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취직한 24살 김용균씨
하루 12시간 2교대로 근무하고 월 160만원을 받는데 근무한지 세달만에
컨베이어 벨트에서 야간작업 도중 몸이 끼어서 사망함
원칙은 2인 1조인데 언제나처럼 지켜지지 않았고
컨베이어 벨트를 멈추는 장치가 밖에 있는데도 혼자 작업하다보니 아무도 못눌러줘서 죽음
심지어 사고 발생 후 5시간이 지난 후에야 발견됨
그나마 발견 하고 나서도 경찰에게 신고한건 시신 발견 후 한시간이 지나서인데
다른사람이 이미 신고한줄 알고 서로 신고를 미루느라 신고도 늦어짐
업체는 2인 1조가 규정인데 안지킨놈들 잘 못이라고 몰아감
비참하네
12시간 2교대가 160? 왜캐 적게줘
이러면서 요즘 젊은것들은 위험한일 어려운일 기피한다고 혀를 차겠지
비참하네
이 무슨 산업재해......명복을 빕니다.
사람들이 갈려 나가는구나
업체는 2인 1조가 규정인데 안지킨놈들 잘 못이라고 몰아감
미친 시발 신고한줄 알고 서로 신고 미루는거 진짜 상상도 안된다
태안화력 사고 잘나지
이러면서 요즘 젊은것들은 위험한일 어려운일 기피한다고 혀를 차겠지
12시간 2교대가 160? 왜캐 적게줘
저거 뉴스 보니까 그동안 수백건의 산업재해가 발전분야에서 발생했는데 90%이상이 하청업체 비정규직...
ㅠㅠ
12시간 매일 근무하는거면 얼마정도 줘야하는거임?
적게받는데 얼마나 적게받는거인지 모르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