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전설의 용자 다간
최종 보스로 오보스라는 악당이 등장하는데,
우주를 집어삼킬 정도의 막강한 포스를 가지고 있었음.
물론 주인공 로봇이 멋지게 퇴치함.
근데 이 만화가 한국에서 대 히트를 하면서
비디오 대여점, KBS 방영, SBS방영등으로 인해서
이 최종보스가 죽을때 총 3가지 버전의 번역이 존재하게 됨.
원본 : "이제야 죽을 수 있게 되었군…"
비디오 : "이제야… 내가… 죽게... 되었구나…!"
KBS : "난 죽지 않는다! 언젠간 반드시!"
SBS : "아이고 내가 여기서 죽는구나!"
SBS는 무슨 SCV 뒤지는것도 아니고
사실 kbs가 더빙이 쩔긴 했는데 그놈의 가위질때문에
암만 생각해도 저 당시엔 비디오판 더빙, 번역이 좋았음
공중파 타면 너무 심하게 꿈과 희망이 넘치는 내용으로 변질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어릴때 조차 오그라들었는데
SBS원탑
SBS는 무슨 SCV 뒤지는것도 아니고
SBS원탑
난 비디오로 봐서
사실 kbs가 더빙이 쩔긴 했는데 그놈의 가위질때문에
암만 생각해도 저 당시엔 비디오판 더빙, 번역이 좋았음
공중파 타면 너무 심하게 꿈과 희망이 넘치는 내용으로 변질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어릴때 조차 오그라들었는데
다간 디자인은 역시..
저 경찰은 뭐길래 경찰차가 스포츠카
그래도 스브스가 노래는 좋았다
이땐 더빙이 3개나 해줬는데 으 너의 이름은 더빙으로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