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보통 집에서 소규모로 하거나 레스토랑 아니면 가끔 의자랑 테이블만 설치된 텅빈 행사장? 에서
하는데.... 저는 돌사진 전문가도 아니고.. 어쩌다 아는 동생이나 지인들 그리고 소문소문에
1년에 3~4번 정도 찍는거 같아요,,,
니콘동 돌사진 전문가님들은 보통 어떤 렌즈들을 주력으로 사용하시는지 궁금해서요..
돌잔치 장소에 따라서 렌즈도 다르게 가져가시는지..
그리고 조명은 어떤걸 어떻게 사용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노하우 유출되지 않는선에서 알려주시면 감사감사.^^;;
전문가 아니시더라도 저처럼 지인분들 찍어주셨거나 다른 작가님들 찍으신거 구경하신분들도 알려주세요.^^
일단 제가 생각하는 그리고 사용한 렌즈들은 24-70 은 주인공독사진,가족원판? 으로만 사용하고..
24n 35n 58n 이렇게 사용하고 대부분이 실내라 85미리도 거의 사용할일이 없더라구요..
105n 은 아예 안가져가구요... 옛날엔 장소 분위기도 담는다고 14-24도 챙겼는데. 이젠 너무 귀찮아서 ㅋㅋ
점점갈수록 꾀만 느는듯 합니다.. 실력이 늘어야 하는뎅..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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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팔자 늘어졌습니다.^^
ㅎㅎ 원숭이가 자기 발로 얼굴을 차네요,ㅋ
전 아주 오래전에..
주력은 85n과 35n 이었고
원판 및 행사진행 사진은 24-70으로 촬영했었습니다.^^
http://hjsnap.tistory.com/category/baby
역시 사진잘찍으시는거 보니.. 경험이 많이 있으셨던..ㄷㄷㄷ
감사합니다.^^ 35 85 24-70 와.. 조합 완전 좋은데요? ㄷㄷㄷ
와.. 포즈나 구도등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참고하겠습니다.^^ !!
캐논 쓸때 찍었는데... 50, 24-70 만 쓴것 같습니다.
역시 24-70은 빠지지 않는군요..ㄷㄷ 감사합니다..^^
거의 2470만 본거 같아요 ㅎㅎ바디는 제각각..
글쿤요.저에겐 계륵렌즈인데..ㄷㄷㄷ 역시 웨딩이나 돌잔치엔 주력으로 많은 작가님들께 사랑받는군요..ㄷㄷㄷ 저도 24-70 비율좀 늘려볼까 하는데...실내에선 2.8 넘 어두워서 힘들더라구요.ㄷㄷ
국내 유명한 돌스냅 포토그래퍼 검색해서 스타일에 맞는 사진 보시면 될 듯 싶은데 대부분 50(58), 85(105), 24-70(행사), 14-24 정도네요. 한국은 배경처리에 민감하니까 개방값 높은 단렌즈 위주로 찍는 것 같습니다.
아.. 연예인자녀들 찍으시는 유명하신 분.. 사진도 예전에 좀 찾아봤었어요..ㄷㄷ
그분들은 조명을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한번 눈으로 구경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잘 쓰시는데요 뭘. 포스팅 자주 올려주세요~~
저는 20 35 50 60 85 180 으로 찍는데....
크게 상관없어요...뭘쓰던 어짜피 자기 스타일 대로 찍게 됩니다.
그,,그쵸? 자기 스타일이 있어야지.. 넘 화각도 스타일도 따라하기만 하면.. 개성이 없어지는.ㄷㄷ
오.. 그나저나 20미리 괜찮을거 같은데요? 14-24 없어도되는.. 전체분위기도담고 인물도 담고..ㄷㄷ
괜찮을거 같아요.ㄷㄷㄷㄷ
네. 개인적으로는 24 를 더 좋아하지만
20 의 화각이 몇장면 꼭 필요할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20 으로 쓰고 있습니다. (또 너무 광각까지도 필요 없고요)
저는 저희 딸 사진 밖에 찍어 본 적이 없어서 ㄷㄷㄷㄷㄷ 그냥 생각으로는 24, 58, 24-70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ㅎㅎ
두둥아빠님은 딸사진으로 매번 작품을 쏟아내시니..ㄷㄷㄷ귀기울여 듣어야죠~! ^^
추천해주신 렌즈들이 저에게 젤 무난한 조합처럼 보입니다.. ㄷㄷ
뭘 드려도 잘 찍으실거 같긴한데.....ㅋㅋㅋㅋ 저는 24-70주로 사용합니다. 단렌즈는 공간에 따라서 85나 50미리 많이 쓰는 편이에요
대부분들이 24-70을 주력으로 꼽으시네요..ㄷㄷㄷ 전 그동안 뭘했나 싶네요..ㄷㄷㄷ
2.8 이라 어둡다고 밝은 단렌즈만..^^;; 그래서 놓치는 사진도 많았을듯요
하도 변수가 많은 촬영이라 좀 어둡더라도 그 순간에 대해서 다양한 앵글로 빠르게 잡아낼수있는 렌즈 같습니다 ㅋㅋㅋ
사진만 따지면 단렌즈도 좋긴한데 저에겐 그 한순간을 잘 포착하는게 좋은 사진이라고 생각이 되서 24-70을 애용하는거 같아요!
