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RrXhgEqJMI ( 필수브그므)
1. 나이 50에 늦장가는 아재 ( 벤츠 S클 )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50대에 아재가 39살(나름 젊은 여자?)하고 선보고 왔다구함, 장인이 마음에 든다구 당장 애 만들라구 했다함, 근데 집에 막둥이가 이제 10살인데 또 늦등이를 가져야해서 고민함
20년 전에 신나게 데모하던 얘기함, 정치외교학과를 전공했는데, 정치인이 되지 못해서 아쉽다구함, 갈 때 갑자기 텀블러 선물로 줌
2. 7성파로 추정되는 아재( 평범한 SUV )
동창회 마치고 집에 가는 중, 아까 마중하던 아재 7ㅅ파라구함 ( 뭔가 인상은 등산 좋아하는 아재로 보였음 ), 말투가 양아치들하고 다르게, 정중하고,진지하신게 이분 진짜인 듯, 항상 질문에 답을 하실 때, ‘이걸 이 친구한테 얘기해도 되나?’ 1초간 고민하면서 얘기함( 이 분 얘긴 자체검열 많이함 )
동생들 챙기는거 안 어렵?? :
이제는 동생들 나이도 50, 다들 자기 사업하구 있음,
한국은 외국세력들이 안 설침?? :
ㄴㄴ 중국 애들도 일본 애들도 한국에서 장난 못침
신세계 봤음?? :
ㄴㄴ 조폭 영화 싫어함
요즘 사람들은 어떰? :
옛날하고 많이 다름, 요즘이 법이 더 무서움, CCTV도 많구, 큰 사업은 법을 지키면서 해야 됨, 항상 조심하고 있음, 조직안에서 성장하려면 항상 배워야함, 남몰래, 머리 싸면서 엑셀, PT 학원 다니며 배움, 머가리 깨지는 줄,
가족들 이야기 :
가족들 얘기하는 겁 보니 이분도, 집에서는 집세, 대학 등록금 고민하는 가장인거 갔음, 자세한건 얘기하면 안될 듯
남자의 인생은 성 :
남자의 삶은 성짓기라구 하심, 벽돌하나 하나, 본인이 열심히 해서 쟁취한건 못 빼앗는다구 함
3. 간만에 평범한 회사원 아재( K5 )
동창회 마치고 가는 중, 시드머니에 관해서 얘기함, 일단 1억을 모으라구 하심, 자기친구들이 김생민처럼 백원 천원 아껴서, 성공한거 썰품
30억 주식부자 친구 :
월급으로 삼성, LG, 한화 같인 불루칩만 계속 삼, imf때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 5억써서 30억을 범
사진사 친구 :
촬영한 사진, 신문사에 경매하는 식으로 판다구하심, 서울 중량구에서 4억으로 집산게 13억됨,
4. 평번한 4인 가족( 렉서스 CT )
양산에 으슥한 시골길로 부르길 때, 좀 무서웠는데, 걍 부산내려가는 평범한 시골집 4인가족, 시골부모님이 반찬이랑 음식들 바리바리 싸줘서 받고 가는 중임, 차안에 맛있는 음식 냄새가 났음, 냄새만으로 시골노모의 정과 사랑이 느껴짐
렉서스 CT 느낌 : 오늘 제일 인상 깊은 차, 역시나 렉서는 렉서, 조용하고 빠름, CT는 차체가 낮아서 그런가, 고속에서 더 안정적임, 부산가는 길에 비엠들이 자꾸 추월함, 일본차가 앞에 있는 꼴을 못보는 듯
5. 불교신자 ( 평범한 차 )
처음으로 기사한테 먼저 정중하게 인사한 손님, 말투도 겸손하심 하심, 끝까지 깍듯하게 존댓말하심, 내 비서인 줄, 불자가 된지는, 5년 되었다구함,사람은 항상 덕을 쌓아야 한다구함, 아파트 경비한태 명절에 선물드린다구함, 운전하다 보면 부처마인드를 가져해서, 이분 하고 나눈 얘기가 공감이 많이 되었음음, 좋은 문구 카톡으로 보내 준다구함
요즘 같은 세상에 혼자 부처되면 바보되는거 아님?? :
부처님은 너 하나 그 바보같이 살라구함, 그래도 너무 호구 병신 취급하면, 두배로화냄( 인과율의 법칙을 알려주려구 ),
자기 불교학과 교수, 이병철회장 먼 친척 :
자기교수가 병철회장한테
재밌어요 조용히 추천 합니다
재밋게 잘읽었어요~
추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