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862387 역사에 기록된 진격 속도 .jpg 9U | 2018/12/26 23:33 12 2153 12 댓글 오빠시계 2018/12/26 23:35 몽골에 살던놈들이 겨울에 춥다고 움츠러들겠냐 암흑 아싸 2018/12/26 23:38 저러니까 옛날에 몽골이 유럽이건 조선이건 나발이건 다 벌벌 떨게만들었구만. 강호동이나 최홍만같은 떡대들이 말타고 잔뜩 구름때처럼 오면서 칼 한방에 모가지 썰어버리면 ㅈㄴ 무섭겠는데. Leo Fender 2018/12/26 23:46 칼만 잘쏘냐 활도 잘쏘고 기동력도 오지는데다 겨울인데 얼어죽지도 않음 ㅁㅊ ㅋㅋㅋㅋ MAX3232 2018/12/26 23:38 30->3 ??? 죄수번호279935495 2018/12/26 23:34 말이 버티는게 대단하다 죄수번호279935495 2018/12/26 23:34 말이 버티는게 대단하다 (K6j1xR) 작성하기 륵튽 2018/12/26 23:48 괜히 기병한명당 말 두세마리 달라붙어서 서로 번갈아가며 타는게 아닌듯 ㄷㄷ... 뻥좀 섞어서 달리는도중에 다른 말로 갈아탔다나 뭐라나;; (K6j1xR) 작성하기 개소리장인 2018/12/27 00:17 몽골말 체력이 넘사벽 ㄷㄷ (K6j1xR) 작성하기 체이스너 2018/12/27 00:17 난 달리는 도중에도 밥해먹었다고 알고있는데? (K6j1xR) 작성하기 리리스오브 2018/12/26 23:34 몽골 갑 (K6j1xR) 작성하기 풀미코트 2018/12/26 23:35 지형도 생각해보면.. (K6j1xR) 작성하기 오빠시계 2018/12/26 23:35 몽골에 살던놈들이 겨울에 춥다고 움츠러들겠냐 (K6j1xR) 작성하기 죄수번호279935495 2018/12/26 23:49 ㅋㅋ 울란바토르 겨울 평균기온 영하 40도 유럽가면 냉수샤워 하면서 존나 따뜻하다고 좋아했을듯 (K6j1xR) 작성하기 전투공병 2018/12/26 23:54 '전사는 화살 한 발에 죽고 부자는 조드(한파)한 번에 망한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니까 뭐 ㅋㅋㅋ (K6j1xR) 작성하기 MAX3232 2018/12/26 23:38 30->3 ??? (K6j1xR) 작성하기 yinere 2018/12/26 23:59 산맥이랑 하천 수십개를 횡단하는동안 국민당한테 잡혀죽고 굶어죽고 얼어죽고 탈영하고.. (K6j1xR) 작성하기 암흑 아싸 2018/12/26 23:38 저러니까 옛날에 몽골이 유럽이건 조선이건 나발이건 다 벌벌 떨게만들었구만. 강호동이나 최홍만같은 떡대들이 말타고 잔뜩 구름때처럼 오면서 칼 한방에 모가지 썰어버리면 ㅈㄴ 무섭겠는데. (K6j1xR) 작성하기 Leo Fender 2018/12/26 23:46 칼만 잘쏘냐 활도 잘쏘고 기동력도 오지는데다 겨울인데 얼어죽지도 않음 ㅁㅊ ㅋㅋㅋㅋ (K6j1xR) 작성하기 루리웹-1850021076 2018/12/26 23:48 생각해봐. 저 당시 전화기가 없던 시절인데 신하가 와가지고 조낸급하게 전쟁났쒸유 하는데 1주일도 안되서 자기집 문앞에 있어 (K6j1xR) 작성하기 이럴럴수강 2018/12/26 23:50 조선이 아니라 고려겠지 (K6j1xR) 작성하기 게임몽상가 2018/12/26 23:51 사람 크기만한 조그마한 조랑말 타고. 뛰다니는데. 덩치는 산만한게, 말에서 앞뒤, 뒤집어서까지 활을 쏘면서. 