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 셀프주문기계가 엄청 늘었고
카운터 상시대기인원을 없애고 음식만드는사람만 1~2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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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오르고 나서 생긴변화들
음식점에 셀프주문기계가 엄청 늘었고
카운터 상시대기인원을 없애고 음식만드는사람만 1~2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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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더 좋아요
저도 이게 좋습니다
메뉴를 좀더 자세히 볼수있어서
학생들도 카드 많이 써서 기계가 편하죠
단기적으로 일자리가 없어지는게 문제죠
그 없어지는 일자리는 최하층들이 대부분이고
자동차가 생겨날때 수많은 인력거꾼들이 사라질까봐 세계적으로 많은 고민을했죠.
인력거꾼을 보호하기로 선택했던 나라들은 여러분야에서 다 뒤쳐지게 되는 결과를 낳았죠.
자동화 시스템은 예전부터 공장등 많은 기업들에서 도입시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안정화되지 못해서 시행이 안된거고 그게 이제서야 하나둘 나오기 시작한거지, 앞으로 완전도입은 시간문제죠.
기업이 일자리문제를 생각한다면 그게 기업일까요?
기업의 궁극적 목표는 수익입니다.
물건판매뿐만이 아니라 직원에게 들어가는 비용도 수익계산에 포함되죠.
여기서나 일자리문제를 걱정하는척하지만 결국 내가 사장이라면 돈vs일자리 선택권을 준다면 누구나 돈을 선택하겠죠.
결론=자게에서 백날 일자리 걱정하면 뭐하나. 걱정만 한다고 해결도 안될거.
네 필요없는 인원은 없애야죠ㅎ
하여간 티를 내요 티를 내
이상과 현실의 차이
어차피 안올라도 할꺼였음
도입 시기가 더 빨라짐
빌미를제공해준거죠.. 저거먼저한다했으면 일자리등 반발잉ㅆ었을텐데.. 명분을줘버렸으니 더욱많이생길거같네요
맞아요.. 저런 기계가.. 몇개월 뚝딱 나오는거 아니거든요.. 한 5 ~ 6 년 전 부터 천천히 준비 하던 거 였습니다.
최저 임금이랑은 그닥..
저런 기계는요 돈들이면 6개월 내로 뚝딱 나옵니다.
6개월중에 4개월은 필드 테스트구요 실 제작 기간은 2달도 안걸릴 겁니다.
저기계 유럽에는 예전부터 있엇습니다. 최근에야 한국에는 다 보급되엇구요
와 기계 엄청 빨리 만들었네요... 저런 기계가 그냥 막 만들어 지나 보네요...
제가 저런거 만들던 사람인데요.
저런 기계는 이미 5년 전에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10년 전에도 결제 중계사 문제와 통신 부분만 문제였지 얼마든지 가능한 물건 이었습니다.
다만 저걸로 교체 했을때 받을 사회적 비난과 익숙하지 않은 전자 결제 방식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의 과도기 에서 간을 봤던거죠.
전자 결제의 부정적 시선은 스마트폰 간편 결제가 해결해줬고, 스타벅스가 완벽하게 부숴 버렸습니다.
사회적 비난도 최저임금 인상 핑계로 빠져 나갈 수 있는 기가 막힌 타이밍 입니다.
이제 더이상 미룰 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고 봅니다.
음식 만드는것도 기계가 하기 시작해서...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지하철엔 로봇김밥집도 있죠..
최저임금이 그대로라고 이것으로 안 썼을까요?
그냥 시대의 흐름이고 어쩔 수 없는 방향.
다른나라에도 이미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웃긴거 말해볼까요? 저런 직종 알바 혹은 직원들은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이제는 무조건 키오스크이용하라고 하는데 그게 본인들 자리를 빼앗가가는줄 모르는거 같음.
저런걸 불편하게 느끼고, 사람이 더 좋다는걸 알게 해줘야 일자리가 많아지는데 이해가 안됨.
