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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치매 노인과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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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게 마냥 좋은것만이 아님. 관리사들이 유심히 봐줘야함.
치매노인들이 정신이 오락가락 하다보니 새끼고양이를 끓는물에 삶아버린 사건이 있었다고...
고양이가 아니라 손자를 삶은 사건 아니었냐?
정확하게는 근육 자체에 기억이 있다는게 아니라 근육의 행동패턴을 기억
그래서 작업하다말고 뜬금없이 딴생각 날 때가 있음.
아...이런거 너무조아
이래도 댕댕이를 키우실겁니까?
근데 저게 마냥 좋은것만이 아님. 관리사들이 유심히 봐줘야함.
치매노인들이 정신이 오락가락 하다보니 새끼고양이를 끓는물에 삶아버린 사건이 있었다고...
고양이가 아니라 손자를 삶은 사건 아니었냐?
ㄹㅇ... 농담삼아 말한 저 마리가 실제로 센터내에 있다면 감당이 안될듯
손자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
뭐.. 전세계적으로 치매환자들이 한두명이 아니다보니 별의별일 다일어나지.
내 알기로 고양이 삶기가 미국
손자 삶기가 영국인가 프랑스인가 그랬을걸?
한국인데?
근육에도 기억이 잠재되어 있다니 뇌라는 건 정말 신기한 장기네
정확하게는 근육 자체에 기억이 있다는게 아니라 근육의 행동패턴을 기억
그래서 작업하다말고 뜬금없이 딴생각 날 때가 있음.
듣고보니 연상작용에 의한 의식의 흐름이군
근육에 명령 내리는게 뇌다보니 똑같은 작업 하다보면 그쪽 뇌부위에서 그걸 더 효율적으로 쓰기위해 뇌세포들간에 시냅스가 이어짐. 그렇게 계속 연결되다보면 예전에 사용되다 퇴화된 시냅스들도 복원이 되다보니 기억이 떠오르는거.
'요양원에 간 터틀과 피치스는 몸무게가 두배로 불었고'
잔인한 동물확대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