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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치매 노인과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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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라쿤의칼부림 2018/12/15 10:52

    근데 저게 마냥 좋은것만이 아님. 관리사들이 유심히 봐줘야함.
    치매노인들이 정신이 오락가락 하다보니 새끼고양이를 끓는물에 삶아버린 사건이 있었다고...

  • 홀리77 2018/12/15 11:09

    고양이가 아니라 손자를 삶은 사건 아니었냐?

  • 세피넬리아 2018/12/15 11:12

    정확하게는 근육 자체에 기억이 있다는게 아니라 근육의 행동패턴을 기억
    그래서 작업하다말고 뜬금없이 딴생각 날 때가 있음.

  • 화방녀3 2018/12/15 10:27

    아...이런거 너무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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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tic 2018/12/15 10:47

    이래도 댕댕이를 키우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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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의칼부림 2018/12/15 10:52

    근데 저게 마냥 좋은것만이 아님. 관리사들이 유심히 봐줘야함.
    치매노인들이 정신이 오락가락 하다보니 새끼고양이를 끓는물에 삶아버린 사건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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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리77 2018/12/15 11:09

    고양이가 아니라 손자를 삶은 사건 아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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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뤼겔 2018/12/15 11:10

    ㄹㅇ... 농담삼아 말한 저 마리가 실제로 센터내에 있다면 감당이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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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의칼부림 2018/12/15 11:10

    손자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
    뭐.. 전세계적으로 치매환자들이 한두명이 아니다보니 별의별일 다일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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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의칼부림 2018/12/15 11:11

    내 알기로 고양이 삶기가 미국
    손자 삶기가 영국인가 프랑스인가 그랬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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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리77 2018/12/15 11:12

    한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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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란덴부르크괙 2018/12/15 11:09

    근육에도 기억이 잠재되어 있다니 뇌라는 건 정말 신기한 장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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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피넬리아 2018/12/15 11:12

    정확하게는 근육 자체에 기억이 있다는게 아니라 근육의 행동패턴을 기억
    그래서 작업하다말고 뜬금없이 딴생각 날 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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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란덴부르크괙 2018/12/15 11:14

    듣고보니 연상작용에 의한 의식의 흐름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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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네쉬숭배자 2018/12/15 11:15

    근육에 명령 내리는게 뇌다보니 똑같은 작업 하다보면 그쪽 뇌부위에서 그걸 더 효율적으로 쓰기위해 뇌세포들간에 시냅스가 이어짐. 그렇게 계속 연결되다보면 예전에 사용되다 퇴화된 시냅스들도 복원이 되다보니 기억이 떠오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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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NUP 2018/12/15 11:16

    '요양원에 간 터틀과 피치스는 몸무게가 두배로 불었고'
    잔인한 동물확대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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