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라이트룸에서 참지못하고 넘어왔습니다.
예전에 썼는데, 라룸이 좀 더 잘 맞는 것 같아서 라룸으로 넘어갔었는데,
기약없는 Z6 raw지원에 답답해하다가, 캡쳐원에서 지원한다는 이야기듣고
그냥 프로그램을 넘어왔네요.(카메라 때문에 편집프로그램이 바뀌다니..)
간만에 쓰는데 예전에 비해 훨씬 가벼워지고(컴퓨터가 좋아진거려나요;;)
많은 부분이 바뀌어서 쓰기가 많이 좋아진 듯 하여 즐겁게 만져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핸들링이 라룸과 달라 불편한 느낌은 있지만 Z6 raw를 만져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Z6 raw는 확실히 만족스럽습니다. 암부 캐스트도 제가 쓰는 범위에선
상당히 깔끔하게 잡혀있어서 보정간에 잡색도 끼지 않으며, 확실히 클리어한 느낌이 있네요.
(이게 캡쳐원 때문인지 Z6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같이 사용하는 D850보단 잘 잡혀있는 느낌입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는 분들 계시면 시험판으로도 열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시험판이 되었는지는 기억이 긴가민가.. 하네요^^;)
https://cohabe.com/sisa/843838
Z6 raw 캡쳐원12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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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사진 보정해서 캡쳐원을 못 쓰는게 아쉽네요 ㅠㅠ;
아이패드용으로도 나왔으면....ㅠㅠ
아이패드로 보정하시는군요.
제가 아이패드를 뷰어용 or 태블릿 대용(아스트로패드)로 밖에 사용하지 않아서
아이패드로 보정하신다니 신기하네요. :D
보정 자체를 많이 안 해서 그런지 전 라이트룸으로도 필요한건 다 되는 것 같아요^^
하긴 라룸CC도 왠만한 기능들은 다 있더라구요.^^
편견아닌 편견인거 같은데.. 돈만 있으면 프로3으로 넘어가고 싶네요ㅠ
캡쳐원 11버전 있는데.....또 돈내야되서....포기ㅠ
11도 친구꺼를 잠시만져보긴 했었는데, 버전차이가 크게는 없는걸로 기억합니다만..
캡쳐원은 라이트룸처럼 전 프로그램에서 카메라 raw 지원이 없나요?;;
그래도 1년 상간의 버전 차이인데 좀 그렇긴 하네요.
혹시 기회되시면 꼭 써보시길 만족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D
지금까지 계속 캡쳐원 10년 가까이 쓰다가 한두달전에 라룸으로 넘어왔습니다.
각기 장단점은 있습니다.^^;;
그렇지요. 서로 단순히 인터페이스를 떠나서 장단점이 있지요.^^;;
캡쳐원에서 라룸넘어올때도 왜 이건 안되지? 이런것도 되네 였는데..
이번에도 똑같아서 한동안 버벅일거 같아요.^^ 하지만 12 참 좋네요. :D
capture one 좋습니다
이번에 11에서 12로 업글했는데 명암별로 마스킹지정해서 조절이 가능한 게 정말 좋더군요
포샵에서 복잡하게 채널에서 편집하는 게 간단히 처리되니 업글한 돈은 아깝지가 않네요
안녕하세요 독야님! 곧 Z6 메모리 사은품으로 오면 업그레이드 후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저도! 명암별 마스킹 지정 조절을 언능 해보고싶네요 ㅎㅎ 흑백사진 찍으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캡쳐원 작업도
네 명암별 마스킹만으로 충분히 값어치 하는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좀 더 인터페이스가 저에게 맞기도 하고 결국 포토샵 구독하면서 리름으로 넘어갔었는데,
결국은 둘 다인가봐요 하하^^;
이 정도면 웬만한거 다 할수있고 충분하다고 생각하다가도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끌리네요 참 :)
딱 업글하게 만듭니다
11을 진득하게 안써봐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지만, UI이나 여러모로 12가 좋아진 느낌입니다.
명암별 마스킹이 유독 도움이 많이 되기도 했구요.ㅎ
그거 11에 있었으면 업 안했을겁니다ㅎㅎ 업글 비용이 아주 쎄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