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X 2080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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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친구들이 회식을 싫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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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회식하면 공짜고기 먹을수 있어서 좋은데....
일주일에 두번씩 회식하고 싶당 ㅜ
그래서 우리회사는 점심시간에 술없이 밥먹는걸로 회식 대체
엌ㅋㅋㅋ RTX2080 ㅋㅋㅋㅋㅋ
그냥 암것도 하기시름
2080ti면 눈돌아가서 참여하긴 하겠지...
진짜.. 회식도 싫은데, 1박2일 단합대회..... 그날 갑자기 난데없이 아플예정 ㄷㄷ
2080이면 가지...ㅋㅋㅋ
신입때는 회식한다고하면 검나 좋았죠 ㅎㅎ
보통 소고기 먹으러 가는데 1인분에 4.5만~7만짜리 먹으러 가니까 ㅎㅎㅎ
미친듯이 흡입흡입 ㅎㅎㅎ
회먹으로 가면 진짜 막 쓸어먹고 ㅎㅎㅎ
지금은 걍 내돈주고 사먹지.....이럽니다 ㅎㅎ
공짜로 먹는게 아니라 내 시간 빼앗겨 가며 억지로 먹는거죠.
게다가 술자리에서는 상사랑 부하직원이 친구가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회사일의 연장이나 마찬가지죠
회식에서 술만 억지로 권하지 않으면 메뉴가 고기다보니 완전 좋은데.. 아이러니하게 술을 상사가 권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잘먹는 분위기임. 그리고 회식때 주인공만 한마디하면 되는데 사람들 다 시키는거는 좀 부담됨 ㅋㅋ 사람이 많고 말하는 순서가 마지막과 가까울수록 말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좁아져서 내가 하려했던말을 앞사람이 해버리기 때문에 당황스러워 집니다ㅋ
이쯤에서 알아보는 rtx2080ti 가격
전 40대인데다가 누가 저 터치할만한 사람 없는 정도 입장이래도 회식하기 싫은걸요. 송년회 그냥 회사 로비에서 컵라면 하나씩 드링킹하고 빠이빠이하고 집에 갔으면 좋겠음....
회식하는 비용을 현금으로 주면 어디 덧나냐
라고 생각합니다
40대 중반이에요.
어제 후배사원 동료들과 송년회를 했어요.
6시 칼퇴하고 1차 한시간반정도 먹고 마쳤습니다.
물론 술은 권하지 않고 알아서 먹구요. 건배사도 없구요.
게임 1등부터 순서대로 귀가하면 개열심히할텐데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업무시간에 회식하고 5시 반에 퇴근할사람은 퇴근하고 잔업할 사람은 남는걸로..
회식 문화나 회사가 싫다기 보단 같이 회식하는 상대가 싫은거 아닐까 싶네요...
얼굴 보기도 지긋지긋 한 상사랑 퇴근 후 까지.....
연예인 매니저들이 연예인이랑 밥먹는거보다 퇴근하는걸 더 좋아하는게 그런거 아닐까요?
한 10년 전쯤에 여자배우 ㄱㅎX 매니저가 그랬어요.. 아무리 맛있는거 사줘도 보너스 줄거 아니면 퇴근하는게 더 좋다고...
제가 다녔던 회사는 회식을 늘 점심때 했었어요. 회사스케쥴상 업무가 없는 비교적 한가할법한 날일때 회사 하루 문닫고 아침에와서 대청소 후 점심으로 고기 및 본인이 원하는 술이 (소주먹고싶은 사람은 한라산, 맥주먹고픈 사람은 맥주주문) 이나 음료 자기 앞에두고 알아서 마시는형식..
점심 먹고나면 회사에 구비해놓은 몇가지 보드게임플레이하고 이기는 사람은 사장님이 만원 이만원정도 현금으로 주셨었어요 ㅎㅎ
그렇게 놀다보면 오후 5시-6시쯤 되는데 놀사람은 더 놀고 갈사람은 가면 되었었어요 ㅎㅎㅎ
소규모 회사라 가능했지요 ㅋㅋ
독립하고 나서는 회식이 좋더라고요
식비가 ㅜㅜ
나름 큰 회사 다니는데요,
일보다 술이 우선입니다...ㅎㅎㅎㅎㅎ
그래서 술 안먹고 나갈 준비 해요.ㅎㅎㅎ...샹..
회식 정말 싫은데
일 년에 한 번 단합대회, 송년회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젊은 직원들이 너무 자주하자고 해서 피곤한데
빕스에서.회식한다하면 우리회사사람들도 안가겠다..
거기 소주도 없는데...
그돈이면 삼겹살에.소주로 무한정먹겠구만...
눈치가 없는 상사구만...
검은 눈동자단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회식하니 안좋은 기억이...
