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없다는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작품

 

 

 

 

 

아프리카는 황금을 주 수출품으로 하여

중갑 기병대를 운영했을 정도로 부유 했으며

이슬람을 중심으로 발달했고,

에티오피아의 경우 유럽과는 별개로 

기독교를 독특하게 발전 시킨 국가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의 찬란한 문명은 

백인과 제국주의가 완전히 박살내고

흑인들을 노예로 만들었다.

 

 

 

 

 

 

 

 

 

 

 

그런데 블랙팬서의 우가우가 이범배!는

흑인들을 말하는 짐승으로 바라봤던 시점

그 자체를 그대로 보여줬다고 해석 할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흑인들이 좀 쎄게 나온다고 거기에 열광하고

와칸다 포에버를 외치며

블랙팬서를 PC적으로 옳은 영화라 지지하고 있다.

 

즉, 본인들도 자신들에게 무슨 문화가 있었는지 잘 모른다는 것.

안다면 아프리카 비하라고 욕을 했어야겠지

 

 

 

 

 

 

 

 

 

 

문화가 없다는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와칸다를 보면 알 수 있다.

독립운동을 이끌던 사람들이 물고문, 불고문을 당하면서도

악착같이 한글을 가르친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그러니 모두 한글을 사랑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