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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 오라가 흘러넘쳤던 썰.jpg

캡처.PNG

 

옛날 코미케가 하루미에서 열릴 무렵,

유락초에 도착했지만 시간도 아슬아슬하고 택시도 안잡혀서 초조해하는데

반대차선에서 택시가 유턴해서 와서 문을 열자마자

'급하죠? 서클? 일반?'

이라고 물어보는데 진짜 멋졌다.

행선지조차 말하지 않았는데도 그럴 필요가 없었던 나의 씹덕 오라.

 

 

댓글
  • 아디아 2018/12/30 11:44

    알라딘 '라노베 코너는 저쪽이에요' 짤

  • 잿불냥이 2018/12/30 11:44

    파오후 굼척굼척에 애니 굿즈 갖고 있었나

  • 카토메구미 2018/12/30 11:42

    멋있다

  • 카토메구미 2018/12/30 11:42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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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를 먹다 2018/12/30 11:43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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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잿불냥이 2018/12/30 11:44

    파오후 굼척굼척에 애니 굿즈 갖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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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_RING 2018/12/30 11:49

    템빨인 주제에 패시브라고 착각하고 있었을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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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디아 2018/12/30 11:44

    알라딘 '라노베 코너는 저쪽이에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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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itehills 2018/12/30 11:46

    기사아저씨 장사할줄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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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verlord 2018/12/30 11:49

    씹덕오라 조졌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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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2001 2018/12/30 11:51

    사실 그시기에 그곳에서 급한사람이면 십덕이고 뭐건 뻔하기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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