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하나 없는 베스트 셀러

현자타임 때의 수필인가..

진지먹자면 나는 잉야잉야말고 이런 걸 생각한다고 적는 노트같은 용도죠
예를 들면 '간호사코스플레이', '후배위하는선배', '찢어진니삭스', 'SAM-072', '다비치는셔츠'같은 거 말입니다....하앍

여자 생각..

생각이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생각나는것이 생각이므로 생각을 아얘 생각하지 않는 생각이 옳은 생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여자생각~!ㅋㅋ

O스말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직접 채워 넣으라는 공책이니 현자타임때 심사숙고하고 채워 넣읍시다. 남자가 얼마나 철학적인지 말이죠.

O스말고 없다?

한글은 안가리고 영어는 가린 이유가  뭔지
밑에 분 설명해주시죠

이제 저 노트를 사서 채워넣으면...

기자, 평론가 : 와 작가님 상상이 뛰어나시네요!! 각자의 생각을 채워나가라는 의미의 책이시군요!!
작가 : 아니 진짜 저 생각만 해

책이라기보다는 노트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