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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시 엄브렐러요~

소프트박스는 좋지만 너무 이동하기엔 거추장스러워서 엄브렐러로 알아보는데요
반사로 하는 엄브렐러와 그냥 모델을 향해 라이트를 터트리는 엄브렐러
그리고 은색과 흰색이 있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요?
개인 야외 프로필 촬영시에는 뭐가 좋을까요?

댓글
  • Designed_by 2018/12/16 16:34

    엄브렐라는 야외에서 바람에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다들 비추천하더라구요.
    그리고 흰색과 실버(은색) 의 차이는 반사되는 빛의 컨트라스트 가 다른데요
    같은 사진을 흰색과 실버로 찍어보면 흰색은 전체적으로 빛이 더 부드러워져서 그림자가 약하게, 그러므로 전체적인 명암의 차이가 작아서 컨트라스트가 약하게, 실버는 빛이 좀 더 강하게 반사되므로 그림자가 더 강하게 지므로 명암의 차이가 작아서 컨트라스트가 강하게 나옵니다.
    엄브렐라는 제조사별로 가격이 다르겠지만 저렴한 거 사서 먼저 사용해보셔도 무방할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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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di2000 2018/12/16 19:04

    은색보다는 흰색이 조금더 부드럽게 떨어지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고요 은색은 증명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반투명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이유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어떨걸 사용하셔도 직광 보다는 좋고요 야외에서 바람에 넘어지는 것 때문에 비추하시는 분들 있는데 소프트 박스도 현상은 비슷합니다. 야외에서 엄브럴러 사용할때 조금 느슨하게 쪼여주면 우산만 날라가서 그게 조금더 안전할수도 있으니 뭐 사용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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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iar 2018/12/16 19:07

    빛의 부드러운 정도는 흰색 투과형 > 흰색 반사형 > 은색 반사형 순입니다. 광량 저하는 역순이구요. 흰색 투과형 엄브렐러를 좋아 하지만 광량과 바람때문에 사실상 실내에서만 쓸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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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8/12/16 22:01

    야외에 혼자시면 뷰티디쉬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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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판동 2018/12/16 22:10

    인물이면 은색이 낫습니다. 대비도 좋고 색도 좀더 깨끗하게 나오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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