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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해!! 분위기 파악해!!
얼마나 기쁠까... 자기가 원해는대로 움직이는게 있다는게 ㅠㅜ
저 할아버지가 계속 시선을 왔다갔다거리는건 의수는 위치감각이 느껴지지 않기때문에 위치를 일일이 눈으로 확인해야하기때문임 아무리 의수가 발달해도 이게 해결이 안되면 일상에 큰 불편이 있을수밖에없음
ㅇㄷ노출
감동
조용히해!! 분위기 파악해!!
노출은 노출이지..
얼마나 기쁠까... 자기가 원해는대로 움직이는게 있다는게 ㅠㅜ
진짜 과학은... 대단한것 같다
Upgraded!
저걸로 딸치면 굉장항듯
하지만 머리털은...
.
아니 탈모드립도 좀 가려가면서 치면 안될까?
씬 바뀌었을때 움직이는거 보다가 웃으시는데, 왤케 마음이...
저 할아버지가 계속 시선을 왔다갔다거리는건 의수는 위치감각이 느껴지지 않기때문에 위치를 일일이 눈으로 확인해야하기때문임 아무리 의수가 발달해도 이게 해결이 안되면 일상에 큰 불편이 있을수밖에없음
라고 해도 비유하자면 손대신 젖가락으러 물건을 짚거나 해야된다는 건데
아무리 불편해도 아예없는것에 비하면 보잘것없는 불편에 불과할걸
하지만, 환지통이라고 하는 뇌의 인지부조화에서 오는 고통이 의수라는 매게로 치료가 됩니다. 환지통이란 자신에게만 보이고 느껴지는 기형의 팔이 실시간으로 뒤틀리며 손가락이 손바닥을 파고드는 등의 고통을 주는 환상통인데, 손으로 이어지던 신경이 차단되고 우회하여 안면신경의 자극과 동화하여 느끼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거울치료나 환상지에 가까운 형태의 의수를 끼워 뇌에게 '나의 손은 가만히 있다' 라는 착각으로 환지통을 없애는 것이 최선이었습니다. 이제는 움직일 수도 있으니 더욱 좋죠
매개
http://m.news1.kr/articles/?3441328#imadnews
그 문제, 공학이 해결중이오
젖가락이라니
이 얼마나 음탕하고 아름다운 도구란말인가
데이어스 엑스나오는 거랑 비슷하게 생겼네
아니 감동은 감동이고 도대체 어떻게 저런게 가능한거야?
SF영화에서나 되는거 아니야?
요즘은 생체신호 읽어서 기계 움직이게 하는게 여기저기 응용되는 중
머리에 써클렛 같은거 쓰고 드론 조종하는 기술동 있고
약 7~8 년전에 정재승 교수가 발표했던 강연에 따르면
사람이 흥미 가질만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읽어서 자동으로 사진찍는 기술도 연구중이었다고 들었음
새끼손가락도 펴드리고싶어..
저 정도 발전했으면 곧 질적변화의 언덕을 넘겠네.
잘하면 죽기전에 인조팔 인조다리 볼 지도 모르겠다
식사도 하시고 비데 버튼도 누르시고 하실 수 있는 것만 해도 대단한 것이지.
옷을 입고 벗는 것은 아직 도움이 필요하시겠지만, 그래도 저 팔과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엄청나게 늘었을 걸
직접 뇌파를 이용하는게 아니고 간접적으로 어깨부위 근육을 움직여서 팔을 움직이는 방식일걸
그래도 저정도로 움직일 수 있는 것만 해도 축복이겠지
근데 저게어떻게가능하지..?진짜 ..? 어떻게하는거야진짜 마법같다
안아픈가? 근데 신경이마치 연결된것같음 그런데안아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