그게 알바때문인가요 회사 방침이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ㅋ
회사 방침요?. 얼굴에 짜증이 묻어나는데 규정은 키오스크 이용하세요라고 말하고 고객이 불편하다고 하면 직접 응대하는게 맞습니다. 이게 회사 방침이죠.
어차피 그 알바 평생 할게 아니니까요.
박근혜 말기때부터 왕창 생겼었는데...
최저임금 아니라도 대세입니다 ㅎㅎㅎ
이미 몇년전부터 저런 프로젝트들 많이 해왔습니다.ㅎㅎㅎ
전기계가불편하더라구요.
뭔가시간이더오래걸리는것같음.
시대의 흐름인듯요..
전세계 패스트 푸드점 주문 자체가 키오스크로 바뀐지가 백만년인데 무슨 최저임금때문임??
외국에 한번도 안가보신듯
어차피 될꺼였음 이게 최저임금 오르고 나온거라면 모르겠는데 이전부터 테스트 하고 있었죠
일반 푸드코트만 가도 저런거 달린지가 몇 년인데 저거랑 최저임금 인상이랑 뭔 상관? ㅋ
맥도날드던가 주문 일정 비율을 키오스크에서 하게 하라는 방침이 있다더군요...
키오스크나 무인계산대 원래 인건비 절감으로 도입하고 싶었는데 이때다 싶어서 사람 줄이고 도입하는거임
이런 상황은 이제 쏴버린 화살이에요~~
왈가왈부 할수있는게 아님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예측하고 준비 하는 수 밖에 없음
살아남고 싶으면.....
최소임금도 최소 임금이지만...
서비스업도 인력 구하기가 어려워요...
매장 직원으로서도 아마 저런 기기가 들어오는게 좋습니다.
최저임금때문이라고 보기보다
시대적흐름이고 어차피 저리 될꺼였음
단지 시기가 좀 빨라진것뿐
시급이더 오르면 도입이더더빨라지는건 사실이죠
저거도입하고 자원봉사한명두면끝
요즘 대학병원가면 저거 쭉 설치하고그앞에
자원봉사자 명찰단사람이있죠
병원은 사람줄이고
설명해줄사람은 자원봉사두고
임금줄이고
자원봉사자는 봉사시간 올리구좋죠
저 로봇 만드는 회사 매출이 언제부터 급격히 늘었는지 보세요.
사회적 현상이라는건 어떤 계기가 있는 거에요.
트리거를 당긴 겁니다.
부분적으로 꽤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었고 어차피 이렇게 변화될거였음.
베스트셀러였던 부의미래를 비롯해 여러 곳에서 예견했던 일임.
다만 해당 업체들이 최저시급 상승을 기회로 삼아 현재 미친듯이 영업중이고
이로인해 가속도가 붙어 보급이 빨라진것도 사실이고
자영업자 입장에서 최저시급 상승으로 인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것도 역시 사실임.
그러나 최저시급의 영향이 없는건 아닌데 이게 원인이라고 지목하는 것은
시류에 편승하는.. 물들어 올 때 노 저어야 하는 업체 입장이나
이를 이용하고 싶은 기레기들 입장에서는 엄청 감사할 상황이겠죠.
그러게요. 아이디어 고갈되면 최저임금 때문에 하이패스도 늘어난다고 하겠네요.
그동안에는 기계구입비용및 유지관리비가 인건비보다
비쌌는데
이제 인건비가 역전했으니 기계가 대채하는것일뿐
이미 수년 전부터 기계가 더 저렴했습니다.
5년전에 저정도 장치 하나 키오스크 구성 하면 거즌 300정도 수준 이었습니다.
판매가가 그정도니 대량으로 생산 했으면 대당 150만원 이하로 충분히 가능했을 겁니다.
저 제품 생산하는 공장, 영업, 유지관리하는 회사는 일자리 창출,
서비스도 별로라, 기계가 좋아요
최서시급이 언제부터 나온건데 이제서야 저게 투입된다는거죠?
