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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지하수가 있는데
이게 군에서 모두가 쓰라고 작업해준것
근데 새로 이사오는 사람들은
객지인이라고 200만원씩 내라고 함
거기다 자기동네에 집지을꺼면
돈이나 땅 내놓으라고 함
이게 다 한동네에서 일어난 일
(사진속 남성은 마을에 3천만원을 지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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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지하수가 있는데
이게 군에서 모두가 쓰라고 작업해준것
근데 새로 이사오는 사람들은
객지인이라고 200만원씩 내라고 함
거기다 자기동네에 집지을꺼면
돈이나 땅 내놓으라고 함
이게 다 한동네에서 일어난 일
(사진속 남성은 마을에 3천만원을 지급함)
이런것도 있고 통행비내라고 상여막은거도 있고 ㅎㅎ
촌에 귀농하면 저런게 ㅈ나많음
흑산도 섬마을 인터뷰 잊지 말라규~
농촌조폭들임 하는짓보면
이런것도 있고 통행비내라고 상여막은거도 있고 ㅎㅎ
농촌조폭들임 하는짓보면
이번에는 어떠 ㅄ같은 마을이냐...
일단 울산광역시 울주군인 건 확실한데
ㅇㅇ 울주군이면 밖에 없는듯
ㅋㅋ 하필 내가 아는 동네냐.
울주군...ㅋㅋㅋㅋ 거기 좀 빡시지
저런 부류는 단체로 머리 쪼개고 강탈하고도 남음.
문명인이라 그나마 저 정도지
촌에 귀농하면 저런게 ㅈ나많음
흑산도 섬마을 인터뷰 잊지 말라규~
본토인....... ㅋㅋㅋㅋ 표현이................ ㅋㅋㅋㅋ
전에 유게에서 고향으로 귀농한 전직 경찰관 한테도 갑질하다가 털렸다는 게시물도 봐서 ...
울주군이면 울산인데 저런거 있는지도 몰랐네
산적 후손들인가보죠. 현대판 산적마을 느낌으로
진짜 그느낌
나이먹으면 경찰서 병원 119 가까운 도시에서 사는게 최고
진짜 귀농은 욕심쟁이 영감탱이들 싸그리 지들끼리 인간지네찍다가 꿱하고 뒤지지 않는이상 꿈도 안꿔야지
사실 미스테리 호러물이 아닌 시골 다큐멘터리물이었던 거임
와 올만에 본당
으 저 토착민새기들;;
우리 외할아부지가 마을 사람들이랑 다같이 공사비나서 저수지 하나 만들어놨는데 거긴 어떻게 하려나
애초에 사유지개념이라 막쓰진 못하려나
그런데 막상 살기로 정했는데 동네주민들 요구사항 저런거 무시하고 살기에는 무서움. 아무리 깡이 좋아도 가족들까지 24시간 긴장하고 살거아니면.
꼭 이지역이어야겠다 싶은 특별한 이유 없으면 시골 다 거기서 거기니까 인맥 있는 마을로 귀농하는 게 제일 나음
시골은 인맥이고 그것은 결국 객관적이고 보편 타당한 법보다 지들 말이 더 우선이고 그러기에 막걸리 네트워크라고 이장, 파출소장, 군청이나 면사무소 직원까지 형님 아우하면서 다 해먹는다고 하잖아~ 난 그래서 곧 죽어도 도시가 짱이다 싶다.
안저런 동네도 많은데
돈에 미친넘 하나 들어오면 개판됨..
저 양반들 한번씩 대도시 와서
동네 상점 이용하는거 보면 가관임
십중팔구는 악성 진상
우리동네는 이제 토박이들 없고 다 외지인임
짱1깨새끼들만큼이나 뇌에 든 게 없으니 저러지
인간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경찰 저런거 단속 안하남
법보다 가까운게뭔지 뼛속깊이 체험가능
우리동네는 태양열 발전소인가 뭔가 만든다고 하니까 마을회의에서 반대결론내고 결사반대 플래카드 걸었는데
마을기금 천오백 받고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마을 인감가지고 회의 없이 합의해버림.
