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베스트에 올라왔던 수능 13시간동안 보신 분 근황

요새 괜찮은 대학은 수시 합격해도 수능에서 일정 등급 넘어야 완전히 합격이 됨

그래도 대단하지 13시간 동안이라는데 와 토나와

요새가 아니라 옛날부터 그러지 않았냐...나 03학번인데 하반기 수시는 수능컷 충족 못하면 수시입학 불가였음

연세대면 최저 3개 합쳐서 5나6이내는 나와야함

ㅇㅇ옛날부터 그랬음

수시최저 없어지는 추세가 요즘에서야 몇몇학교 일텐데...

dd 최저등급이라고해서 스카이등 높은곳은 수능최저등급이란게 있다
물논 정시컷보다는 낮지만 명문일수록 최저등급도 만만치않다

본인 졸업한 대학이..?

나 때 수시 붙음 수능 안보고 그랬던 거 같은데... 내가 지방대학(이긴하지만) 수시 붙고 수능 날 놀았음. 지방대라서 그런 거였나;; 너무오래되서 기억 안난다 ㅋㅋㅋ

님은 수시로라도 연세대 갈수있음?

그게 또 대학마다, 전형마다 다 달라서 절대적이라 할순 없긴 함.

03학번 기준으로는 전반기 수시는 수능x, 후반기 수시는 수능 최저등급 컷 있었음
지금은 모르겠다

초치는게 아니라 외국 비슷한 사례들도 대부분 몇십년 걸려서 나이 40에 졸업하구 그럼 ㅇㅇ

그건 맞는데 사람들은 지금 그런 미래보단 현실을 축하해주는 분위기이니 장소에 부적절하다 생각함

오늘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한 23살 윤서향 씨와 안내견 루시입니다.
윤 씨는 1급 시각장애인으로 점자책으로 공부를 하고 안내견에 의지해 캠퍼스 생활을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학생활 4년 동안 4.5만점에 4.23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학부를 차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이런 성실한 학교 생활을 늘 함께 한 강아지에게도 대학교 측이 이번에 '명예 졸업장'을 수여했습니다.
늘 옆에서 함께 강의를 듣고 공부했으니 루시도 많이 배웠겠지요?
명예졸업장과 함께 학사모를 쓴 루시, 자신도 뿌듯해 하는 듯한 표정입니다.
윤 씨는 졸업과 동시에 중학교 교사 임용시험에도 합격했는데요.
https://www.ytn.co.kr/_ln/0103_201402251731118049
대학 졸업하고 임용하는데 10년도 안걸리는데 오버 자제염

저 한 케이스 가지고 시각장애인들도 대학 빨리 졸업가능 이건 좀; 애초에 특이케이스니까 뉴스에도 뜬거아니겠음? 저사람이 비추폭탄먹는건 글 분위기에 어울리지않는 얘기해서 그러는거고

님이 예를 든 사람은 시각만 장애고, 이 글에 나온 연대세 합격한 사람은 시각+청각 둘다 장애임. 앞도 안보이고 들리지도 않음. 합격은 했다 해도 당장 수업 진행부터 문제임
필수 교육과정이야 점자책이 있을테지만

미친

너 평소에 눈치없다고 듣지?

안폐협새낀 좀 꺼져

평소에 뭔 사상으로 사시는지 대충은 알겠네요
님 애인 없죠?

뭐만 하면 페미래

안페샠기 니 기억했다

이제 폐미만 뭍지 않으면 완벽.
D500 | 121.173.***.*** | 18.12.15 10:44
넌 박제

이제 폐미만 뭍지 않으면 완벽.
D500 | 121.173.***.*** | 18.12.15 10:44

아니 좀...

여자면 다 페미 묻냐? 안 묻는 여자가 더 많아 짜샤 ㅋㅋㅋㅋ

뭐만하면 폐미묻을까 걱정이면,
일단 너네 엄마,이모,고모 들 한테 폐미묻을까 걱정되서 어찌사냐?

닌 씨바 눈치가 없냐 할말 안할말 골라해야지

세상에서 벌레새끼 사라지면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