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내가 싫으냐”며 관객 5000명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관객들은 “네”라고 답했고, 산이는 “나는 여러분들이 좋다. 왜 싫어하냐. 여러분을 사랑으로 대하겠다”
이후 산이는 무대 위로 날아온 비방이 적힌 돼지 인형을 보고 받아들고는 “이곳에 워마드, 메갈 분들이 계시냐”
"제가 여기 오신 워마드, 메갈 너희들한테 한마디 해주고 싶은 건 아이 돈트 기브 어 X(I Don‘t give a fuxx). 워마드 노(no) 페미니스트 노(no) 너네 정신병”이라고 외쳤다.
" ‘산이야 추하다’ 이런 거 (적힌 인형을) 던지는 분들, 네가 나를 존중하지 않는데 내가 존중할 필요는 전혀 없다”며 “여러분이 여기 돈 주고 들어왔지만, 음식점에 갔다고 그냥 깽판 칠 수 있는 거 아니다. 갑질하지 않는 멋진 팬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아무리 공격해도 전 하나도 관심 없다. 너희가 아무리 뭐라고 그래도 저는 정상적인 여자분들을 지지한다”고 말하고 퇴장해버렸다.
관객들은 산이의 태도가 부적절하다며 사과를 요구했고, 공연은 잠시 중단됐다.
오늘 - 신곡 '웅앵웅' 발표
ㄹㅇ 상남자
자기들 태도가 부적절한건 신경 안씀 ㅋㅋㅋ
난 정말 궁금한게, 먼저 선빵 쳐놓고 안 쳐맞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이유가 뭐임?
그리고, 왜 ㅅ발 지들이 먼저 쳐놓고 화를 지가냄?
와 쎄다
와 쎄다
자기들 태도가 부적절한건 신경 안씀 ㅋㅋㅋ
와 개쩐당
'그들': 빼애애애액!
난 정말 궁금한게, 먼저 선빵 쳐놓고 안 쳐맞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이유가 뭐임?
그리고, 왜 ㅅ발 지들이 먼저 쳐놓고 화를 지가냄?
산이 힘내라.
배짱있게 할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