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가 당직도 서고 하는 일이다 보니
혼자 있으면야 그런 생각이 없겠지만
저 포함 4명이 야간에 늘상 한정적인 공간 안에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사람마다 청결수준이야 다르다만
적어도 상대방이 더러워할수도 있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물품에 대한 청결은 유지해줬으면 좋겠지만
저야 씻을때 빼고야 내발이라도 만질일이 없는데
도대체 씻지도 않은 본인발을 쭈물럭거리고 양말을 벗고도 쭈물럭쭈물럭
그 손으로 본인 코파고
그 손으로 회사 PC 마우스고 키보드고 주무르고
회사 오만 의자들에 씻지도 않은 본인 발 각질 다 문때고
책상에 발 문때서 꼬랑내 나게 하고
진짜 한정된 공간안에 같이 생활하다보니
너무 힘드네요
숨을 편히 쉬기도 힘들고 꼬랑내 땜시 ㅋㅋㅋㅋ
모든 물건들에 그꼬랑내들이 묻어있으니 뭘 쉽사리 만지기도 참 ㄷㄷ
결벽증 이런건 없는 사람인데
눈이 있어서 보이고
코가 있어서 냄새가 맡아지니
진짜 환장 하겠네요
아저씨 할배분들 이기적이고 추접스러운거에
지치네요 지쳐 ㅋㅋㅋ
단체생활에 익숙하신 모든분들
존경 합니다 ~
https://cohabe.com/sisa/8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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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고통스럽습니다
근데 이얘기가 여러사람 입에서 나오고 있네요
더러버죽것다고 ㅋㅋㅋ
그 더러운 사람들도 한둘이 아니니
이건 뭐 ㄷㄷ
말 못하는 이유는요?
대놓고 몇번 부탁도 했고
해보이
바뀔분이면 애초에 본인만 생각하고 그런 행패(?)도 안부렸을듯요?
매번 성질 내세여 ㅋㅋㅋ
여러명이 추접다고 하소연 하고 있지만
정작 총대는 안매네요
다 뒤로 빠짐 ㅋㅋㅋ
저만 총대 매다가 곧 짤릴듯요 냄새난다고 말했다가 ㅋㅋㅋ
그럼 님도 짜르세여.
그놈의 발목을
이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쳐지게 만드는 글을 왜 여기에 써서 공유하는 건 왜 그런거죠? 이거에대한 답변부터 주시죠!!
으악 죄송합니다 ㅠ
너무 사실적인 설명이였죠 ㅠ
제발 지혼자 사는 집도 아닌데
니 혼자만 생각하고 살지마라고 이기적인 X들아!
라고 외치고 싶지만
다 연배들이 ㄷㄷ
어휴.. 당장 이직 준비하세요..ㅜㅜ
이게 참 그런게
이업계 치고는 연봉도 탑이고
일도 별로 없고
다만 또라이들도 추접은 인간들도 있다는게 흠이지만
암튼 참 떠나기는 애매한 좋은조건이라
정말 황당하네요
이야기 하세요....당신 정상이 아닌거 같다고....ㅋㅋㅋ
한두분이 아닙니다 ㅋㅋㅋ
단체생활에 이렇게 추접스러운 남자들이 많다는건
이회사 와서 첨 느낀듯한 ㄷㄷ
이회사가 유난히 추접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을수도 있고요 ㄷㄷ
ㄷㄷㄷ 단수가 아니고 복수일줄이야.....
이쯤 되면 사장의 정체성이 의심스럽지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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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끼들도 느끼는게 있을겁니다.
드러븐 새끼들!!!
사람이니 더러울수도 있고 이해는 하는데
정도껏 해야 하고 정도껏 이기적이여야지
이 작은공간에 지들 혼자 있는것도 아닌디
지 발냄새랑 건더기를 우리가 왜 체험해야 하는지
화딱지 나서 여러번 말해도
직접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저 혼자고 하니
농담으로 들리는지 능글맞게 넘어가는 분도 있고 그렇네요 ㅋㅋㅋㅋ
꼴뵈기 싫구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