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부터 온갖 참고서 문제집 한창 많이 보던 고3때포함하며 매달10만원씩은 사서 볼 때도 오직 예스24만 사용했습니다.
집안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책의 95퍼센트 이상은
예스24에서 샀을 겁니다.
여행가거나 기차탈 일 있으면 역에서 사서 본
책들 빼면 거의 대부분이 예스24에서 샀었죠
가장 높은 단계인 플래티넘 회원으로 오래 있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일베충이라면 치를 떨던 제게 친히 메일과 광고로
`한남`이라며
극우보수라는 칭호를 함께 내리신 예스24.
탈퇴했습니다.앱은 바로 지웠습니다.
생각해보니 오랫동안 독립운동가를 지원한
교보문고가 있는데 왜 굳이 예스24를 썼는지
예.제가 호구등신이었습니다.
https://cohabe.com/sisa/835923
예스24 실망해서 탈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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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 이건 정말 명언중에 명언임
오늘 회식하면서 나온말인데 자게서 보니
반갑네유 ㅎ
서점은 넘사벽 교보문고죠..
교보문고는 돈이 없더라도 읽고 싶은 책 있으면 얼마든지 읽고 가라고 테이블에 독서등까지 달아둔 정말 멋진 기업이란
출판사 입장에서는 교보문고 별로입니다. 다른 (인터넷) 서점이나 유통업체(정가의 0.75 또는 0.8)보다 낮은 가격(정가의 0.7)에 책을 가져다가 팔아요.
다른 기업들 페미 때문에 나자빠지는거 충분히 인식을 할텐데 왜 이런거 조심 안하는지 모르겠음..
제가 아는 타 싸이트들 회원분들도 다들 탈퇴하더군요
알라딘은 잘 있나요 ㄷㄷ
이글보고 저도 탈퇴했습니다.
기차탈때 역에서 책 사는거...이런행동 저랑 같아서 기분좋네요(왜?)
저도 탈퇴 하고싶습니다.
저도 탈퇴
저도 탈퇴
그 메일이랑 광고 우선 스샷이나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예스24 알라딘 두군데 비슷하게 책 구입 하면서
쓰지만, 한국남자 책을 한(국)남(자) 스럽냐고 했다고 해서 별로 기분 나쁘진 않네요. 한남이든 김치녀든 그런 용어들에 개의치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