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연구가인 고고학자 곽민수씨가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에 대해 “쓰레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곽씨는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최근 몇 년간 보아온 정치인들 혹은 정치인을 꿈꾸는 이들 가운데 강연재는 가장 쓰레기”라면서 “박근혜나 김기춘보다 더 괴물은 아니겠지만, 더 더럽게는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곽씨는 “이것이 내뱉는 것에는 엘리티시즘, 대중혐오, 정치혐오, 특정한 방향으로 왜곡된 과잉의 정서, 지적 나태함, 반민주주의적 감수성, 무지와 무식에서 시작되는 경솔한 용감함 같은 악취가 나는 더러운 것들이 골고루 섞여 있다”면서 “국민의당은 이 더러운 것을 하루빨리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이 쓰레기가 내뿜는 악취가 당 전체에 진하게 배어버릴 지도 모른다. 너무 더러워서 말을 더 잇는 것이 힘들 정도다. 더럽다”고 했다.
앞서 강 부대변인은 트위터에 “'이석기 석방'이 나오고 '문창극연설'이 나오는 걸 보니, 광화문광장도 잠정휴업을 할 때가 된 듯. 박정희 아님 노무현, 박근혜 아님 문재인. 좌 아니면 우. 도무지 합리적 이성이란 걸 찾아보기 어렵다. 세계는 넓고 경쟁은 치열하다. 구태국민이 새로운 시대 못 열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스토리369 김만석)
#새누리가박근혜다
#박근혜하야하라
#바른정당도박근혜다
아... 너무 강력하다;;ㄷㄷㄷ
뭐라 했는지 찾아봐야 겠지만...
간단히 워딩만 보면...
국회의원으로서 위험한 발언을 한 거 같은데...
궁물당은 이미 같은 부류들...
저 대변인이 올린 트윗내용에 대답해주고싶다.
"응~그럴수도 있는데, 그게 너랑 니네당은 아니야^^"
그냥 불쌍하게 느껴진다.
첫 물이 궁물당이고 거기서 배운 꼬라지가 그 꼬라지니...
혹시 초등학교는 나오셨는 지 물어보고싶다.
민주주의는 쓸 줄 아는가?
쓰레기는 그래도 한때는 쓸모있던 것이었습니다.
음주운전
매우 강력히 동감
대변인은 그 당의 입인데
안 자르고 있는
국민의당이 더 급수 높은 쓰레기죠
새로운 지식인 선생님의 등장이네요.
저런 인간이 국민당 대변인이라면 그 당 수준에 똭 맞는 것이죠. 저 고고학자는 국민당의 퀄리티를 너무 높게 보시는 듯 합니다.
이석기는 그 다른쪽에서 한거지 촛불시민하곤 관계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