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진이 이렇게 찍혀서 여기 글 올렸었습니다.
사진을 보신 몇분께서 셔터막 찢어진거라 해서
서비스센터에 카메라 맡기고 왔습니다.
맡기면서 "셔터막 찢어진거 같다 .."
"얼마전 센서크리닝 했는데 그전에는 없었다" 말씀드렸습니다.
"센서클리닝이랑 셔터막은 상관이 없을거다" 란 말과함께 점검해보신다 해서 맡기고 왔습니다.
다음날 설정초기화를 하니 괜찮다고 하셔서 프로그램이 엉켰나? 생각하고 두세장 찍어보니 괜찮은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일출출사를 갔는데 아래처럼 같은 증상이 나옵니다.
제폰이 노트9이라 집에와서 슈퍼슬로우로 동영상을 찍어서 캡쳐했습니다.
셔터막은 점검안하시고 설정초기화만 해보셨나 보네요..
구입 6개월째인데 저게 저렇게 될수가 있나요?
센서 클리닝전 사진 뒤져봐도 저런사진 없었습니다.
담주 서비스 센터가서 따져보려구요..
수리야 하면 되는데 셔터막문제같다고 말했는데도 점검안했다는게 짜증이 나네요.
새렌즈 들고 기분좋게 출사갔다 기분만 망쳤습니다..
어떻게하면 셔터막이 저렇게 되죠. 첨보네요 ㅎ ㄷ ㄷ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구입후 전원끄고 뾱뾱이로 2번인가 불어냈을 뿐인데.
걍 한번 해보고 괜찮네..하고 걍 패스 시킨 느낌이군요 --.....
셔터막은 확인안한거 같습니다.
진짜 일 엉성하게 하네요..
내일도 출사가 잡혀있는데 망쳤네요
아 제가 다 열받네요 서비스센터 직원교육을 어떻게 해야 시킬 수 있을까요?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이게 사실 cs라는 게 원래 90프로정도 엄청 쉽거나 기초적인 거 혹은 이상한 걸로 응대하기 마련인데 그렇다고 10프로의 진짜 문제가 있어 찾아온 고객들까지 대충대충 상대하면 안되는 건데 말이에요
제가 맡길때 셔터막찢어진거 같다고 말씀드렸거든요..
그때 확인하고 조치했으면 이번주말 출사 잘했을건데
짜증이 확 납니다.
센터에서 점검하다 저리 만들어 버린건 아니겠죠???? 소니AS센터 개판이란건 알고 있었지만 진짜 답 없네요~
센서클리닝 전엔 저런증상 없었습니다..
먼지가 너무 많아서 크리닝후 저런증상이 생겼네요.
무료as기간 이라 어떻게든 그냥 넘겨볼려는거 아닐까요?
월요일 가서 사진 다 보여주면서 이야기해야죠~
저는 셔터수 체크 해주라고 하고 맡겼더니 체크 안해놓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다시 들고 오라고... 자기 퇴근 하니까 낮에 오라고...
소비자 시간은 아무것도 아닌가보네요 ㅡ.ㅡ
그래서 전. 캐논으로 왔는데 한번 가봤는데 AS 직원도 이쁘고 어리고 친절하더군요. 캐바케겠지만 ㅋㅋ
크리닝하다가 셔터누른거같네요. 크리닝과정에 셔터내려오면 저런형태로 손상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6개월동안 컷수도 많지않고 전원끄고 뾱뾱이로 두번 불었을 뿐인에 ㅠㅠ
어쩌다 이런일이 ㅠㅠ
처음겪는 일이라 당혹스럽네요
저런거 무상수리 잘 안해줄텐데요. 대부분 사용자 과실이라고 하면서
크리닝 전,후 찍은사진으로 비교하면 되지않을까요??
사용자가 어찌해야 저렇게 되는지도 물어봐야죠~
센서 청소하러 비교적 자주 가는편인데..
괜히 걱정이 좀 되네요~~
이제 부터 자가 청소 해야하나..??
괜찮을 거예요~~~
저런일이 흔하진 않을테니까요
아니...이놈들은 엔지니어라고 할수도 없는 수준이네요.
어쨰 일처리를 이런식으로 한답니까..
첨에 한두장 봤을땐 플레어인줄 알았습니다..
1/1000초로 찍힌게 두세장 뿐이라
아마 센서 청소하다가 실수로 뭘 건드려 셔터막 내려서 저렇게 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연적으로 저렇게 될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고요.
제가 저랬음 사비로라도 빨리고쳐달라 했을텐데 말이죠..
좀전 동영상캡쳐해보고 놀랐네요
기사가 초보인가요.
제가 셔터막이 찢어져본 사람이라서 동일한 증상이길래 셔터막 찢어진 증상이라고 말씀드린거였는데 망할놈의 기사가 점검도 안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