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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단추는 인류가 잘못함ㅇㅇ
2편에서 기계 총관리자가 등장해서 생체배터리는 효율보다는 인간들의 행동 방식을 연구하려고 매트릭스 만든거라고 이야기함
저 기계말 달려가는 장면 개소름 돋았는데
2편 아키텍쳐가 우린 인류를 대체할 대체에너지가 이미 많다고 말했지.
인간의 뇌랑 신경을 자극시켜서 웃고 울게 만드는 게 제일 무섭더라
What is real?
저 기계말 달려가는 장면 개소름 돋았는데
프리퀄 애니메이션은 은근히 잔인하더라
진짜 1편만큼은 불후의 명작
지금 생각이 바뀐점이라면.
난 그냥 매트릭스에서 살래..
미스터 앤더쓴 당신은 이미 메트릭스 안에 살고 있소, 21세기 초를 잘 구연하여 가상세계 안에서도 궁상 맞게 사는군.
첫단추는 인류가 잘못함ㅇㅇ
인간의 뇌랑 신경을 자극시켜서 웃고 울게 만드는 게 제일 무섭더라
근디 기계들 기술력이면 생체배터리 효율 별로 아닌가?
어차피 자연환경 신경 안쓰는애들이니 원자력도 맘놓고쓸텐데
2편에서 기계 총관리자가 등장해서 생체배터리는 효율보다는 인간들의 행동 방식을 연구하려고 매트릭스 만든거라고 이야기함
아~~~~
친 환경적인데다가 소모와 생산을 동시에 할수 있다는 점에서는 나쁘진 않지
환경적 파괴 요소도 없고
막말로 원자력 발전소 같은걸 생각 하면 핵 폐기물이 생기닌깐 자원도 무한히 있지는 않고
연구하는김에 겸사겸사 배터리로도 쓸수있으니 일석이조같은 느낌이징
2편 아키텍쳐가 우린 인류를 대체할 대체에너지가 이미 많다고 말했지.
효율은 쓰레기인데, 그래도 인간 멸종 안시키고 킵할려고 그렇게 둔다고 했었던거같음
3편에 인간을 배터리로 쓰려고 남긴게 아니라는것이 나옴. 기계가 알수없는 불합리성인가 운명론인가 암튼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불확실한걸 습득하면 기계들이 더 진화할수 있다 여기고 매트릭스를 만든거임.
사실 그전에 인간이랑 화합하려고 존나게 기계쪽에서도 노력했지만 그럴때마다 우리가 만든것들이 감히!! 하면서 개판침. 가장 궁금한건 그 사이에 기계편들었던 인간들도 있었는데 그들의 이야기는 안나옴.
착인죽인이기 때문에
착한인간은 천안문에서 다 죽었음
1은 정말 잘뽑아서 자주 소개되곤햇었는데
근데, 인간을 이용한 생체 베터리가 지들도 쓸모 없다고 인정 하는데.
이미, 핵 연료도 있고, 지열발전도 있음.
인간을 연구하기 위해 남겨놓은거지. 베터리로 쓰자고 남긴게 아님.
애니매트릭스 까지가 참 좋았음.
그뒤로 이상한 프렌차이즈 확장 때문에 게임도 좇망에
사실 이 세계가 매트릭스가 아니라면?
이 새벽에 유게를 하면서 실시간으로 인생을 조지는 중이라면?
현실과 가상 모두 개망..
태양열 차단 레알 ㅄ같은 생각
개인적으로는 실망한 에피소드.
수 많은 영화에서 마르고 닳도록 써먹던 착취구조. 선악이 분명한 서사. 그를 위한 설정 (전쟁이전 모든 로봇이 인간형임)
말만 로봇이지 배경을 고대 로마로 옮기고 노예 vs 시민의 투쟁으로 바꿔도 아무 위화감이 없음.
뭐 이런 서사구조가 나쁜건 아니지만
<매트릭스>가 보여준 혁신성에 비하면 너무 고루하단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사실 매트릭스의 여러 아이디어들은 여기저기서 가져온 것이라 완전히 새롭다 하고는 거리가 있음. 비유하다면 잘만든 부대찌게 같은 것이지 그러니 너무 새로운걸 바라면 안됨
시뮬라르크 개념 뿐 아니라 오락적인 요소를 넣어서 히트시킨건 충분히 혁신적임.
