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은 해본적 없어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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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이면 imf전이라 사실상 다른세계이야기
오른쪽만 되도 일반 학생들 기준 꽤 열심히 산 거잖아?
노력타령하는 틀딱들은 틀니부숴져야함
저게 까일 정도면 저 스펙을 상회할 흠이 있거나 진짜 경쟁률 헬인 데만 골라 넣은 거 아닐까 싶음
스팩 개쩌는데...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거임
아무튼 그런거임
92년이면 imf전이라 사실상 다른세계이야기
노력타령하는 틀딱들은 틀니부숴져야함
스팩 개쩌는데...
오른쪽만 되도 일반 학생들 기준 꽤 열심히 산 거잖아?
저게 까일 정도면 저 스펙을 상회할 흠이 있거나 진짜 경쟁률 헬인 데만 골라 넣은 거 아닐까 싶음
꽤라니 저건 최상위 티어야 진짜 대한항공, 삼성 이런데만 넣었나 봄
거긴 저 스펙에 경영학과 나온 사람들 때문에 문과 하아...
일단 서울대인데 꽤가 아니라 엄청일듯 ㅋ
1티어잖아
비교표니까 일단은 같은 직장을 기준으로 했을텐데...
그게 아니면 기레기고.
92년에 대학을 들어갈 노오력을 했어야지!!!
저것도 부족하다고 난리치는 밑 빠진 독 같은 욕망을 가져서 그래
과가문제지 요즘은.. 학벌도 크지만 그만큼중요한게 학과임
근데 80년대 후반학번분들 전체적으로 망했...
관악산노루점핑 ㅋㅋㅋ
형들이랑 대화해보면.... 지금 딱 40대중반부터 인식이 확 다름.
40대중반이상이랑 그이하가 딱 나뉘는 느낌??? 그리고 동생들의 경우 20대후반부터 또 인식이 확 달라짐.
저쯤되면 다른 문제도 있지않을까 저 스펙이 1,2군데도 아니고 23군데가 다 떨어질정도면...
저때랑 아예 시대가 다른데 저렇게 비교하는건 좀
2014년 졸업생이 가진 자격증도 별볼일 없어보이는구만
확실히 토익은 그럴듯 한데 자격증은 쓰레기만 땃네
근데 문과가 딸만한자격증 거의 없잖아
시비거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한데 너희들은 저 자격증 이상의 자격증들을 가지고 잇어서 별볼일없다 그러는거야?
유게 하는주제에 2014년 졸업생 스펙운운하는게 웃기지 않냐?
아 그래. 정정할게.
취업에 딱히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자격증으로.
공기업 지원할때 가산점이 있는 자격증인진 모르겠지만
문과가 딱히 딸만한 자격증이 없는것도 있긴 하지만
독일어로 취업하려는 사람이 따서 크게 가산이 되지는 않을 것 같아 한 말이었다.
기사 자격증 하나식 있나보죠
일단 다 기능사니까
유게하는사람이 이런말하니까 참 설득력있죠잉
공무원은 컴터계열 자격증이면 가산점 들어가긴 하는데...
운전면허 1종이 없어서...
그때 겪어보지도 못했던 어린 사람들이 갑자기 옛날이 좋았다 하는데 그때 살아본 사람들은 진짜 뭔 헛소린가 어리둥절이지
1종 보통이 없어서 떨어졌네
오른쪽은.. 내 기준으로 엘리트급인데..
근데 독문과다...
현재 기업에서 딱히 뽑을 이유가 없다...
저것도 좀 되는 사람 이야기지
다들 학력스펙에 집중하는데 최근에는 스펙보다도 전공에 관련된 전문인력을 채용하는걸로 바뀌는 과도기라서 그런것임.
1990년대까지만해도 완벽한 일본식 경영으로 전공에 상관없는 사람을 채용해서 육성하는 방식이었다면
최근에는 전공을 중요시해서 전공에 관련된 인력을 채용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음.
특히 국내 대기업이면 제조업이 대부분이라서 관련된이공계를 채용하는것이 당연시되는거고
문과라고 하면 구매나 회계에 특화된 상경계가 들어가기 그나마 수월한 편임.
요즘은 멀티 플레이어해봤자 전문적인 인재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한가지 분야에 특화된 사람만 채용하는 경향이 큼.
근데 1990년대 이전에 취업했던 사람들은 당시에 경기거 좋고 구인난이 많던 시절이라서
어느기업이든 대학졸업장만 가지고도 그냥 기업에 프리패스 됐던것도 사실임.
시대가 다르고 요구조건이 다른데 둘을 놓고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음. 92년이면 저기 언급된 자격증들 대부분 없던 시절일테고 대학졸업자 자체도 별로 없었을 시절인데 지금 같이 대부분이 대학졸업자인 시절하고 비교가 되나요? 당시 대학졸업이면 지금의 최소 연고대나 서울대 졸업수준이라 보면 비슷할듯. 당시 서울대면 지금은 해외명문 정도로 비교해야 할듯.
옛날엔 개나소나 취업할 수 있던 대신에 취업 후에 개나 소 취급을 받았지.
그에 비해선 요즘은 부쩍 높아진 취업문을 넘으면 비교적 건강한 환경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사축으로 길러져서 한살이라도 어릴 때 퇴직시켜주네.
가축 기르는 환경이 변해온거랑 비슷한데?
옛날이 지금보다 경제적으로나 뭐로나 부족하고 힘들었겠지.
근데, 그때도 솟아날 구멍은 있었다.
근데 지금은?
토익이니 자격증이니 다 거쳐서 겨우겨우 구멍까지 기어 왔는데 씨바.
구멍크기는 한명 지나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좁고 수도 적어.
근데 그 구멍 통과하려는 인간들은 수두룩 하고.
대학만 봐도 알 수 있지.
대학을 가던가, 아니면 기술이라도 배우면 먹고살 수는 있었는데, 요즘은 그것만으론 힘들지.
오른쪽같은 경우 독문과에 기타 자격증도...
문과라면 차라리 대학등급 좀 낮아도 유통관리사같은 특화 자격증 있는 사람이나 영어쪽으로 뽑을듯
근데 서울대 법대는 여전히 대우가 다르더라 아는 형님 고시공부 10년 하시는동안 금융이나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이 먼저 연락해서 일할생각 없냐고 물어보던데
그쪽은 아마 인맥빨이 클듯?
애초에 고시공부하는 사람한테 먼저 전화온다는것부터가 인맥빨 쩐다는 얘기인데...
근데 요즘 컴활이 쓸모있긴 한가? 진짜 잘 몰라서 물어보는 거.
없어...공무원한테는 가산점 붙는다고 하던데 요즘은 개나소나 따는거다보니까 별의미 없음. 특히 사기업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