두군데 다녔는데 두군데 전부 회식가자고 말을안꺼냄
회식 안하는구나 하고 좋아했다가 주변사람들
얘기하는거듣고 회식하는거 알았드랬죠
집에와서 혼자 울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 무뎌지더라구요
먹을만치 먹고 빠지는 회식이면 모르지만 지지부진하게 있는 게 싫어요... 할 말도 없구ㅜㅜ 노래방 같은 곳으로 이어지면 정말 기운빠지죠ㅠㅠ 윗사람들 수발 들랴 아랫사람들 챙기라ㅠㅠ 그래서 전 그냥 제가 중간에서 자리 한 번 정리해서 보낼 친구들 보내거나 윗사람에게 진탕 술을 먹여서 회식을 종료시키거나 정 안되면 제가 일어나면서 자리를 뜨고 싶어하는 친구들을 다 데리고 갑니다.. 회식도 업무인지라 그냥 집 가서 쉬고 싶음여...
경비처리하려고 회식하는거에요,
그냥 님들 좋으라고 하는 게 아님;; 현금? 터무니 없음;;
일과시간에 한다고해보세요. 좋아미칠걸요
회사 말고 식당으로 출근하라고 해서 회식 짱죠음
마싯는고기~~
우리 계는 저랑 계장님만 남자임...
삼겹살에 소주한잔하는 평범한 회식이 그립네요
이상한 고깃집(?) 비스무리한덴 제발 니들끼리 가라
눈치 봐야 하는 사람과 있어야 한다는 거 자체가 싫은 거죠.
독일 회식문화 보니 회식끝나는 시점이 평소 퇴근 시점과 비슷하게 되도록 시작 하더라고요
게다가 꼭 식사 술 등 멀 먹는게 아니고 카트레이싱장 가고 그러더군요
저는 회식이 너무 좋았어요
술도사주지 고기도 사주지
노래방도 데려가주지~~ㅋㅋ
지금 애기들낳고 전업주부인데 회식이 정말 그립네요
내 손으로 밥 해 먹은지 어언 12년...ㅠ ㅠ
나를 뽑아주세요!!
회식이란 회식 마지막까지 남아서 택시까지 태워 드릴게요.!!!
저는 회사 다닐때 회식 싫지 않았음.
업무시간에만 마주치는것에 비해, 회식 몇번 같이 하는게 직원간의 친밀도는 확 올라감.
특히 조직에 적응을 해야하는 신입 시절에는 회식이 더 반가웠음.
이미 서로 친하게 지내는 다른 직원분들 사이에 끼지 못하고 겉도는 상태에서, 어떻게든 친해져볼 계기가 필요했으니까.
그래서 저녁시간을 좀 뺏기더라도 회식이 싫지 않았음.
다만 너무 자주하는건 당연히 안좋고, 한두달에 한번 정도가 좋은듯.
예전에 회사다닐때..젊은 직원들 생각한다고(?) 빕스에서 회식한적 있는데..
팀장들은 다 테이블에 가만히 앉아있고...
팀 막내들이 죽어라 샐러드바에서 음식 퍼날름ㅋㅋㅋㅋ
각자 먹고싶은거 가져오면 된다고 했더니..젊은 사람들이 센스있게 가져와보라고ㅋㅋㅋㅋ
그렇게 몇번이고 음식만 나르다가 정작 앉아서 좀 먹을라고 하니..
자기들 배부르니까 이제 2차 가자고함ㅎㅎㅎㅎㅎㅎㅎㅎ
회식도 친한 사람이 많은 회식은 재미있음
같이 하고 싶은 사람도 아닌 회식은 .. 너무 힘듦 그냥 불편...
2080ti 경품이면..... 힘들어도 참석할 것 같다....
그나저나 빕스 저번주에 가니까 진짜 음식 개판이던데
회식에 나갈비용을 그냥 백화점 상품권이나 문화상품권으로 퇴근할때 하나씩 나눠주는게 더 사람들이 좋아하고 호감도 많이 살듯
자주하는거 아니고 1년에 한두번인데 저거 싫어하면
윗상사가 평소에 개판으로 난리쳐서 싫어하는게 많을것같음.
아니 술만 적당히 마시면돼...
제발 1차만 해...
회식이 싫은게 아니라 술 한번 쳐마시면
끊을줄 모르는 니들이랑 회식하는게 싫은거야...
ㅋㅋㅋㅋ 회식 좋아하는 사람이 사장이면...
“니같으면 장인장모님 주선하에 외가 친가 어르신들 다데리고 술먹으로 가면 좋냐? ”
상사면
“니같으면 니 클라이언트가 그쪽 팀장 , 사장 이랑 회식이하니까 오라면 가고 싶냐?”
ㅋㅋㅋㅋ
한마디씩 시키는 거 진짜 극혐
어디서 봤는데 후배들한테 뭐 해주려고 하지말고 카드만 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