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s 50mm f1.8렌즈 물려서 테스트차 들고 나가봤습니다. ㅋ
일부러 셔터스피드도 늦추고 조리개는 개방하고 시간도 해질무렵으로 ㅎㅎ
Af-c는 솔직히 지금 가지고 있는 미러리스 세개중에 제일 느리고(소니 a7r3, 후지 X-T3) af-s의 원샷은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ㅎ
수동으로 노출 조작하지만 그래도 A모드에서 노출보정 하고 싶을때도 있었는데 버튼 위치 참.....살벌하게 어설프단 생각이 듭니다. ㅋ
뷰파인더가 정말 마음에 들고 구라핀 없이 확실하게 꽂히는게 이맛에 니콘쓰지! 하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ㅋ
손떨방은..... 1세대가 다 그렇지.....라고 용서해주기로 ....
한 300장 정도 찍어봤는데 비글 부럽지 않은 활동량의 아이들 촬영 빼고는 D810쓸때보다 훨 나은것 같습니다.
렌즈 종류만 많아지면 가격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고 일상 사진찍을 때 꽤나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사진은 전부 jpg촬영후 라이트룸에서 프리셋 먹여봤습니다. ㅋ
노출보정버튼이 있을 곳에 있는듯 보이지만 실제 사용하면 어버버버 하며 헤매게 되더군요
그래서 렌즈의 링을 미세초점 피킹하는 용도가 아니라 노출보정 용도로 사용하고있습니다.
밝을때는 보고 누르면 되는데 ㅋ
만 하루 된 새내기는 버튼 찾다 찬스를 날렸사옵니다. ㅠㅠ
렌즈가 af-s 라서 말씀하신 커스텀 링 같은게 없...........ㅠㅠ
그냥 풀 메뉴얼 모드용 카메라로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ㅋ
ISO버튼이랑 노출조정버튼이랑 헷갈리고 잘못 눌리더군요. ISO바꾸려해도 어버버버 ㄷㄷㄷ
어버버에 한표 드립니다. ㅋ
지금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거든요. ㅎ
셋 다 쓴다.
소니를 방출하고 렌즈를 산다....
망할 조작성이 고민의 이유입니다. ㅋ
후지만큼은 안 바라고 소니만큼만 조작성 괜찮아도 좋겠는데...
원샷 af가 맘에 들고 핀 포커싱 좋은데 말이죠 ㅎㅎ
와.. 색감, 느낌 정말 좋네요..
전 올해 보정 시작해봤는데 소니나 후지나 니콘이나 결국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ㅎ
따님 앞머리가 다시 좀 자라났네요 ㅎㅎㅎ 귀욤귀욤
하.. 저에게는 분명 d750 성능도 차고넘치는걸 아는데 계속 눈에 아른거리네요 ㄷㄷ
지금 어두운데서 저조도 테스트 해봤는데요 ㅎ
X-t3보다 잘 잡네요 ㅋ 셔터 주위 버튼 구린게 좀 아쉽습니다 ㅎ
아쉬움이 쌓이고쌓여 혹시 고민끝에 방출하기로 하시면 제가 줄섭니 ㄷㄷㄷㄷ ㅏ
방출 후보 1위는 a7r3입니다 ㅋ 2위가 x-t3 ㅋ
Z6은 니빠인 저에겐 ㅜㅡㅜ 아마도 소니나 후지 둘 중에 하나가 정리될듯해요 ㅎ
이젠 장비질 그만하고 사진 놀이 해볼까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