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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이쁘거나 집안이 빵빵한거 아니면 아니면 무조건 걸러야 할 거 같은데...음...
조상님께 감사하자!!!
세상에 감정평가사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니 이리도 놀라울수가...!
(여기선 아는척 해야되겠다..)
와....
귀.. 귀여운데??
동서울대를 서울대라 하는거랑 뭐가달라 ㅋㅋㅋ
평소에 겸손하면
애교로 봐지고 귀여운데
평소에 오만 잘난척다하다 저러면 개 정떨어질듯 ㅋㅋ
예전에 고딩때
친구가 후기고등학교(전기 다떨어지고 나중에 가는 시외지역 고등학교)다니는
여학생하고 소개팅을 하는데
한겨울에 카페 창문에 성애가 껴있었는데
여자애가 그것보고
어머 이 이끼좀봐~~
ㅋㅋ 저도 감평사 첨 들었을때 그쪽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근데 전문직에 고소득 직종이더라구요
감정평가사는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사람이다. 자산에는 토지, 건물 등의 부동산과 건설기계, 선박과 같은 동산들, 그리고 특허권, 상표권 등 무형의 자산까지 모두 포함된다.
감정평가는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숫자와 관련이 많다. 회계나 세무 분야처럼 정확한 결과치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참고하는 과정에서 숫자와의 씨름이 많은 직업이다.
그렇다면 지금 저 여자사람은 솔로상태!?
ㅋㅋㅋ 진짜 주변에 남녀를 떠나 고려대 연세대 서울대 비슷한 학교들 많잖아요. 꼭 수원고려 연세대학고시원 서울여대 등등 훼이크 거는 사람 많쥬 ㅋㅋ
감별사는 들어봤는데, 감평사는 첨 들어보네요.
카톡 맡춤뻡 도 틀릴것같 아요 ㅎ
남서울대는 남자만 다니는 대학교냐고 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한양여대생 만나본 적 있는데
모든 한양여대생이 다 그런 건 아닐 거예요
감평사는 고소득 전문직인데다가
불황이 없는 직업이죠.
경기가 좋아도 나빠도
늘상 일거리가 많은 직업.
오만정이 다 떨어져도 되죠.
그냥 구라가 입에 붙은 사람인거 같은데
당연히 정 떨어지는게 맞지 않나요??
그래서 지금 내 감정이
어이가 없네?
다 떠나서 속였다는 그 자체로 정떨어지죠.
그런 상태에서 저런 말 실수까지 하면 그야말로 정 뚝떨... 제 예~전 구남친이 지가 되게 똑똑한줄 아는 놈이라 항상 맞춤법 지적해줘도 지는 이게 편하다는 둥 절대 지지 않으려고 하던 놈이었는데 토익 신발 사이즈 나온거 보니까 진짜 정떨어지더라구요...ㅋㅋㅋ 제가 당시 학습지긴해도 중고등 수준까지 영어를 가르치고 있었어서 좀 도와준다는데도 외려 기분나빠하더니 진짜 어이가 없어서ㅋㅋ 잘난체나 하지 말던가... 아마 저 글 쓴 분도 이런거 때문에 더 정떨어졌겠죠. 속인거도 기분나쁜데 명문대생인척 하더니 이것도 모른다고...? 이런 느낌 들었을듯.
글쓴이도 감평사 공부한다고 했지, 된 건 아니잖아.
글의 흐름을 읽고 이해를 하니...
한양대 —-> 한영여대 (여기서 좀 실망한 듯)
만일 진짜 한양대였으면 감정사 드립은 웃어 넘길 듯...
감정평가사 모를수도 있죠.
학교를 속인건 싫어서 정떨어질거 같긴 해요.
뭘 모르는건 알면 되지만 겉과 속이 다른건 싫어요.
근데 자기학벌을 왜 구라치는거에요? 무슨 동국대를 중앙대라고 속이는 정도도 아니고 한양대랑 한양여대는 천지차이인데. 왜 남을 기만하는거죠ㅋㅋ
그리고 감평사는 솔직히 잘 모를수도있어요. 워낙 티오가 적은 전문직이라 준비하는 인원도 적고 타 전문직에 비해 덜 알려지기도했고 그래서 상식부족한사람들중에 전문직은 의사한의사만 알지 회계사조차도 회계사? 뭐하는직업이야? 이러는 사람도 왕왕 있거든요
물론 감정-을 그 감정으로 해석하는게 정떨어질만한 무식인건 맞고요.
저런거보고 남자가 어유 귀여워 내여친 백치미봐 ㅠㅠㅜ 이러면서 우쭈쭈하는거보단 나아보임 ㅋㅋ
연인관계에 있어서 상식수준도 대화주제와 대화의 풍부함에 굉장한 영향을 미치고 그 상식수준은 학벌과 꽤 큰상관관계가있기때문에 웬만하면 비슷한 수준끼리 만나는게 속편하죠 제 지인도 한양대생인데 한양여대생 한번만나고나서 뭔얘길해도 모르는것도 너무많고 대화안통한다고 다시는 전문대 안만난다고 선긋더라고요.
갑자기 이글이 생각나게 하네요.
감정평가사는 그렇다 쳐도...
난 손에사정사가 참 궁금해...
도대체 무슨 직업일까?
속인게 포인트죠
둘 중에 하나만 이어도 되는데..
2 스택을 쌓은게 주효한 것 같네요.
옛날에 과기대 다닌다니깐 '공부못하면 기술이라도 배워야제~' 하시던 버스 할머니 생각난다.
입결 검색해보니 내신 5~6등급이 커트라인인것 같은데
바닥권도 아니고, 진지하게 사람 감정을 평가하는거라고 생각했을것 같진 않네요.
물론, 한양여대를 한양대로 속였다는거에서 부터
외모가 출중하거나 집안이 빵빵하면 용서됨.
우리와이프는 무선충전기 사주니까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올려놓고 기다리더라구요
나참.....
그래서 이뻐?
예전 20대 후반때 만난 20대 중반 처자가 있었다....
그 여자친구는 청순하기도 하고 백치미가 좀 있었는데....(상식이 조금 부족하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순수하고 착하고 괜찮았어..
한번은 여친이랑 둘이서 보라카이 다녀왔는데
여친이 술을 좀 좋아해 ...
비행기에 타면 맥주 무한리필 이라고 하니깐 비행기 타기 전부터 신난 그녀 ~~
비행기가 뜨고 안전벨트를 풀고 ...
잠시후,,
이제 맥주 시켜야겠다~!! 라고 하면서..
지나가는 스튜디어스에게..
아주 당당하게
카스 쁘리즈... 를 외치던.....
이때.. 웃음보다.. 멍.. 대리고 그냥 쳐다만 봤는데
나중에..
오빠야~ 비행기에 맥주가 없나보다...
하이트 프리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