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징 마스터 타카기-상
근데 tease가 무슨 뜻일까?
와 타카기 어장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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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벌놈이
표정 풀어라
딸 성격이 아빠 카피수준인데?
애가 누구 애일지 생각해봐
안대준다는 거네
뭐래 결혼했는데
애가 누구 애일지 생각해봐
이 시벌놈이
딸 성격이 아빠 카피수준인데?
너.. 착한아이구나
안대준다는 거네
다른 연재작에서 애도있는데 그게 설마...
그래서 그 연재작에서는 (전)이 붙잖아
이혼을 해서 전 인건가
아니 (전)타카기씨잖아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씨"에서 바뀌어서 결혼후엔 대준다고
앎
의미 3개다 옳네. 갓번역 인정합니다.
표정 풀어라
이 짤은 볼때마다 신동엽 베이비가 생각나
안대주는 타카기양
맞네
안대줄생각이었던 타가기양
초월번역인데? ㅋㅋㅋㅋ
영어는 어째서 저런 의미의 단어가 있는걸까
우린 어장관리라고 뒤늦게 만들어낸거고
어장관리도 고유명사가 아니라 빗대어 말하는건데 .. 언어학을 보면 그 문명이 살아온 모든 모습을 알수있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처음엔 언어학이 신기했던 이유가 문명권마다 색깔이름이 없는 문명권이 많았다는것..
왜냐면 색이란걸 다채롭게 만드는 기술은 사실 화학염료 나온후였고 그이전까진 옷을 염색하는것 조차도 힘든시대라....
고대 사람들의 기록물엔 그리스만 보더라도 파랑색이 없었다고 함.. 왜냐면 파랑색이란 말을 일상생활에서 쓸이유가 없었거던 그냥 비유법 적으로 하늘 바다색과 같다 이런식으로 가지.... 파랑색이 유럽에서도 거의 마지막에 발달된 색임....
서양은 빨간색위주로 많이 개발했고
중동은 초록색을 신성화하고 많이 발달..
아시아 권에도 청색이란 말은 한자와 사람들이 자주 쓰는말로 있지만 파랑색이란 말이 만들어진건 사실 얼마되지않음
아프리카 같은경우는 색깔을 구분짓는 말이 거의없었다고함.. 매일 빛과 초원 만 보다보니.. .. 약간 고도화 되지않은 문명권은 색을 최대한 비유법적으로 얘기한다고함.. 물소색 재규어색
근데 서양권엔 고유명사로 색깔이름이 존나 다채로움... 우리나라는 푸르딩딩 푸르스름 이런거말고 아예 코발트 블루 울트라마린 이런식으로
마젠타도 마젠타 전투를 프랑스가 승리한 후에 독일에서 화학 염료로 만든 마젠타색을 마젠타로 명명해서 팔아먹은것처럼
살색 하늘색
언어가 어떤 고유명사 되지못하고 떠도는 상황이랄까... 이게 역사가 약간 미개한 문명을 가진국가들의 성향이 많다는것
언어에는 그들이 살아온 모든 문명의 결정체
가 다 들어가있음
그래서 언어가 민족을 상징하는 척도가 되서 유럽에선 대독일 ,소독일주의, 민족의 척도를 언어로 나누기도 했고... 언어안에 타민족과의 연결고리도 있음 만약 사쿠라 나무를 다른어떤 민족에게도 사쿠라나무라고 불려지고 있다면 어떤 시점에 그 문명이 사쿠라나무가 풍성한 멀리떨어진 섬나라와 조우했다는 증거가 되기도함 만약 초기네 그 문명이 처음시작한 곳.. 번성한곳에 사쿠라나무가 있었다면 그문명에선 자기네 식으로 바꿧거나 서로 만나서 조우하고 전쟁하거나 교류하며 섞이거나 보편화됨
폰헙에tease검색해봐라
물론 보통은 순수한 의미로 쓴다.
스카이림에서 애기들한테 선물 준다해놓고 안주면 스탑 티징미 라면서 삐짐
그래서 티저 (teaser) 를 보면 흥분되나?
teasing은 단순 전희도 teasing이라고 하는걸로 아는데
성적으로 방치하는건 edging이라고 하지 않나
어차피 1번의 의미일테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