지금이야 비슷한 컨셉의 영화가 많지만 20년전에는 거의 없었음. 특히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 중에는.
내용뿐 아니라 플로모션으로 대표되는 영상, 연출변에서도 한획을 그은 작품임.
그에비해 세컨드 르네상스는..
근데
로봇 개발하는거보면
점점 사람이랑 비슷한 생김새로 발전하는데 그거보면 미래에는 로봇이 사람형태를 취하고 있지 않을까
당연히 사람과 비슷해야할 로봇도 있지만, 사람 형태가 필요없는 로봇이 더 많을거임.
예를 들어 건물을 짓는 건설로봇이 인간형태일 필요가 있을까 ? 배달로봇은 자동차 형태가 더 효율적이지 않은가??
그런데도 흔히 묘사된 악한 학살자와 피해자 이미지를 위해 인간형 로봇만 그렸단 느낌을 지울수 없음.
물론 로봇 디자인만 보고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고 서사구조 부터가 그냥 별 생각없이
기존 영화들에서 수 없이 써먹던 전형적 내용이라 이런 결과가 나온것임.
로봇디자인이야 인간이 만든 인간 위주의 인터페이스에 모두 써먹으려면 휴머노이드 형태가 가장 적합하니까 네가 말한 건설 로봇 배달 로봇은 특수 목적의 로봇이니 그 일을 가장 잘할 수 있는 형태여야 맞긴 하지
근데 그걸 떠나서 제2 르네상스에선 일부러 휴머노이드 로봇을 많이 출현시킨게 아닌가 싶다. 관객들 입장에선 기계가 불쌍해 보여야 하니까 공감이 쉽게 갈 수 있는 휴머노이드 형태로 보여주고, 마지막쯤 뉴욕에서 협상하는 장면에선 기계가 이전과는 달라진 괴기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그것 때문에 창조자에게서 물려받은 인간성을 버렸다는걸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휴머노이드 로봇을 많이 보여준거 같기도해
매트릭스는 진짜 명작이지..
영화 보기전에 애니매트릭스 먼저 보면 여러모로 훨씬 재밌게 볼 수 있음..
기계는 기계답게 엄청 합리적이었음. 자꾸 인간들에게 탄압받거나 쓸모없어지면 버림받으니까 사막 한가운데에 자기들만의 도시를 만들어서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인간들에게도 우호적이고 평화롭게 접근했는데.. 결국 거의 모든 일자리(특히 생산직)에 관련된걸 기계들에게 빼앗겨버리니까 위협을 느껴서 아예 없애버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선빵쳤다가 대패하니까 결국 최후의 선택이 바로 저 오퍼레이션 다크 스톰.
태양이 가려지면 기계들에게 EMP 효과를 준대나 뭐래나..
빡대가리들답게 기계에게 정복당할만했음
애니 매트릭스 world record편도 ㄹㅇ 개띵작임
아 그러게 인류 병1신■■들아 걍 로봇들이랑 화해하고 서로 공존을 했었어봐 ㅅㅂ
로봇 때려잡기 시작한게 아마 로봇에 의한 최초의 살인이 발생한 후일껄?
살인도 아니였음 계속 두둘기고 부수니까 로봇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죽인거.
매트릭스 나오고 사람들 ■■ 마이 했지
컴퓨터가 만든 꿈의 세계인데 왜 대머리가 있죠
왜 기계편을 드는거지 갓직히 니네 갑자기 쓰던 도구들이 반란일으키면 뉘예뉘예 할거냐
니가 지금 쓰는 폰이 갑자기 파업하고 ㅅ발 뿅뿅간색기들아 유게 작작처해라 하면 뉘예뉘예 하고 폰 안쓸꺼임?
폰이 하는 말 맞는 말이긴 한데...
기계는 인간모습으로 만들어졌고 다양한 곳에서 쓰이면서 남는 인간들은 향락에 빠져삼.
