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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강연.JPG

좋은 내용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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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YARH19 2018/12/04 11:16

    거짓말 수도없이 한 이 친구는 왜 계속 tv에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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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피 2018/12/04 11:17

    왜냐하면 님보다는 부지런할수도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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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TTOZ 2018/12/04 11:25

    이영자 거짓말은... 의사가 지방흡입 비밀폭로해버리고 사업완전 망하게되자...수레바퀴돌아가듯 말려들어가서 어쩔 수 없었던 부분도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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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RH19 2018/12/04 11:27

    뭔소리세요?
    제가 저사람보다 덜 부지런하다고 왜 단정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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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살아.. 2018/12/04 11:37

    열폭 쩌네요 ㅋㅋㅋㅋㅋ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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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엔.. 2018/12/04 11:38

    이영자씨보다 더 부지런했다면 여기 있는 대부분이 당신이 누구인지 이미 알고 있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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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8/12/04 11:40

    ㅋㅋㅋ까놓고 님보다 잘나가고 돈잘범
    님 한달 땡이칠시간에 이영자
    행사좀다니면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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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k【異道 2018/12/04 11:41

    여러분!! 이게 열등감입니다!!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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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그래그래 2018/12/04 11:42

    인생살면서 누구나 실수하면서 배워요 그렇게 성장하는거죠..
    실수하던때를 그사람의 전체 인생으로 평가할순 없는거같아요
    지금 그런삶을 살지 않는다면 된거아닌가 싶은데.. 그렇다면 어떤사람이든 한번 실수하면 그대로 망한채로 살아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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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自己保持 2018/12/04 11:45

    Y가 열등감의 Y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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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세 2018/12/04 11:50

    아.. 그런논리면
    청소부아저씨나 소방관 그런분들은 이미 세상사람들이 다 알았어야하는데
    그분들도 게으른가봐요?!
    부지런하고 열심히한다고 유명해지고 돈잘벌고 잘나가는거 아닙니다.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거지 모자쓰라고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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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이서방 2018/12/04 12:01

    청소부 소방관이 다 부지런하진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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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표나라피터팬 2018/12/04 12:06

    다 게으르지도 않겠죠?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문맥을 이해하면 그냥 좀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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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ghterian 2018/12/04 12:07

    마약해도 나오고 사람죽여도 나오는데 이영자정도면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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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ow셔터 2018/12/04 12:11

    그럴수도 있다지 멀 단정지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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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어부 2018/12/04 12:11

    오 뼈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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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RH19 2018/12/04 12:12

    유명인은 다 부지런합니까?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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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콩국수 2018/12/04 11:18

    이영자 ㄷㄷㄷㄷㄷ
    말 정말 잘하네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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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gis™ 2018/12/04 11:18

    좋은말이네요....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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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literator 2018/12/04 11:19

    안녕하세요를 계속 보면서 이영자씨가 하는 멘트하나하나들 보면
    진심 멋진 사람이고 속깊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이영자씨를 진심 좋아하는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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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윌리엄st 2018/12/04 11:20

    열등감이 인생에서 가장 큰 적 같아요. 점점 빠져가는 내 머리카락..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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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1982 2018/12/04 11:54

    그건... 자괴감에 가까운데요.. 그건 정말 어쩔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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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dern2 2018/12/04 11:20

    언변은 좋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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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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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pression 2018/12/04 11:26

    구라 아닌 집안도 많았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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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봉51 2018/12/04 11:26

    집집마다 다를수도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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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tools 2018/12/04 11:26

    msg를 좀 첨가하긴 한건데 당시에 딸 낳으면 미움 많이 먹었죠 ..
    아들 낳으면 대우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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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agape 2018/12/04 11:30

    이영자 어머니 세대면 쫒겨날정도로 구박받은 어머니들도 많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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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이] 2018/12/04 11:34

    쫒겨나진않아도 나가게끔 쿠사리죠- 30대중후반인 저때도 있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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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반장팩토리 2018/12/04 11:20

    사람을 티비에서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는거고,
    위에 강연 내용은 정말 박수 치고 싶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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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mium™ 2018/12/04 11:20

    TV에서 행사하는거 보여주던데 그렇게 나쁜사람 같진 않아보이던데... 몸에 배긴 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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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usfort. 2018/12/04 11:21

    와 말잘하네요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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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intet 2018/12/04 11:23

    반드시 성공해서 닭 한마리를 다 먹으리라..ㅋ
    웬지 공감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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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날로그인 2018/12/04 11:24

    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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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림보(Slowman) 2018/12/04 11:25

    닭가슴살만 먹었는대 .체격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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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S-V]아돌 2018/12/04 11:26

    다이어트 비디오 사기친거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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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atta 2018/12/04 11:29

    과거에 얽매여 지금에 살 것인가,
    지금의 나로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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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강릉 2018/12/04 11:31

    이영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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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바람~* 2018/12/04 11:33

    저 사람의 내용으로 보기보단, 텍스트만 읽었을때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맞는말입니다. 내 안의 열등감이 내 삶을 결정지을때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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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뭘보는거지? 2018/12/04 11:36

    아..너무 좋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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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르륵카메라 2018/12/04 11:37

    진짜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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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양골金完起 2018/12/04 12:00

    그렇게 엄마의 남아선호사상이 싫었는데
    몇해전 라디오 방송에서
    부산 딸아이 둘 엄마와 인터뷰하면서
    딸딸이 엄마라고
    니가 인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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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미 2018/12/04 12:12

    남아선호사상하고...딸딸이 엄마...라고 부른건...뭐 별개 같습니다. 제가 그 방송을 들은건 아니라 모르겠지만..딸딸이 엄마...라고 말하는 어감이 비하하거나 놀리거나 아들 없음을 탓하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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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뽈~~ 2018/12/04 12:02

    좋은 말이지만... 있는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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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표나라피터팬 2018/12/04 12:08

    내용 자체는 좋은 이야기네요 모짜르트이전에 살리에르 같은 당대 최고였던 사람도 열등감이라는게 있었으니... 열등감이 성공을 방해하진 않을지 몰라도 스스로를 잠식해가는 내안에 가장 큰 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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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sh최고 2018/12/04 12:09

    진짜 좋은 강연이네요. 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뻔한 얘기를 진정성있고 감동적으론 하기는 쉽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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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ey™ 2018/12/04 12:09

    배슬기 사건 생각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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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미 2018/12/04 12:10

    생선 비린내에 대한 열등감을 이야기했지만...사실 옛날...그 거짓말때...자신의 몸무게에 대한 열등감도 있었을겁니다.
    그러다....아마도...지금은...저 위에서 말한대로 그 몸무게에 대한 열등감도 극복했지 않았을까..싶네요.
    사람은 누구나 몇번의 실수와 잘못을 하죠. 다만 이후로 얼마나 더 많은 잘못을 저지르냐...가 문제일거 같습니다.
    한번의 음주운전...(당연코 있으면 안되겠지만...한 번 이라면...일단....실수구나...큰 잘못이지만 실수구나...)이 아닌 습관적인...여러번의 음주운전이라면...지탄을 받아 마땅하겠죠.
    하지만 점차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더 나아진다면...과거의 잘못을 자꾸 들춰 욕할 필요까진 없지 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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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당]..[계속검색] 2018/12/04 12:16

    좋은 글 좋은 얘기는 그걸로 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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