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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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강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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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수도없이 한 이 친구는 왜 계속 tv에 나올까..
왜냐하면 님보다는 부지런할수도 있으니깐요
이영자 거짓말은... 의사가 지방흡입 비밀폭로해버리고 사업완전 망하게되자...수레바퀴돌아가듯 말려들어가서 어쩔 수 없었던 부분도 있을거에요.
뭔소리세요?
제가 저사람보다 덜 부지런하다고 왜 단정짓죠?
열폭 쩌네요 ㅋㅋㅋㅋㅋ
from SLRoid
이영자씨보다 더 부지런했다면 여기 있는 대부분이 당신이 누구인지 이미 알고 있었을거에요~
ㅋㅋㅋ까놓고 님보다 잘나가고 돈잘범
님 한달 땡이칠시간에 이영자
행사좀다니면끝
여러분!! 이게 열등감입니다!!
from SLRoid
인생살면서 누구나 실수하면서 배워요 그렇게 성장하는거죠..
실수하던때를 그사람의 전체 인생으로 평가할순 없는거같아요
지금 그런삶을 살지 않는다면 된거아닌가 싶은데.. 그렇다면 어떤사람이든 한번 실수하면 그대로 망한채로 살아야하는건가..
Y가 열등감의 Y인듯
아.. 그런논리면
청소부아저씨나 소방관 그런분들은 이미 세상사람들이 다 알았어야하는데
그분들도 게으른가봐요?!
부지런하고 열심히한다고 유명해지고 돈잘벌고 잘나가는거 아닙니다.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거지 모자쓰라고있는게 아닙니다.
청소부 소방관이 다 부지런하진않죠
다 게으르지도 않겠죠?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문맥을 이해하면 그냥 좀 넘어갑시다
마약해도 나오고 사람죽여도 나오는데 이영자정도면 무난
그럴수도 있다지 멀 단정지어여
오 뼈때렸다
유명인은 다 부지런합니까?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에요?
이영자 ㄷㄷㄷㄷㄷ
말 정말 잘하네요 ㄷㄷㄷㄷㄷㄷ
좋은말이네요....열등감
안녕하세요를 계속 보면서 이영자씨가 하는 멘트하나하나들 보면
진심 멋진 사람이고 속깊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이영자씨를 진심 좋아하는 팬입니다.
열등감이 인생에서 가장 큰 적 같아요. 점점 빠져가는 내 머리카락..ㅡㅡ
그건... 자괴감에 가까운데요.. 그건 정말 어쩔 수 없음
언변은 좋네요.
부럽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구라 아닌 집안도 많았을걸요
집집마다 다를수도 있는거 아닌가......
msg를 좀 첨가하긴 한건데 당시에 딸 낳으면 미움 많이 먹었죠 ..
아들 낳으면 대우해주고 ...
이영자 어머니 세대면 쫒겨날정도로 구박받은 어머니들도 많았을겁니다.
쫒겨나진않아도 나가게끔 쿠사리죠- 30대중후반인 저때도 있었구만....
사람을 티비에서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는거고,
위에 강연 내용은 정말 박수 치고 싶게 만드네요.
TV에서 행사하는거 보여주던데 그렇게 나쁜사람 같진 않아보이던데... 몸에 배긴 사람처럼..
와 말잘하네요 멋져
반드시 성공해서 닭 한마리를 다 먹으리라..ㅋ
웬지 공감가네요. ㅎ
ddd
닭가슴살만 먹었는대 .체격이 ㄷㄷ
다이어트 비디오 사기친거만 생각나네요.
과거에 얽매여 지금에 살 것인가,
지금의 나로 살 것인가.
이영자 좋음...
저 사람의 내용으로 보기보단, 텍스트만 읽었을때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맞는말입니다. 내 안의 열등감이 내 삶을 결정지을때도 많죠.
아..너무 좋은 말이네요..
진짜 감동적이다...
그렇게 엄마의 남아선호사상이 싫었는데
몇해전 라디오 방송에서
부산 딸아이 둘 엄마와 인터뷰하면서
딸딸이 엄마라고
니가 인간이냐
남아선호사상하고...딸딸이 엄마...라고 부른건...뭐 별개 같습니다. 제가 그 방송을 들은건 아니라 모르겠지만..딸딸이 엄마...라고 말하는 어감이 비하하거나 놀리거나 아들 없음을 탓하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면....음..
좋은 말이지만... 있는 얘기네요.
내용 자체는 좋은 이야기네요 모짜르트이전에 살리에르 같은 당대 최고였던 사람도 열등감이라는게 있었으니... 열등감이 성공을 방해하진 않을지 몰라도 스스로를 잠식해가는 내안에 가장 큰 적이죠
진짜 좋은 강연이네요. 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뻔한 얘기를 진정성있고 감동적으론 하기는 쉽지않죠
배슬기 사건 생각나네유
생선 비린내에 대한 열등감을 이야기했지만...사실 옛날...그 거짓말때...자신의 몸무게에 대한 열등감도 있었을겁니다.
그러다....아마도...지금은...저 위에서 말한대로 그 몸무게에 대한 열등감도 극복했지 않았을까..싶네요.
사람은 누구나 몇번의 실수와 잘못을 하죠. 다만 이후로 얼마나 더 많은 잘못을 저지르냐...가 문제일거 같습니다.
한번의 음주운전...(당연코 있으면 안되겠지만...한 번 이라면...일단....실수구나...큰 잘못이지만 실수구나...)이 아닌 습관적인...여러번의 음주운전이라면...지탄을 받아 마땅하겠죠.
하지만 점차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더 나아진다면...과거의 잘못을 자꾸 들춰 욕할 필요까진 없지 않을까...싶습니다.
좋은 글 좋은 얘기는 그걸로 족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