우리아버지 황당해서 따졌는데 알고보니 아버지 빼고 전부 한통속
공사 시작도 안했는데 공사 스트레스로 송아지 유산랬다고 보상받은 놈이 나타나서 아버지한테 뭐라함
ㅋㅋㅋㅋㅋㅋ시벌 ㅋㅋㅋㅋㅋㅋ
어버지 충격먹고 회의안나감.
근데 더 웃긴 건 이번엔 또 마을 길을 넓히자고 시하고 싸바싸바를 시작함.
기금 또 받아쳐먹을 듯.
근데 문제는 그 길에 우리집 땅 다 들어감.
그래서 우리집은 반대함. 우린 길내고 굶어뒤질거아니니까.
구러니까 마을 전체가 우리 욕함.
애초에 넓힐 이유가 없는 길임.
왜냐면 아무것도 없는 산으로 가는 길을 넓힌다는 공사임.
진짜 정나미떨어짐.
문제는 지역 권력들도 다 토착민들 친화적이라 저런거 개선이 안됨ㅋㅋ 행정기관이든 지역자치의회든 경찰이든 뭐든간에 다 어지간해선 토착민 편 들어줌. 왜냐하면 여태까지 토착민들이랑 같이 유착되어서 지냈는데 굳이 새로 들어온 사람 편 들어서 자기 손해볼 필요가 없잖아? 객지인이 권력이든 재력이든 동원할 힘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다음에야 저런거 개선 안됨ㅋㅋ 고치려면 중앙에서 개입해야하는데 그러면 또 지방자치가 퇴보하고 그 지역에서도 개입하지말라고 반발할테고...ㅋㅋㅋㅋ
양궁 연습 한다고 산에 들어가 쏘면 안 됨?
시골인심은 새로온 신입을 열렬히 배척하고 호구취급함
거짓말 아니라 올해 큰고모가 시골에 들어가셔서 조그만 식당 차리셨거든. 근데 개업식당 물이 안나옴. 무슨 마을 공동 물탱크가 있는데 잠가버려서.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어쩌냐고 그러는데 뭐 아버지가 그 동네 아는사람이 있는것도 아닌데. 어찌됐든 그날 이장한테 술 짝으로 안겨주면서 잘 부탁한다고하니까 자기가 말해보겠다고하고 무슨 전주인이 수도세를 안내서 잠갔다면서 (개업식 전날까지도 물이 잘나옴. 당일날 낮12시 되니 딱 끊김.) 그거 내면 된다고하고 앞으로 이웃간에 잘지내보자고 말함. 고모가 그때부터 이장네 패거리 술마시러오면 메뉴에도없는 안주 만들어주거나 돈 안받다가 한동안 지나서 재료값만 받음.
또 한곳은 겨울에만 우리집 일하러 다니는 할머니 계셨는데 자기네 동네에 서울사람이 와서 깍쟁이 짓했다고함. 그래서 자기네 동네사람들이 단합해 왕따시키니 서울사람이 자기 잘못 깨닫고 마을회관 지으라고 땅 내놓고 (회관을 지어줬는지 땅만 기증했는지는 확실히 잘모름) 그래서 자기네가 용서해줬다고함.
이 할머니 젊은시절 이야기 들어보면 모르는 개가 자기를 졸졸 따라와서 가라고해도 안가고해서 걍 홧긴에 산채로 파묻었다고함.........난 무슨 덤덤히
응 그냥 내가 귀찮아서 걍 산채로 파묻었어를......개한테 육포 하나 던져준것마냥 태연히 말해서 정말 식겁했던적도 있음.
저러면서 시골 황폐화니 고령화 문제니 ㅈㄹ 들을 하지. 다 자기들이 판 무더인걸. 요즘같이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층이 저런거 보고 자라면 귀농은 개뿔 무슨 일이 있어도 대도시에 붙어 살려고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