오르고나서라기보단.. 프랜차이즈는 이미 몇년전부터... ㄷㄷ
하이패스도 최저임금 때문입니다~ㅋ
셀프오더는햇는데,누가치움?
저거 만드는 주식회사있나요? 주식좀사야겠네요 ㄷㄷㄴ
저구 우리나라꺼 아닐꺼에요..
유럽 여행가니 거의 셀프 오더임...똑같이 생김..
시급이 천천히 오르면 그냥 늪에 빠지듯이 그냥 하던대로 이어갈텐데..
시급이 급격히 오르니 인건비 줄이기에 혈안이 되게됨..
몇면동안 최저임금이 얼마나 많이 올랐는지 살펴 보세요
이게 맞는 거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현재는
21세기 입니다...
21세기....
영화 터미네이터가 정확히 예견함. 기계가 인간을 지배한다는...
영화 터미네이터가 정확히 예견함. 기계가 인간을 지배한다는...
자동화와 무인화의 시대는 이미 100여년전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자동화 즉 무인화는 더욱 가속화될것입니다.....시대의 흐름일 뿐입니다.
1. 결과적으로 임금으로 나갈 돈이 자동화 기계를 대량생산하는 재벌에게 흡수.
2. 오른 임금으로 일자리 구한 사람은 좋으나, 일자리가 없어져 아예 수입이 없어지는 사람이 발생.
3. 그나마 남은 일자리도 주휴수당 안주려고 주당 15시간 미만으로 쪼개서 일자리를 나누고, 1년 이상 꾸준히 일 잘할 수 있는데 퇴직금 안주려고 11개월이 되면 계약기간 종료로 퇴사해야 함.
저 키오스크 투입의 기점이 된게 최저시급 인상이 맞음.
그러나 대기업들은 그냥 최저시급을 핑계로 일제히 키오스크 도입한 것이지
원래는 이미 저 기기 도입 계획을 십수년 전부터 했었음.
저 키오스크 제조사들은 대부분 포스회사들인데 특히 대만업체들이 주였음.
제가 13년 전 모 대기업(햄버거 프차 대기업)에서 우리 회사에게
무인기기, 키오스크 도입을 계획하니 샘플들 만들어오라고 했었고
그 이후로도 계속 대기업, 프랜차이즈 본사들 등이
꾸준히 저걸 도입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노동 시장에서 반대하고 정부의 눈치도 보느라 그 동안
키오스크 도입을 못했었죠.
그러다 이번 최저시급을 핑계로 일제히 도입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차피 저 기계들은 최저시급 인상을 하지 않더라도
도입될 것들이었습니다.
게다가 단가도 비싸기 떄문에 미룬 이유도 있었구요.
십수년 전에는 저 기계 한대가 2-3천만원이 넘었는데
지금은 저런거 만드는데 3-400도 떡칩니다.
아마 앞으로 단가는 더 떨어져 지금 포스처럼
가격이 후두둑 떨어지겠죠 ㅋ
최저임금하고 아무상관 없습니다
노인네들을 쫓아내는 효과.
이건 폴더폰이 스마트폰으로 진화하고 필카가 디카로 대체된것과 같은거죠..최저임금인상과 이무 상관이없습니다..그냥 사회가 발전하는 과정인거죠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요
어떻게든 갖다 붙이려고 애쓰는게 좀 짠해보임...
시대의 트렌드가 한두명 때문에 바뀐다는 발상자체가 옛날사고에서 발전이 안됐다는 증거..
문재인의 음모가 아닐런지. 다 자르고 산업고도화로 가자는
영국이 자동차를 먼저 만들고도 마차때문에 마차보호 하느라 결국 자동차 산업을 독일에 뺐김!!이또한 발전하는 과정이라...
시급알바들 다 자르고
저런걸로 인건비 절약하면 좋죠 뭘
몇년전 부터 있던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