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마네의 '올랭피아' 입니다.
이 그림도 매춘부와 남성손님이 전해달라고 부탁한 꽃다발을 든 흑인여성의 대비를
통해서 그 당시 시대상황을 꼬집고 있는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표창원 의원이 국회에 걸어버린....
이 그림은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구영 작가의 페러디그림으로~
'세월호 7시간과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 대한 풍자입니다.
이 그림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여성의 젖가슴이 드러나서 성적으로 보거나~
대통령에 대한 성희롱과 인격모독이라고 보는 언론과 여론도 생겼네요.
잘 잘못의 판단은 각자 개인차가 있겠지만~ 이 풍자 그림의 의도는 아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