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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갔던 결혼식
신부가 23살 신랑이 25살
신부의 사정(혼수)으로 이벤트니 폭죽 못 터뜨림
신랑엄마가 47세, 신부엄마가 50세
젊음이 흘러 넘치는 결혼식 분위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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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857802
사고쳐서 23살에 결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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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갔던 결혼식
신부가 23살 신랑이 25살
신부의 사정(혼수)으로 이벤트니 폭죽 못 터뜨림
신랑엄마가 47세, 신부엄마가 50세
젊음이 흘러 넘치는 결혼식 분위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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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사람은 엄마와 딸 이 나이차이가 16살.. ㄷㄷㄷ
ㄷㄷㄷㄷㄷ
당장은 힘들어도 20년뒤엔 부러워할듯 ㄷㄷㄷㄷ
물론 괜츈하게 산다는 가정하에
40대에 결혼한 분들과 비교하면 ㄷㄷㄷ
양측 집안이 잘 산대요.
신부의 사정이 아니라
신랑의 사정으로 인해..읍
신랑은 개신남
그런 사정이....
우리 아부지가 23살 어무니가 20살에 낳고 형을 20살 17살에 낳으셨죠.
근디 나이들어 보니 그게 고마움... 미안하지만 다른 친구들 보다 더 젊으셔서..
ㄷㄷㄷ
어차피 아이 나을거면 빨리 낳는게 장땡 ㄷㄷ
네 ㄷㄷㄷ
고손주의 자식까지 보게되길.......
ㄷㄷㄷ
제가 본 결혼식은 대학생때 사고쳐서, 졸업하고 결혼하는데 애가 5살 가량으로 신랑 입장하는데 옆에서 애가 ‘우리 아빠다’ 하고 소리침 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네요.
그보다 빠르게 사고쳐서 결혼한 친구에게.. 처음에는 불쌍하다 인생 조졌다 이러면서 놀렸지만 시간이 지나 지금 나이에 이르니... 그 때 나온 조카는 내년에 고3.. 우리 큰애는 8살.. 부럽다 ㅅㅂ...
환갑이 되시면 자제분은 몇 학년이 되어 있을지 궁금하네요.
능력이되면 좋은 나이라 생각 합니다.늦은 결혼 보다는...
내일은 44세 어르신 결혼식에 가야는데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저랑 엄마랑 21살 밖에 차이안나요 ㅋㅋ
ㄷㄷㄷ
47에 결혼하는분도 있죠.
요즘 이렇게 다양성이 공존하는거죠.
내일은 44세 아재 결혼식에 갑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는 20살에낳아야된다고봄 그리고 30대후반되면 애들 독립시키고 노후를 보낼수있음
40에 낳으시는 분들은 대학 갈 때면 환갑잔치에 정년퇴직하시니
제가 26살에 결혼 하고 지금 42살인데 제 큰애가 15살. 둘째가 12살 막내가 10살이네요.
작년 41살에 결혼 한 친구는 이제 출산 계획 잡고 있네요.친구들 평균 막내아기 나이가 3-5세...
결혼 3년만 더 일찍 할거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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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하신 것만으로도 승리자
자녀가 2명이시니 애국자
3 명이신듯하니 국가유공자로... ㅎㅎ
돈이 많든 적든 자식은 20대에 가져야함.
마흔넘어서 아기만들면 ...
답없음 ㅡㅡ
어린이집, 초등학교 행사장 가보면 아빠들 머리가 허옇더라구요 ㅠㅠ
근데..역경을 헤치고..젊은나이에 애다키워 놓으면 그것 만큼 부러운것도 없을듯..
내나이 48에 애가 초등학교 다니고 있다보니...ㅜㅜ
아이를 낳는다는 가정하에 25~28정도에 결혼들 해야 그나마 애들도 좋고 부모도 좋고..물론 돈 있어야..ㅠㅠ
우리 아버지는 22살에 아빠 되셨는데
다 장단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