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친목질하는 사람들 자신의 친목질에 배타적이고 공격적인것은 사실이죠.

누가 친목을 하건 말건 별 상관안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포럼에도 잘 들어오지 않을 뿐더러 가끔 인기글에 포럼에 올라오는 글정도 읽는 정도입니다.
SKR클럽은 장터때문에 들어오는 대표적인 별 관심없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오랜기간 SLR클럽을 오갔기 때문에 예전에 캐논포럼에서 어떻게 친목질 하다 망했는지 봤었고, 지금 니콘포럼에서 회자되고 있는 친목질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완전 제3자 입장에서 본 개인적 의견을 드려보면...
친목질하는 그룹의 특징이 상당히 배타적입니다.
본인들 친목집단에 모르는 사람이 말한마디 거들면 철저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혹여라도 누군가 자신이 속한 친목집단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집단으로 나서서 공격을 하는 것도 많이 보입니다.
이런글을 쓰면, 절대 그런적 없다고 하실 분이 있을 겁니다.
완전 제3자가 멀찌감치 물러서서 봤을때 분명 그러한 점이 보입니다.
지금 몇몇분이 말씀 하시는 그렇게 친목을 도모하고 싶으면, 친목게시판에 가서 너희들끼리 놀아라...라고 하는 이유도 보면 친목을 도모하는 일련의 집단의 이기적 행태가 못내 꼴보기 싫은 이유이지요.
본인들은 절대 우리는 이기적이지도 않고,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잘해주고 있다고 말하지만, 뒤에서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 볼때...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