4차산업의 첨단을 달리는 시총2위회사 근황.jpg

중요한 건 퍼포먼스야

그리고 샤먼이 기적을 행하기 시작하는데

사술기무는 뭐냐
기술사무?

조금이라도 좋은 땅에 짓고싶다는거니까...

윗대가리들 수준

무당이 양자채널링 현상이 덜 나는 위치를 찾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뭐 그럴수도있지

사실 머신스피릿 무당이었음

거액 투자하는데 미신에 의지해서라도 리스크 줄이고 싶은 건 당연한 거라

병1신같네

돈많이 버는 이들이 지들 돈으로 뭘 하든 지들 맘이지

우리는 우리가 쓰는 과학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는 영역이 많다.

기계교일수도 있지
왜 제국 애들 기를 죽여욧!

이런 건가

교회나 절 가서 기도하는 거랑
무당 부르는게 머가 다름?

풍수지리는 중대사항이다

원래 원전같은거 만들때도 므당부르지않ㄴ

걍 무당 부른 사람이 갖고 있는 땅에 지을라고 그러는거 아님??

무슨짓을 하더라도 리스크 줄이고 이윤은 극대화 하고 싶은건 어떤 투자자든 같으니

후보지 뽑아놓고
마지막 남은 후보지들이
여기나 저기나 비슷하다고 치면 무당부를법도 하다고 봄

무당 부르는거 자체는 자유지만 그걸 사원들한테 참석을 강요하는 경우가 문제

투자자는 공돌이가 아니었나봄

그냥 지금도 시공식 할때 제사지내고 하는 곳도 많은데 그러려니해

서버야 죽지마 하고 제사지내서 서버 안죽었으면 좋겠다

이상한 건 아닌 것 같음

자동화 설비를 만드는 우리 회사도 회사 신공장 지을때 상량고사 지냈는걸

대통령도 무당 불러서 하더니만 아주 끼리끼리 노네

사실 삼성의 ‘풍수지리 징크스’는 뿌리가 깊다. 삼성을 창업한 고 이병철 회장의 젊은 시절 겪은 사업실패에 기인한다
. 일제 치하에서 중·일 전쟁이 발발하자 은행 대출금으로 산 전답이 폭락해 이병철 회장은 큰 손해를 본 적이 있다.
당시 풍수지리학적으로 이 회장과 맞지 않았던 전답이 사고를 친 것이다. 이 회장은 더 큰 손실이 발생하기
전에 그동안 사두었던 전답을 미련 없이 모두 시가보다 싸게 되팔았다. 정미소와 운수회사도 남에게 넘겼다.
그 돈으로 200만 평의 농토를 구입하는 데 따른 대출자금을 은행에 갚고 나니 남은 것은 현금 2만 원과 전답 10만 평이었다.
한순간에 원점으로 돌아간 셈이었다. 이때 얻은 교훈을 밑거름 삼아 훗날 인재를 채용하거나 사옥을 지을 때면 어김없이
관상가나 지관의 자문을 구했다고 알려진다. 실제로 이병철 회장은 관상연구에 일가견이 있다.
시간 날 때마다 항상 관상서를 들여다보고 일본에 가면 일본에서 나온 관상서를 많이 사가지고 왔다.
1960년대 초반 유명했던 관상가인 우종학씨가 갖고 있던 관상책이 형인 이병각씨를 통해 이병철 회장에게 전달되기도 했다. 오늘날
삼성의 성공 뒤에는 이처럼 창업자의 징크스를 경쟁력으로 전환한 내공이 일정부분 작용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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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같은곳도 이런거 믿는거 보면
윗 사람들 생각은 알수가 없엉 ㅇ

뭐 사솔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님

여기서 유게 이중성이 드러나는게, 외국에서 방글라데시 비행기였나 실종됐을 땐 윗대가리가 미신 믿는다고 욕해놓고
이런 건 싸장님이 그럴 수도 있다면서 합리화함....

아직 풍수 믿는 꼰대가 있다니 참 ㅋㅋㅋ

의외인지는 모르겠지만 관상 보거나 사주 진지하게 보는 사람들 위로 갈수록 꽤 많음. 그래서 대표들 중에 친한 목사나 스님 없는 사람 드물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