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6시간 근무나 주4일제는 꿈도 못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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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6시간 근무나 주4일제는 꿈도 못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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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은 오늘도 돈다.....
에휴.
한국은 개개인이 능력도 딸리고 그걸 보완하려고 초과근무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생산성도 최악이고 거기에 임금은 높고 국가 사회적으로 최악의 길만 걷고 있는거.
개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난 힘들게 야근하고 그러고 살아왔는데 내 부하가 편하게 일하는 꼴 보기 싫어서
저런 문화가 안 생기는 거임..
100명이 일하는데 매일 야근하고 밤샘 작업을 한다면
그건 100명이 할 수 있는 양의 일이 아니라는 거임 그럼 사람을 더 뽑아서 일을 하게 끔
해야 하는데 그러면 고용비용이 발생하니 회사에선 그냥 직원들 미친든 굴리고
돈 적게 주는 게 이득이라 생각 하니까 전혀 개선이 안되는 거.
세상에 아직도 야근 문화가 개개인의 능력의 부족함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 . .
놀랍고도 좀 슬프네요 . . .
전형적인 꼰대짓
짜증나는건 직원들도 야근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한다는거에요
평일 야근비나 주말 특근비가 나오는 회사에서는 그거 받으려고 나오는 사람 정말 많아요
야근비 제공하고 주말 특근비 제공 하니......
기혼자들 다 나오더란.......웃기는........오히려 주말을 가족과 즐겨야 하는 사람들이 더 나온다는,....
다 돈 노리고, 윗선 눈치 보는 것임...
선진국이 달리 선진국이 아니죠 ㄷㄷㄷ 부러운 면... ㅠㅠ
누구나가 다 알고있죠 공부던 일이던 오래한다고 좋은게 아니라는 사실을... 근데도 안바꿉니다.. 우리나란 걍 힘든거 좋아하는 변태적 종특이 있는듯..
왜 근무시간은 세계 2위수준(1위 그리스) 인데 생산량은 하위권에 처져있는지,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임
우리나라는 비교 하는 문화가 심한것도 문제임....
한 회사에서 야근 없이 일하고 있어도.......어느날 인사팀에서 사장에게 보고 올라감,,,.
경쟁 업체는 10시 까지 일 하더라 등등.........
그러면서 어느날 야근을 슬쩍 권장 및 끼워 넣게됨......
사장이 실적 안좋은 부서장에게는......너희들이 야근을 해 뭘해? 라고 욕을 하게됨......
야근을 없애면 더많은 노동 창출이 일어나겠죠....
답이 없어요 혼자 저런 거 외치면 이상한 사람으로 봅니다.
솔직히 야근을 미덕으로 아는지라.......하루종일 할 것 미루면서 일하게 되는게 직장생활이 되버림.....
그렇죠... 어차피 야근인데 빨리 끝네서 뭐해...하면서 느릿느릿...
빨리 끝네요... '어차피 야근인데 빨리 끝네서 뭐해.." 라는 직원 일을 떠맡음...
악순환이죠...
저런데는 100 에 99 는 저 시간대로 일하기 때문이죠, 다른회사로 옮기면 되니까
우리나라는 100 에 99 는 야간하니 다른데로 옮겨도 야근이라 ㄷㄷㄷ
돌려말하면 우리나라 회사가 스웨덴이랑 같이 일하면 스웨덴은 야근 안하니까 우리가 야근하게됨
어차피 야근할거 일과시간은 느슨하게 하는거죠!!!
하루에 집중업무시간으로 정해서 일 처리하면 5시에 정시퇴근할수 있는데
그렇게 했더니 또 야근시키니 어차피 야근할거 생각해서
하루에 5시간만 해도 끝날 업무를 15시간에 하는거죠!!
졸라 비능률적이지만
웟대가리들은 여근하면 졸라 열심히 하는줄 알고
칼퇴하면 고과 졸라 나쁘게 주죠
하여간 헬조선은 어쩔수가 없음
사회인식 자체가 글러먹었음
야근을 안 시키는 것도 해결되어야 할 일이지만,
도저히 자발적으로 야근을 자처하지 않으면 벌어먹기 힘든 구조도 좀 바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