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셔봤는데..
이유도 모르고 뜬눈으로 방바닥을 밤새 긁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
중1 커피(커피두스푼에 프리마 둘 설탕 둘) 할 때 옆집 누나가
500g 커피병 반쯤 먹은게 눅눅해서 굳었다고 뜨거운물에 녹여서
한주전자 가져온걸 설탕물타서 깔작깔작 마시다 보니 달달한 맛에 다마심..
https://cohabe.com/sisa/85820
1면 커피를 사정없이 마셔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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