기계를 계속 괴롭히던 주인을 쏜 사건이 발생. 그를 폐기처분해야한다고 하지만 그는 정당방위였다고 주장.
결국 인간이 승리. 기계들 빡침 모여서 우리도 인격체다 라고 주장하고 시위하지만 무력진압.
남은 기계들 사막으로 이주 모든 기계들이 모여서 도시만들고 세계만들고 발전하고 나가니까 신체에 제약이 없으니 마구발전
위협을 느낀 인간들, 세계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회의하는곳에 기계들이 인간의 외형으로 와서 화합을 요구함.
인간들 거절. 탄압 죽이고 난리침. 기계들 빡침 처음에는 인간형이였던 로봇들이 점점 사람 죽이는데 최적화된 외형으로 바뀜.
결국 인간들 태양열을 이용하는 기계들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저짓함.
보면 인간들 존나 개노답임.
기계들 자비롭네. 적어도 매트릭스에 갇혀있으면 일상생활 하는거잖아. 노예마냥 박해받는게 아니고
이건 개발자가 잘못햇다
로봇 3원칙 어기지 못하게 만들지 않은 개발자 잘못
뭔가 거창하게 말하는데 프롤로그는 양판소에 결말은 드래곤볼, 거창한 내재적 의의는 전달못함
1편빼곤 그냥 컬트영화수준
개인적으론 애니매트릭스 육상선수 나오는 편이 최고같다.
free... 하는 장면 ㄹㅇ 개쩖
다른건 좋은것도 있고 나쁜것도 있었지만 소름돋는 건 그 편 뿐이었음
왠지 로봇편이였던 인간은 매트릭스안에서는 성공하고 행복하개 살게했을거같군
매트릭스 결말이 네오는 죽고 네오와 약속한대로 기계들 최고봉이 인류를 매트릭스에서 풀어주는거라던데 맞나?
맞음. 정확히는 매트릭스에서 풀려난 인간들의 도시(시온)를 주기적으로 만들고 멸망시켰었는데 더이상 시온을 멸망시키지 않기로 함.
아 그럼 매트릭스는 그대로 냅두는거?
인간이 병-신 이었군요 결국
애니 매트릭스 저 내용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맘에 안드는 점들도 있었지만 나름 그래도 말은 되보였고 본편에서 설명해주지 않는것도 많아서 좋았음
다만 다른것보다도 인류를 너무 빠가사리로 설정한것 같아서 저 설정에 몰입은 안됨
뭐랄까 만화에서 가끔 존나 말도 안되는 개논리 펼치는 애들 샌드백으로 쓰는 느낌?
+더불어 설정 구멍도 많음.
이렇게만 쓰면 성의없어 보이니 하나만 적자면 /
제로원의 생산성이 인간보다 훨씬 높아서 세계경제가 파탄나 인류가 공격했다는 배경인데.
기계들이 인간과 경제활동을 할 필요가 없으며 인간들의 재화를 생산할 필요는 더더욱 없음.
즉 기계가 인간의 재화를 생산하는건 인류의 경제를 지배하려는 목적 하나밖에 없음.
그런데 영화에선 기계들이 인간과 공존하려 했으며 un에 보내진 기계의 사절이 살해당한것 처럼 그려짐. ??? 그냥 앞뒤가 안맞음.
인간과 경제활동을 할 필요가 없긴 왜 없음??
사막이라 자원이 없는데...
그들의 신체가 낡으면 고칠 자원은 어디에 있고 그걸 어디서 마련함???
그냥 잠자코 있었으면 고사할 놈들이었음
결국 그들고 경제활동을 할 이유는 차고 넘침...
다만 그렇게까지 부를 축적할 이유가 없었다면 모를까...
기계니까 그냥 향상심 그 자체로 최고의 효율을 고려한 개발과 무역을 택했다면 또 이해 못할것도 아님
저 태양차단은 정말 뿅뿅같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사실 현실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파시즘적인게 극단적으로 다다르면 정말로 저런거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3편결말도 사실 네오가 희생한건데.. 결과적으로 인간이 기계를 못이긴다는게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