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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캡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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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오금 느리다 느리다 그래도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유투브로 85gm AF 속도 많이 찾아봤는데 내꺼는 더 느린 느낌. ㅋㅋㅋㅋㅋ
85.8이 정말 물건은 물건이었는데...
아무리 느리고 시끄러워도 팔오금 보케 몽글몽글한거 찍어 보니 다시 못돌아 갈것 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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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사용해도 이사금에 비해서 마니 느린가요??
마니 느리죠 ㅎㅎㅎ
그래도 a9과 만나니 야외에서 스포츠촬영도 되던데요
네 요즘 빠른 렌즈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느린거지 못찍을 사진은 없을듯 합니다.
저도 뛰어다니는 딸아이 찍습니다. ㅎㅎㅎ
85GM 영입 축하드립니다.
몇일전 소니센터에서 한번 만져 봤더니 크고 아름답더군요..
특히 부드러운 이미지가 잊혀지지 않아 저도 장터에서 하나 질렀습니다.
보케도 크고 아름다워요~ 너무 마음에 드는 보케입니다.
전 85.8 다른 거보단 색수차가 젤 거슬리네요
85gm 도 색수차 매우 심합니다.
캐논 85.8 85.4도 썼는데 85렌즈 화각이 색수차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소니의 두 85렌즈는 그나마 양반같습니다.
85gm 느리다는 말이 많아서 써보니 생각보단 괜찮았어요. 최단-무한대 이동은 스~윽하면서 느리지만 일반적인 촬영은 아주 쾌적하네요
전 느린건 그냥 무덤덤 한데
소음은 처음 듣고 고장난줄 알았습니다 ㅎㅎ
하지만 진짜 최애 렌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