기동 사격이 가능하면서, 정작 못뚫겠다 싶은건 포위하고, 굶겨 죽여 버림. (지구력, 인내력도 뛰어남) (K6j1xR) 작성하기 원자행 2018/12/26 23:57 그렇긴한데 유럽 담당이었던 바투는 다른 방면을 담당한 사령관보단 좀 딸리고 실제론 막하에 있던 수부타이가 다 해낸 거라더라;; https://pgr21.com/?b=8&n=75144 (K6j1xR) 작성하기 무료맞춤법교정 2018/12/27 00:01 구름떼 (K6j1xR) 작성하기 극중주의 2018/12/27 00:03 저런애들이 칼도아니고 활로만 조졌어 칼은 잘안쓰고 (K6j1xR) 작성하기 존댓말빌런 2018/12/27 00:04 근데 말 잘 타는건 비교적 왜소한 체격이 좋다던데.. (K6j1xR) 작성하기 콩밥매니아 2018/12/26 23:46 근데 저때와 지금의 병력밀도나 전투 규모를 생각해보면 몽골이 더빠를수도있지 (K6j1xR) 작성하기 루리웹-4287092134 2018/12/26 23:52 하지만 공군이라면? (K6j1xR) 작성하기 둥근안경 2018/12/26 23:47 몽골 기병이 말 여러마리 끌고다니면서 갈아타는 방식으로 했던가 (K6j1xR) 작성하기 싸이쿄 2018/12/26 23:52 성문을 닫으시오 하고 달려간 전령보다 빨리 도착 (K6j1xR) 작성하기 안나까탈레나 2018/12/26 23:54 몽고 ㅋㅋㅋㅋ 1인당 말을 3~7마리씩 거느리며 이동하면서 타던 말이 지치면 말을 바꿔타고 식량이 떨어지면 말을 잡아먹고 그마처도 못 하면 주변을 털어먹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효율성ㅋㅋㅋㅋㅋ (K6j1xR) 작성하기 shaira 2018/12/26 23:56 지금은 뭐... 미 본토에서 B2 떠서 중동까지 날아가는데 거의 딱 하루라고 알고 있는데 그럼 1일 최고 2만km 조금 안돼는 셈.... (K6j1xR) 작성하기 디올 2018/12/26 23:58 몽골 개사기자넝 (K6j1xR) 작성하기 yinere 2018/12/27 00:00 괜히 세계정복한게 아니네 (K6j1xR) 작성하기 루리웹-62341582 2018/12/27 00:02 그 당시 몽골군이랑 청나라 북쪽 오랑캐들이 겨울되면 평소에는 건널 수 없는 강이지만 겨울추위로 얼어붙은 압록강 청천강을 말타고 건너와 침입했음. 겨울에 공격하는 게 특기인 얘들임. (K6j1xR) 작성하기 Kriss Vector 2018/12/27 00:17 유럽을 괜히 공포에 떨게만든게 아니지 (K6j1xR)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K6j1xR)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역사에 기록된 진격 속도 .jpg [35] 9U | 2018/12/26 23:33 | 2153 2009년도 보배드림 레전드 Mangga [11] 사건번호2016헌나1 | 2018/12/26 23:32 | 5625 문재인 당선날 맥주 무료로 돌리던 맥주집 근황.jpg [46] 문재인보유국 | 2018/12/26 23:31 | 3562 임신공격은 한반도 고유의 것.jpg [13] 쿠르스와로 | 2018/12/26 23:31 | 2593 레고로 만든 데저트 이글.gif [6] 깊은숲 | 2018/12/26 23:27 | 2474 유시민 작가가 보는 현재 한국의 경제 상황.jpg [15] 디리딩동 | 2018/12/26 23:27 | 4698 다시보는 명작 "레미제라블".jpg [25] 카일로 렌 | 2018/12/26 23:26 | 5927 여자 가슴 만지는법.jpg [9] 양념치킨 | 2018/12/26 23:25 | 5379 게임 NPC 레전드.gif [12] 루다 | 2018/12/26 23:24 | 4232 함내 똥군기와 가혹행위가 불러온 결말 [4] 전투공병 | 2018/12/26 23:24 | 3260 제가 사문서를 위조했다는 노사장 주장에 노사장이직접해명합다 [31] 빨은검사입니다 | 2018/12/26 23:22 | 3113 성 정체성을 깨달아버린 여고생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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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살던놈들이 겨울에 춥다고 움츠러들겠냐
저러니까 옛날에 몽골이 유럽이건 조선이건 나발이건 다 벌벌 떨게만들었구만.
