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에 새가 마침 보이길래 최근에 구입한 100-400을 들구 최대망원으로 한번~~
찍어도 무슨새인지도 모릅니다..
후다닥 찍느라 셔속도 1/250 조리개도 올 개방입니다.. ^^;
찍어보구 느낀점 두가지는..
새사진은 아무나 찍는게 아니라는점과
400mm로는 새사진 택도 없구나!!! 였습니다~~^^

첨에 찍을땐 요렇게 작게 잡힐꺼라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건 첫번째사진 크롭한겁니다..

새사진 찍을려구 산건 아니지만 새사진 찍으시는분들 참 대단 하신것 같습니다..^^
디테일이 ㄷㄷㄷ 합니다..
분명 흔들렸지만 R3 크롭이 그나마...
오후에 좀 어두운 실내에선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합니다..
우와~ 넘 멋지네요~^^
잘 구경했습니다..
직박구리요 ㅎㅎㅎ
새이름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는 참새 비둘기 까마귀 까치 정도만 아는 수준이어서~
집바꾸리 네요...ㅋㅋㅋ
그래도 순발력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