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에 바디에서 4k지원이 안 됐나요? 기술력의 부족으로 그런 건가요?
소비자의 입장에서 굉장히 번거러우며 또 다른 지출이 발생되는 일인데,
왜 그런건가요?
https://cohabe.com/sisa/84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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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메모리 대역폭이 write 100Mbps를 지원하는 메모리 포맷이 없었죠.
소니쪽 메모리 기록 속도 관련된 기술도 느렸고요.
UHS Speed Class니 C-Fast 니 하는건 그 이후에 나온 이야기니까요.
뇌피셜을 좀 보태보면,
당시에는 4K 촬영 기기 자체가 꽤나 드물었고, 방송 송출 포맷도 확정된지 얼마 안된 시기였다 보니,
어차피 4K 찍을만한 사람들은 외장 레코더 다 가지고 있겠지.
일반유저들 보다는 소규모 프로덕션 위주로 보급해보자.
뭐 그런 의도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감도빨로 사진찍는게 컨셉은 아니었을거예요.
실제로 광고에서도 그걸 알수 있고.
뭐 메모리 얘길 할 수도 있지만 단순 기록성능 자체는 처음 내장 4K가 된 a7R2와 차이가 없고, U1 규격이 그땐 안 나왔었다 정도인데 U1 나오기 전부터 4K 내장 녹화 되는 기종들이 이미 있었기 때문에 그냥 다른 사정이 더 컸다고 봐야죠. 그냥 어설픈 캠코더 팀킬 방지에 잡다한 이유 갖다 붙인(프로용이니까- 를 포함해서) 거라 생각하네요.
당시에 샌디스크 익스트림이랑 익스트림 프로가 저 당시에 이미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메모리의 속도보다는 발열과 내부 프로세서 성능이 중요한 이유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uhs-1은 이미 있었고 소니에서도 쓰기속도 45MB/s 이상을 지원하는 메모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u3 인증이 없어서 바디에서 메모리 속도를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는 게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2세대에서도 u3 인증이 없는 일부 비주류 메모리들이 4k촬영이 되긴 했지만...)
아 U3였죠; 잘못 적었네요. 발열과 프로세서 성능은 적은 화소수와 손떨방에 의한 부작용이 없음을 고려할 때 별 문제 없었을 거라 생각하네요. 인터뷰에서 뭐 그런 식으로 말했는진 모르겠지만...
2014년이면 100MB/s라면 모를까 100Mbps(=12.5MB/s)를 지원 안하는 SD카드를 찾기가 더 힘들었을 겁니다... 그냥 FS5 팀킬방지용 설레발이라고 보입니다.
2014년이면 NX1이 출시된 시기인데, 100Mbps 쓰기 지원 메모리는 많았습니나.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