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레이크 CC에서 라운딩 하고
돌아온 사장님이 선물이라고
라면 2봉을 줬거든요
자기 인생 젤 맛있는 라면 먹었다고
그래서 저도 궁금하다고 하니 2봉 나누어주심
바로 저 농심라면 60주년
집에서 하나 끓여먹어봤는데
오오!!!
면발이 조금 더 쫄깃하고
신라면의 그 맛에 좀 질리던 차인데
딱 엣날 라면 국물 그 느낌이라
엄청난 라면이 나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트에 가서 사려니
가격이 가격이.. ㄷㄷㄷ 1봉지에 1천원이 넘음
ㅎㅎ
쿠팡에서 파는 저 가격이 아마 최저가일 겁니다.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드셔보세요
후회 안하실 겁니다.
자게에도 이 라면 맛나다고
몇번 글 올라온걸로 알아요.
저 농심 안먹어봤는데 어떤가요?
신라면, 안성탕면 비교시..
신라면보다는 클래식한 맛이구요
안성탕면보다 좀 더 자극적입니다
근데 면발이 좀 달라요~~ 굵기는 비슷한데 좀 더 쫄깃합니다~!!
오,, 함 주문해봐야겠습니다
이x트에 세묶음 1만원 행사에 있던데.. 4개 3300원 꼴..
지난주에 8개 샀거든요.. 근데 행사에 없었.. ㅠㅠ
농심라면 맛있음
맞아요 농심은 전반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라면이 많다는..
딸이 진순이라며 진라면 좋아해서 계속 먹다가..
안성탕면 한개 먹어보고 너무 맛나서 깜놀했단.
평범한 느낌이긴 한데..
워낙 요즘 신라면이 맛이 없어서 그보단 훨 낫습니다.
평범한데 맛있는 그런 라면이더라구요
오.. 맵게 느끼셨군요 ㄷㄷㄷ
옛날 농심라면 맛은 아닌거 같고..좀 더 자극적인 맛이라고 해야하나...
한박스 사서 먹으니 금방 물리더리구요
뭔가 진한 맛
괜찮더군요.
맛있음
생라면도 엄청 바삭바삭해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