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빵 필승!!! 인데.
관리자는 실무자들이 열일할 수 있는 환경과 실수를 책임지는 것만 하면 되니까.
트라우마 생성기2018/12/16 16:57
사람 관리할줄알면끝임.
적재적소에 인력투입할줄아는 관리자보다 좋은관리자는없지
뒤도라 너에게로2018/12/16 17:00
저걸 국가단위로올리면 대통령임
인사권가지고 인재를 최적에 장소에서 일을 할 수 있게끔하는 것이 엄청 중요함
나152018/12/16 17:06
하지만 현실은 자기 계파 + 선거 지원자들에게 대부분의 자리가 나누어지겠지
DCat12018/12/16 17:01
프로젝트랑 사람관리만 질하면 최고의 능력자지.
루리웹-92971444382018/12/16 17:01
부하들이 모를정도면 그냥 잘하는거긴하네
양념치킨2018/12/16 17:02
나도 지금 이런 테크트리라서 부하 직원 생길때마다 부담감 느낌;;
Dr.Kondraki2018/12/16 17:08
근데 저렇게까지 올라갔다는 건 그만큼 신뢰를 얻는다는 뜻 아닌가? 신뢰라는게 그렇게 쉽게 얻어지는 게 아닐 거 같은데
카롤린2018/12/16 17:08
능력쩔긴한가보네
localhost2018/12/16 17:08
근데 아랫사람은 니가 모르는걸 알아. 위에 보고를 못하거나 해도 소용이 없었던거임...
지구별외계인2018/12/16 17:09
모르고 있는게 아니라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
다 알고 있는데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거
전문적인 건 조금만 깊게 들어가도 보임
그래도 신입보다 많이 알고 있을 테고
그래도 회사 시스템이 도입했다고 하니
일단 보는 눈은 그 회사에서큼은
전문가 보다 뛰어 날 테니 인정 받고 있는 거
은신다래2018/12/16 17:09
나도 저런 비슷한경우인데... 처음에 종합병원에 사회복지사로 입사함... >> 응급구조사 있네?? >> 응급실구조사 >> 사회복지사했고 응급실경험있으니 응급실원무과 대리 >> 그뒤에 컴퓨터 서버 문제있을때마다 고쳐주다보니 어느새 전산실장 까지 달고있다가 최근엔 아예 관리과장이 되버림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의학용어들이면 생소한게 많은데 그냥 병원 잘 굴리고있씀 ㅋㅋㅋㅋ
BKㅡ2012018/12/16 17:12
원래 관리자로 자질이 있었던 모양인데?
시나노2018/12/16 17:15
저건 재능임
코딩 이런건 모를지 몰라도
사람 필요한곳에 배치하고 필요한 자원 끌어올 수 있으면
관리자로는 딱인거지
직접 일선을 뛰거나 실무를 담당해야 할거 아닌이상
대충의 일 흐름 정도는 알면서 + 적절한 용인술(사람쓰는법) + 부서 무난하게 유지하는 거
정도만 잘해도 좋은 상사이긴 함.
뭐... 관리자가 언어나 개발의 세부항목까지만 알면 좋다지만 ㅋㅋ 용병술도 능력이지
근데 저것도 능력이지. 사람다룰줄 알고 일 진행을 시킬 수 있는 거.
한국에도 이런사람 많음
이재용이 핸드폰에 들어가는 부품 조립 할 줄 알 필요 있나?
오잉
한국에도 이런사람 많음
어차피 직접 개발할 직급도아니고 몇십번 반복해서 흐름만 빠삭하면 문제될거없지
저거 존나 심각한 문제 아니냐
직접 일선을 뛰거나 실무를 담당해야 할거 아닌이상
대충의 일 흐름 정도는 알면서 + 적절한 용인술(사람쓰는법) + 부서 무난하게 유지하는 거
정도만 잘해도 좋은 상사이긴 함.
이재용이 핸드폰에 들어가는 부품 조립 할 줄 알 필요 있나?
셀트리온 창업자는 경영출신이고
전형적인 영업맨으로 바이오전공자가 아님
부산국제영화제 초대 집행위원장은 공무원 출신으로 본디 낙하산이었고
영화에 대해 일천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영화인들이 필요한 지원과 보호를 본인의 능력껏 해줬다
그런후 지금도 영화인들의 존경을 받았다
이건희는 진짜 부품하나까지 다 안다카더라
몰라도 상관없음.
왜냐하면 전산실이라는 것도 지네들이 뭔가를 개발하는게 아니라
회사의 IT기반을 조성하고 유지보수하는 거거든.
회사 보안과 과장이 무도3단에 토목공학을 알 필요는 없는거지
뭐... 관리자가 언어나 개발의 세부항목까지만 알면 좋다지만 ㅋㅋ 용병술도 능력이지
이런 PM많다는데
전산쪽에는 PM할 일이 뭐 있긴하냐?
근데 저것도 능력이지. 사람다룰줄 알고 일 진행을 시킬 수 있는 거.
관리자니까 뭐 ㅋ
뭐...일은 실무자가 다하니깐...저런사람들은 사람관리잘하고 일에대한 책임만 잘져주면되니깐
사실 저게 맞음
일 돌아가는것만 파악하고 사람다룰줄만 안다면 관리자로써는 합격임
선빵 필승!!! 인데.
관리자는 실무자들이 열일할 수 있는 환경과 실수를 책임지는 것만 하면 되니까.
사람 관리할줄알면끝임.
적재적소에 인력투입할줄아는 관리자보다 좋은관리자는없지
저걸 국가단위로올리면 대통령임
인사권가지고 인재를 최적에 장소에서 일을 할 수 있게끔하는 것이 엄청 중요함
하지만 현실은 자기 계파 + 선거 지원자들에게 대부분의 자리가 나누어지겠지
프로젝트랑 사람관리만 질하면 최고의 능력자지.
부하들이 모를정도면 그냥 잘하는거긴하네
나도 지금 이런 테크트리라서 부하 직원 생길때마다 부담감 느낌;;
근데 저렇게까지 올라갔다는 건 그만큼 신뢰를 얻는다는 뜻 아닌가? 신뢰라는게 그렇게 쉽게 얻어지는 게 아닐 거 같은데
능력쩔긴한가보네
근데 아랫사람은 니가 모르는걸 알아. 위에 보고를 못하거나 해도 소용이 없었던거임...
모르고 있는게 아니라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
다 알고 있는데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거
전문적인 건 조금만 깊게 들어가도 보임
그래도 신입보다 많이 알고 있을 테고
그래도 회사 시스템이 도입했다고 하니
일단 보는 눈은 그 회사에서큼은
전문가 보다 뛰어 날 테니 인정 받고 있는 거
나도 저런 비슷한경우인데... 처음에 종합병원에 사회복지사로 입사함... >> 응급구조사 있네?? >> 응급실구조사 >> 사회복지사했고 응급실경험있으니 응급실원무과 대리 >> 그뒤에 컴퓨터 서버 문제있을때마다 고쳐주다보니 어느새 전산실장 까지 달고있다가 최근엔 아예 관리과장이 되버림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의학용어들이면 생소한게 많은데 그냥 병원 잘 굴리고있씀 ㅋㅋㅋㅋ
원래 관리자로 자질이 있었던 모양인데?
저건 재능임
코딩 이런건 모를지 몰라도
사람 필요한곳에 배치하고 필요한 자원 끌어올 수 있으면
관리자로는 딱인거지
일의 흐름을 알고 용병술이 뛰어나면 그것만으로도 관리자로썬 충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