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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추가 기내식 요구가 민폐인 이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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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애초에 여분은 여분이고 승무원들 껄 줘야 되는 거 아닌가
임금님 수라상인가 ㄷㄷㄷ
다른 항공사도 그러나...
이게 왜 민폐?
수요를 예측하고 회사 측에서 제공해야하는거 아닌가?
서비스 누릴려고 비용내는 건데.
사측 잘못을 왜 고객 잘못으로 토스하는 건지.
'추가' 기내식 요구잖아요
추가 기내식 요구
추가 기내식 요구
추가 기내식 요구
추가 기내식 요구
추가하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나요?
추가 수요 예측하면 안되요?
딱 맞춰서 넣진 않갰죠.. 그렇다고 두배수를 넣을수도 없고..
승무원밥은 따로 제공되고 승객것은 별도인게 맞는거죠.
저건 항공사의 시스템이 븅맛인거죠.손님이 그걸 알리도 없고...
추가 수요 예측이 가능하지도 않거니와 비행기는 무게를 줄여야하는데 그렇게 죄다 여유있게 넣어서 무게가
초과되고 남게되면 그 여유분만큼 일반승객들의 요금에 더 부담되겠죠.
개소리하네.. 저건 승객들의 서비스 차원에서 이루어지는거고 승무원은 당연히 먹을걸 먹어야죠
여유있게 가지고 가야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승무원껀 빼고 재고파악해서 손님에게 재고가
떨어졌다고 말을하면되는건데.. 뭔;;
광해 에어 군요...;;;
이게 왜 민폐 ㄷㄷㄷ
항공사의 민폐겠죠
ㅎㅎㅎ 설마 아무리 막가는 회사라고 해도 그럴수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기사의 진위를 한번 확인 해 보고 싶네요. 승무원들을 위한 식사는 따로 실립니다. 특별식, 예를들어 베지테리언 식사를 신청하면 그렇게 실리고요. 아무리 조막만한 동네 항공사라고 해도 기사 처럼 처우 했다가는..
사실이면 항공사가 ㄱㅅㄲ
우리나라 항공사는 기름값 아낀다고 승무원들 화장품 용량도 제한하는 수준이니까요
비용 아낀다고 기내식 여분을 터무니 없이 적게 싣는거죠
승무원용 식사는 같은 비행기라도 다름 = 식중독이나 기타 사고 예방 차원에서
그건 기장 부기장이 따로 먹죠
기내식 추가로 먹는 사람들 좀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게 먹을정도 퀄이 아닌데..
3등석꺼 안먹고
2등석꺼 좋아한다는 뜻이군요.
밥 주는 비행기가 좋죠.
밥먹으러 비행기 타는 사람들도 있는데.
좁은 곳에서 꾸겨가도 소화가 잘되는 거라서
배가 금방 꺼짐.
빵주면 싫어함.
식사는 항상 비행기뜨는 곳에서
플러스 알파를 더 싫고 갑니다.
2등석(비즈니스) 이상에서는
추가요청을 하세요.
그래도 됩니다. 그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3등석(이코노미)에서는 추가로 주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없다고 합니다. 안줍니다.
야간비행시 자주 비행기 타는 분들은 그냥 잡니다.
식사 빼먹습니다. 의자에 스티커 붙여놓긴 하는데 안먹습니다.
아까우니까. 옆분 먹으라고 해도 괜찮답니다.
되려 이상하게 쳐다봐요.
그렇게 남는 걸 직원들이 챙긴다는 뜻 같네요.
도대체 왜 저런식으로 오해하게끔
방송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직원밥안주는 회사가 병신인거지 고객이 민폐는아니죠
저건 고객이 문제가 아니라 회사가 문제죠.
요구를 하면 주도록 시키는 회사가 잘못
직원 밥을 따로 떼어두지 않는 회사가 잘못
왜 멀쩡한 손님에게 뒤집어 씌우는지.
항상 소비자들끼리 싸움붙이기 바뿜
이런 견같은 뉴스를 봤나.. 승무원건 별도로 빼고 이야기를 해야지.. 이게 진실이면 항공사가 법에 걸리는거 아님? 밥도 안챙겨주고 일부리는건 말이 안되죠
고급식당에서 일하면 직원이나 알바한테도
몇만원 하는 손님정식으로다가
매번 식사가 나오는 줄 착각하는거 같습니다.
점심시간때도
피크타임 지나고 손님없는 시간에
그냥 남는거 주장장이 이거저거 챙겨와서는
옹기종기 먹더구만.
비건이나 채식주의자들은 따로 식사도 요구하면 나오더군요. 먼저 나옴... 딱 봐도 겁나 맛없게 생긴게 나오더군요 ㅋㅋㅋ 미국에서 돌아올 때 아줌마 첫끼 먹더니 두번째 밥은 안먹고 자버림 바나나랑 사과 나왓던데 츄릅
저기서 말하는 비즈니스석 선택하고 남는음식이 버리는 음식이 아니라 온전한 음식입니다.
비즈니스나 퍼스트는 승객이 그날 비행편의 음식 메뉴 중 무엇을 선택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일인당 세트로 준비를 합니다.
예를들면 메뉴가 2종류라면 2개가 1세트가되고 특히 포스트 클라스는 메뉴가 4종류이기 때문에 1인당 4개의 메뉴가 1세트가 됩니다. 그 중 승객은 1개를 선택할 것이고 나머지 음식은 버리게되는거죠..
승무원들은 당연히 비즈니스 이상의 음식이 일반석 보다도 퀄리티가 있으니 일부러 저걸 먹는 승무원들도 많습니다.
당해본 입장에서 밥 제대로 안먹이고 일시키는 회사가 젤 싫던데ㄷㄷ
이코노미는 원칙적으로 1인당 기내식임. 추가요구는 많이 남으면 주는거고 모자라면 안주는게 당연.
집요하게 더달라는 거지들은 코셔밀이나 쳐먹길.
급료하고 복지혜택이 후덜덜 하기로 유명한 직종에서
저런소리를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 입장에선 무슨생각이 들까요.
물론 자신들의 능력이라 상급대우를 받는거라 하겠으나.
그래도 배가 고프다면
그냥 더 좋다고 생각되는
다른 일자리 알아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러긴 싫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