이거 정말 정답이네요.. 깨우침을 받았습니다!! 오늘 질문하기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넘 감사드려요..ㅠㅠㅠㅠ
그냥 매번 하시는 것 처럼 하시면 되는걸요 ㄷ ㄷ ㄷ
남따라 안하고 자기 스타일대로 하는게 최고겠쥬? ㅎㄷㄷ
그래도 가끔 제가 잘 하고 있는건가.. 넘 이상하게 독자적으로 가는건아닌가 확인해보고싶을때가 있더라구요.. ^^ 말씀 감사합니다 스킵하하님.^^
노뭘신이시여 !
더 이상은 오르실 영역이 없으시옵니다..
오히려 가르침을 주셔야...ㅜㅜ
참고로 제가 아는 프로분 만랩 고수이신데 실내 돌스냅은
50 mm 랑 24-70 두개로만 담으시더라구요 ^^
ㅎㄷㄷㄷㄷ 50미리 어떤건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ㅎㅎㅎㅎ 혹시 캐논오이만두인가요? ㄷㄷㄷ
전 단렌즈에, 밝기에 넘 빠져서 Af 빠르고 화질좋고 편리한 화각의 24-70을 넘 내버려 두었군요..ㄷㄷ
오늘 질문하기 잘했네요..^^ 감사합니다 ^^
D3 나오자마자 돌스냅에 사용하신 분이신데요
본인 말씀으로는 본인이 돌스냅에 최초로 니콘바디 사용했을거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
50.4 d 쓰시더라구요 ^^
노뭘신께서는 이제 백성들에게 두루두루 가르침을 주심이 bㅜㅜ
와우.. D3 로 돌스냅에 처음으로.. ㄷㄷㄷ 포스가 엄청 나실거 같은..
왠지 그분이 세피아톤도 유행시키신분 아닐까요? ㄷㄷㄷㄷ
아, 근데. 캡틴안경님 자꾸 노뭘신신 이러시믄.. 저 정말 신들립니다..지름신..ㅎㄷㄷㄷ
지름신과는 같은 신끼리 이미 친하신걸로 알고 있습...
bㅜㅜ
24-70, 85 두개로 끝냅니다ㅋ
조명은 이렇게 씁니다ㅎ
흐미.. 뒤에 빛 눈부십니더...ㅎㄷㄷㄷ 플레어도 멋지게 표현되었네요..ㄷㄷ
그럼 일단 24-70 이 왕왕주력이시군요..ㅎㄷㄷㄷ감사합니다.^^
35, 85로 찍을때도 있는데,
행사중에는 렌즈 바꾸거나 왔다갔다 할 시간도 없어서
표준줌이 짱입니다ㅋ
제가 알고 있고 경험한, 미천 하지만.. 여하튼
1. flash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 엄마들이 자연스러운 사진을 원합니다 (이것도 제가 생각하기에 좀 이상하지만)
- 조명을 사용했는데 자연스럽게 보여지게 할 수 있는 시간,공간,돈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 그런 작업은 포토샵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렌즈는 24-70 기본에 85mm, 14-24 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 저는 58N 사용하다가 이번에 시그마 아트 40으로 바꿨습니다.
- 85mm도 사용하기 버거운 환경이 너무 많습니다. 수 많은 사람이 같은 시간에 콩 볶듯이 촬영해야 하는 환경이 대부분 입니다 (저가 인 경우)
- 물론 아주 우아한 한옥형 식당(아주 비싼 곳입니다. 밥 한끼에 10만원/인 이 넘는 곳 ㅎㅎ)에서는 105N도 사용합니다. 물론 70-200 도 쓰구요
3. 전 이제 거의 돌은 촬영하지 않습니다
- 나이가 너무 많아 짤린건구요
- 나이들어 보이니 감각 없을꺼라 미리 알아 버리더군요(ㅋㅋ)
- 아기 다루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100년 남을 명작이 나와야 하구요
- 그럼에도 꼭 찍어 달라고 하면 Thank you 하고 달려는 갑니다
4. 돌, 웨딩 촬영하다 보면.. 우린 아직 참 많이 어렵게 사는 구나 돌아 보게 됩니다
돌잔치 장소가 웨딩홀 끼고있는 뷔페이면 2470/50.4/70200가져가구요, 그게 아니고 그냥 돌잔치 전문 뷔페면 35.4/85.4/2470 가져갑니다.
결국 여기저기 두세타임 뛰다보면 아침에 나갈때는 고르고 나발이고 다 싸들고 나가게 되죠 ㅋㅋㅋ
다른 질문인데요.
24-70 사용시 F2.8 최대개방으로 얼마나 쓰시나요?
저는 리허설 촬영은 24N과 58N 2개로 촬영을 하고, 행사진행 시에는 24-70N으로 촬영합니다.
노뭘레인님이야 어떤 렌즈로 찍어도 작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