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845791
사진작가의 욕심이 부른 참사
지난 11월 14일 뉴스
- 소니가 저한테 왜 이럴까요 [4]
- Lo.ui.s | 2018/12/12 10:37 | 4168
- 그저 먹이를 먹을뿐인 고슴도치짤.gif [12]
- 콩나물국밥집 | 2018/12/12 10:37 | 2694
- 조선일보 무리수 만평에 대한 독자 반응 [38]
- 울지않는새 | 2018/12/12 10:36 | 8368
- 멕시코 부자가 한국에서 사는 이유.jpg [27]
- 쿠르스와로 | 2018/12/12 10:35 | 5306
- 한국 사극 사망씬 원탑 [17]
- 피자에빵 | 2018/12/12 10:34 | 2576
- 유재석의 음원 저작권료.jpg [45]
- 쿠르스와로 | 2018/12/12 10:33 | 4544
- 여자들에게 은근 인기많은 대북콘 [15]
- 피자에빵 | 2018/12/12 10:33 | 3893
- 소소한 2018년 타임랩스 움짤 결산 [15]
- 사진을그리는Saik | 2018/12/12 10:32 | 4878
- 에티오피아에서 드러난 한국 관광객의 인성 [35]
- ▶◀INSTANT CRUSH | 2018/12/12 10:31 | 2563
- 사진작가의 욕심이 부른 참사 [19]
- 피자에빵 | 2018/12/12 10:30 | 5887
- 고독한 미식가 한국 에피소드 이전에 나왔던 한국음식.jpg [56]
- 쿠르스와로 | 2018/12/12 10:28 | 4624
- [알리] 두꺼운 액보 필요하신분 지르세유 ㄷㄷㄷㄷ [11]
- 라이동♥ | 2018/12/12 10:28 | 3154
- [펌] 한 아이의 엄마를 죽음으로 몰고 간 공문 한장의 비극.jpg [34]
- ⧈*AKA | 2018/12/12 10:27 | 5797
- 치어리더의 근육.gif [26]
- 쿠르스와로 | 2018/12/12 10:27 | 3528
병신
새집 옴기고했던 작가들도 나오지않았나요?
10년 징역가자
작가의 기준이 머죠? ㄷㄷ
금강송 짤른분도 있드만요
그분 꽤 유명한분 같든데 이번분은 또 누구래여요ㅎㄷㄷㄷ
합성사진으로 사진전 입상하기,
접착제로 어린새 붙여놓고 사진찍기,
야생동물 둥지 훼손하기,
사진 찍을라고 이백년 넘는 금강송 훼손하기,
새끼를 납치하여 어미새를 유인하여 사진 찍기,
야생화 잘 찍을려고 주변 훼손하며 꺽기,
야생화에 워셔액 뿌리기,
입산금지된 곳에 들어가기(이끼계곡, 추락사도 발생),
이끼계곡 찍고 다른 사람 못 찍게 발로 짓이겨놓기,
야생화 찍고 남들 못 찍게 꺽어놓기,
기차가 오는데 벚꽃 사진 찍는다고 철길위 점거하기,
자기 시야 가린다고 사람 뒤통수에 돌던지기,
불꽃찍는데 삼각대 두세개로 자리 선점하기,
아무렇지도 않게 공모전 짜고치는 고스톱이 만연.
출사지에 담배꽁초 버리고 더럽히기,
철새군무 찍는다고 철새때에 돌던지고 소리지르기,
뿔논병아리 새끼 포화하는데 둥지 주변 없애서 사진 찍기 좋게하기,
허락없이 타인을 도촬하는 문제 등...
잠시생각해도 정말 끝도 없이 나오는데.. 제발 생각 좀 하고 사진 찍자구요.
이렇게 나열해주시니 쓰레기들이 엄청 많다는게 새삼 느껴지네요...
합성사진은 왜 안되나요?
어느 공모전에 합성사진을 받는가요? 모든 공모전 요강에 모방작과 합성작, 조작 사진 등은 심사 제외이고 입상후 추후 밝혀지면 입상 취소 및 몇년간 출품 금지 입니다.
그런 장르를 뽑는 공모전이라면 괜찮겠지만, 포토샵 합성이 허용된다면 사진의 의미가 없죠. 그냥 컴퓨터 그래픽, 디지털 아트죠.
그리고 제가 예를 들고 싶었던 건, 단순히 크롭이나 색상이나 밝기 조정.. 그런게 아니라 정말 심하게 합성해서 문제가 됐던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없는 갈매기를 오륙도에 합성(이건 소송까지 해서 결국 입상 취소)
돌고래떼 사진에 돌고래 많이 보이게 클론 붙여넣기 하여 부풀리기.
입상하였다가 몇년 뒤에 그 사진을 크롭하고 어둡기 조절하고 다른 사진처럼 하여 또 제출.
누끼로 인물 주변을 따서 뒤 배경이 어두운 그림자 영역인것처럼 만들었는데 인물들 사이의 배경은 그대로 둬서 합성이 들통난 사례.
산위에서 호수 찍었는데 호수의 백조가 나무보다 더 큰 사진.
사막위 행상 지나가는 걸 찍었는데 같은 사람 이리저리 붙여서 위치 조정 및 사람 많게 보이기. 그림자가 제각각. 등등...
도를 지나친 사진들이 무수하게 공모전에 입상하였습니다. 그걸 걸러내지 못하는 노땅 심사위원들 문제도 많음.
그러던가 말던가 요즘도 연막으로 촬영 하는 사람들은 계속 있더군요.
에고 의미없다 ㅠㅠ
이것 때문에 시화호 근처 안산호 근처까지 진입할수 있는 모든곳 흙을 퍼내거나 산을 만들어 못하게 막아 놨습니다.
한놈때문에 완전 고립.
지들은 그 갈대밭 죄다 갈아엎고 성산 신도시인가 만드느라 죄다 파헤치더만.
저런건 갈대밭이 회복될때까지
숲가꾸기 노역 및 징역때려야지
사슬아치 병신새끼
방화범으로 실형 살아야 아 이러면 안되는구나 하지
모델에게 조금만 더 뒤로 가라고 했다고 모델이 바다에 빠져서 익사한 사건도 있었죠.
진짜요? 국내에서요?
아마 강화 석모도 선착장 근처에서 있었던 일로 기억하네요..
벌써 몇년은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첨에는 단순 사고사로 나왔다가,,, 나중에 경찰 조사로 촬영하다 그리 된 것으로...
실수라고 넘어갈게 아니라
큰 처벌이 필요함
실수는 지 사정이고
그에 합당한 벌은 받아야지 ㅡㅡ
저럴 시간에 자게를 하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