강호동이나 최홍만같은 떡대들이 말타고 잔뜩 구름때처럼 오면서 칼 한방에 모가지 썰어버리면 ㅈㄴ 무섭겠는데.
칼만 잘쏘냐 활도 잘쏘고 기동력도 오지는데다 겨울인데 얼어죽지도 않음 ㅁㅊ ㅋㅋㅋㅋ
30->3 ???
말이 버티는게 대단하다
말이 버티는게 대단하다
괜히 기병한명당 말 두세마리 달라붙어서 서로 번갈아가며 타는게 아닌듯 ㄷㄷ...
뻥좀 섞어서 달리는도중에 다른 말로 갈아탔다나 뭐라나;;
몽골말 체력이 넘사벽 ㄷㄷ
난 달리는 도중에도 밥해먹었다고 알고있는데?
몽골 갑
지형도 생각해보면..
몽골에 살던놈들이 겨울에 춥다고 움츠러들겠냐
ㅋㅋ 울란바토르 겨울 평균기온 영하 40도
유럽가면 냉수샤워 하면서 존나 따뜻하다고 좋아했을듯
'전사는 화살 한 발에 죽고 부자는 조드(한파)한 번에 망한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니까 뭐 ㅋㅋㅋ
30->3 ???
산맥이랑 하천 수십개를 횡단하는동안 국민당한테 잡혀죽고 굶어죽고 얼어죽고 탈영하고..
저러니까 옛날에 몽골이 유럽이건 조선이건 나발이건 다 벌벌 떨게만들었구만.
강호동이나 최홍만같은 떡대들이 말타고 잔뜩 구름때처럼 오면서 칼 한방에 모가지 썰어버리면 ㅈㄴ 무섭겠는데.
칼만 잘쏘냐 활도 잘쏘고 기동력도 오지는데다 겨울인데 얼어죽지도 않음 ㅁㅊ ㅋㅋㅋㅋ
생각해봐. 저 당시 전화기가 없던 시절인데
신하가 와가지고 조낸급하게 전쟁났쒸유 하는데 1주일도 안되서 자기집 문앞에 있어
조선이 아니라 고려겠지
사람 크기만한 조그마한 조랑말 타고. 뛰다니는데.
덩치는 산만한게, 말에서 앞뒤, 뒤집어서까지 활을 쏘면서.
기동 사격이 가능하면서, 정작 못뚫겠다 싶은건 포위하고, 굶겨 죽여 버림. (지구력, 인내력도 뛰어남)
그렇긴한데 유럽 담당이었던 바투는 다른 방면을 담당한 사령관보단 좀 딸리고 실제론 막하에 있던 수부타이가 다 해낸 거라더라;;
https://pgr21.com/?b=8&n=75144
구름떼
저런애들이 칼도아니고 활로만 조졌어
칼은 잘안쓰고
근데 말 잘 타는건 비교적 왜소한 체격이 좋다던데..
근데 저때와 지금의 병력밀도나 전투 규모를 생각해보면 몽골이 더빠를수도있지
하지만 공군이라면?
몽골 기병이 말 여러마리 끌고다니면서 갈아타는 방식으로 했던가
성문을 닫으시오 하고 달려간 전령보다 빨리 도착
몽고 ㅋㅋㅋㅋ 1인당 말을 3~7마리씩 거느리며 이동하면서 타던 말이 지치면 말을 바꿔타고 식량이 떨어지면 말을 잡아먹고 그마처도 못 하면 주변을 털어먹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효율성ㅋㅋㅋㅋㅋ
지금은 뭐... 미 본토에서 B2 떠서 중동까지 날아가는데 거의 딱 하루라고 알고 있는데 그럼 1일 최고 2만km 조금 안돼는 셈....
몽골 개사기자넝
괜히 세계정복한게 아니네
그 당시 몽골군이랑 청나라 북쪽 오랑캐들이 겨울되면
평소에는 건널 수 없는 강이지만
겨울추위로 얼어붙은 압록강 청천강을
말타고 건너와 침입했음.
겨울에 공격하는 게 특기인 얘들임.
유럽을 괜히 공포에 떨게만든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