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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먹지 말아야 할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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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근황-
2017년 기준으로 생탁 불매운동과 관련된 기사는 이제 없는 상태. 오히려 지역신문은 생탁이 동남아로 수출까지 한다며 홍보하고 있다.#
2018년 부산일보에 기사가 또 떴다.# 대만과 홍콩 수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심지어 부산 사하구소방서는 생탁 라벨을 이용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홍보한다고 한다.#[9]
기사를 보면 언제 비위생적으로 만들었냐는 듯 칭찬 일색인 것이 가관이다.
생탁 제조사인 부산합동양조가 이렇게 법령 위반을 저지르고도 버젓이 영업이 가능한 이유는 아무래도 지역 토착기업이라는 점이 제일 크다. 생탁은 특히 부산 막걸리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차지하고 있고, 일단 중장년층이 꾸준히 소비하는 관계로 수요도 충분하며 구매 지지층도 탄탄하다. 그래서 배짱장사가 가능한 것. 또한 대한민국 대부분의 지자체가 다 그렇지만, 청년실업을 포함하여 취업난과 재정자립도에서 비교적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부산시 입장에서는 이런 기업이 문을 닫는 것 자체가 지역경제에 상당한 타격이 될 수 있다. 처벌이 비교적 미약한 것은 이러한 어른의 사정이 숨어 있다. 그런데 이건 부산시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토착 기업이면 알게 모르게 발생하는 지역산업의 어두운 면이기도 하다.
부산에도 금정산성막걸리나 태종대개똥쑥막걸리, 기찰막걸리 등 먹을만한 향토막걸리가 있다. 다만 이들이 부산 지역에서 생탁에 맞서기는 역부족인 것이, 산성막걸리는 전국적으로 봐도 막걸리계의 명품으로 인정받지만 맛 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다른 상표는 지명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거기에다 가격차이도 상당한 편인데다[10] 생탁은 공장에서 대량생산하여 수출되는 반면, 다른 향토 막걸리들은 조그마한 양조장에서 수작업으로 생산하니 식당이나 막걸리집 등에서는 생탁이 주류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최근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대형마트에서 지역 전통주나 막걸리를 팔기 시작했는데 생탁도 이에 동참했다. 이 글을 읽은 성인 위키러라면 웬만하면 사먹지 말자. 비슷한 맛을 원한다면 지평생막걸리 등이 차라리 더 낫다. 안타까운 말이지만 부산시민들의 경우 금정산성 막걸리라던지 기찰막걸리 등 다른 향토막걸리에 길들여지도록 하고, 지역 식당에서 생탁밖에 안판다면 이때는 그냥 접자.
잘 잊어주시는 부산시민들 덕분에 뻔뻔하게 장사잘하는중
헐..
이만화최소십년?정도본거같은데
아직회사가유지되나요??
노동자 저렇게 다루면서
아직도 장사 잘되고 있나보네요
이게 진실이라면 베스트가도 어색하지않네요
예전에 한번 휩쓸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상황이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나무위키 근황-
2017년 기준으로 생탁 불매운동과 관련된 기사는 이제 없는 상태. 오히려 지역신문은 생탁이 동남아로 수출까지 한다며 홍보하고 있다.#
2018년 부산일보에 기사가 또 떴다.# 대만과 홍콩 수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심지어 부산 사하구소방서는 생탁 라벨을 이용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홍보한다고 한다.#[9]
기사를 보면 언제 비위생적으로 만들었냐는 듯 칭찬 일색인 것이 가관이다.
생탁 제조사인 부산합동양조가 이렇게 법령 위반을 저지르고도 버젓이 영업이 가능한 이유는 아무래도 지역 토착기업이라는 점이 제일 크다. 생탁은 특히 부산 막걸리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차지하고 있고, 일단 중장년층이 꾸준히 소비하는 관계로 수요도 충분하며 구매 지지층도 탄탄하다. 그래서 배짱장사가 가능한 것. 또한 대한민국 대부분의 지자체가 다 그렇지만, 청년실업을 포함하여 취업난과 재정자립도에서 비교적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부산시 입장에서는 이런 기업이 문을 닫는 것 자체가 지역경제에 상당한 타격이 될 수 있다. 처벌이 비교적 미약한 것은 이러한 어른의 사정이 숨어 있다. 그런데 이건 부산시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토착 기업이면 알게 모르게 발생하는 지역산업의 어두운 면이기도 하다.
부산에도 금정산성막걸리나 태종대개똥쑥막걸리, 기찰막걸리 등 먹을만한 향토막걸리가 있다. 다만 이들이 부산 지역에서 생탁에 맞서기는 역부족인 것이, 산성막걸리는 전국적으로 봐도 막걸리계의 명품으로 인정받지만 맛 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다른 상표는 지명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거기에다 가격차이도 상당한 편인데다[10] 생탁은 공장에서 대량생산하여 수출되는 반면, 다른 향토 막걸리들은 조그마한 양조장에서 수작업으로 생산하니 식당이나 막걸리집 등에서는 생탁이 주류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최근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대형마트에서 지역 전통주나 막걸리를 팔기 시작했는데 생탁도 이에 동참했다. 이 글을 읽은 성인 위키러라면 웬만하면 사먹지 말자. 비슷한 맛을 원한다면 지평생막걸리 등이 차라리 더 낫다. 안타까운 말이지만 부산시민들의 경우 금정산성 막걸리라던지 기찰막걸리 등 다른 향토막걸리에 길들여지도록 하고, 지역 식당에서 생탁밖에 안판다면 이때는 그냥 접자.
잘 잊어주시는 부산시민들 덕분에 뻔뻔하게 장사잘하는중
부산이 고향이거든요, 저 막걸리 참좋아라 합니다.
여행가면요 그지역 막걸리는 무조건 먹어보고 맛이 괜찮으면 5~6병 사와서 아버지하고 작은아버지들 한병씩 꼭드리고 저도 먹습니다.
생탁? 쳐다도 안봅니다.
처음 막걸리 입에 댄게 생탁인데 이건 막걸리도 아니고 소주도 아니고 미친듯이 독하기만하고... 그이후로 안먹다가
우연한 기회에 다른 지역의 막걸리를 먹어봤는데 굉장하더라고요 생탁하고는 자체가 틀립니다.
생탁? 거저 줘도 안먹습니다. 저희 아버지나 작은아버지가 생탁사오면 영수증달라해서 바로 바꿔옵니다.
요새 인식도 많이 달라져서 생탁 드시는분들은 나이 많은 영감탱이들만 먹지 나이 젊은 사람들은 안먹습니다.
zz
태화루 진출 고고고
부산 사람인데 정말 몰랐네요.. ㅠㅠ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ㅠㅠ
우와 못됐다
근데 무슨 사장이 저리 많아요??..
안다니면 되지 답답하다
ㅆㅇㅂㄴ들
옛날 다니던 회사가 생탁옆에 있었는데
플래카드 많이 붙어져 있었구요.
저는 생탁 안먹습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