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 아니 넌 알아
https://cohabe.com/sisa/825964 "난 퀸이 뭔 노래 불렀는지 몰라 ㅋㅋ" 하이 호 | 2018/11/25 22:01 13 5111 보헤미안 랩소디 : 아니 넌 알아 13 댓글 달려라카린 2018/11/25 22:02 바닥 두번 치고 박수 한번 쳐봐 사장 2018/11/25 22:04 보고 왔는데 솔직히 영화로서의 완성도는 떨어짐. 기승전결의 구조가 약하고 갈등의 시작과 해소도 딱히 극적이거나 긴장감이나 이런게 없음. 다만 노래 나올때 마다 뽕이 차오름. 마땅히 경쟁할 작품도 없는 시기라서 많이들 보러가는듯. 9 10 11월달중에 유일하게 극장갔다. 12월부턴 쭈욱 극장갈일이 많음. RIC_0001 2018/11/25 22:02 우린 스타따위가 아니야 전설이라구 도바킨. 2018/11/25 22:02 살면서 반드시 들어본 노래 중에 퀸노래가 있다. ☆더피 후브즈☆ 2018/11/25 22:02 근데 솔까 들어보기만 한거면 잘모르는게 맞음 ㅇㅇ 극극심해어 2018/11/25 22:01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iRrfmP) 작성하기 루리-1448707037 2018/11/25 22:08 심지어 다른 영화에서도 나옴 (iRrfmP) 작성하기 RIC_0001 2018/11/25 22:02 우린 스타따위가 아니야 전설이라구 (iRrfmP) 작성하기 도바킨. 2018/11/25 22:02 살면서 반드시 들어본 노래 중에 퀸노래가 있다. (iRrfmP) 작성하기 달려라카린 2018/11/25 22:02 바닥 두번 치고 박수 한번 쳐봐 (iRrfmP) 작성하기 SAIMIN 2018/11/25 22:10 we will weill rock you (iRrfmP) 작성하기 알앗다해 2018/11/25 22:10 둠둠탓 둠둠탓 (iRrfmP) 작성하기 루리-1448707037 2018/11/25 22:15 ㅅㅂ 뇌내재생 ㅋㅋㅋㅋ (iRrfmP) 작성하기 ☆더피 후브즈☆ 2018/11/25 22:02 근데 솔까 들어보기만 한거면 잘모르는게 맞음 ㅇㅇ (iRrfmP) 작성하기 사장 2018/11/25 22:04 보고 왔는데 솔직히 영화로서의 완성도는 떨어짐. 기승전결의 구조가 약하고 갈등의 시작과 해소도 딱히 극적이거나 긴장감이나 이런게 없음. 다만 노래 나올때 마다 뽕이 차오름. 마땅히 경쟁할 작품도 없는 시기라서 많이들 보러가는듯. 9 10 11월달중에 유일하게 극장갔다. 12월부턴 쭈욱 극장갈일이 많음. (iRrfmP) 작성하기 하이 호 2018/11/25 22:06 ㄹㅇ 솔직히 뭐 갈등구조라거나 기승전결 이런건 잘 모르겠는데 보헤미안 랩소디랑 위 윌 락 유 나올때 전율 ㄹㅇ 오졋음 (iRrfmP) 작성하기 SILVER_RING 2018/11/25 22:07 팬영화로써는 개인적으로 나온 영화들 중 최고였다고 보지만 만약 비슷한 시기에 더 좋은 영화가 있었으면 많이 묻혔을듯 (iRrfmP) 작성하기 카나그라드 2018/11/25 22:08 굳이 좋게 평가하자면 애초에 퀸 자체가 세일즈 포인트였다 보니까 환경이야 어쨌든 목적은 이뤘다는 느낌. 역시 퀸노래 쩔어 (iRrfmP) 작성하기 루리-1448707037 2018/11/25 22:08 아쿠아맨 12월 대개봉 (iRrfmP) 작성하기 조호수 2018/11/25 22:08 떨어질 수 밖에 없는게 개인의 일대기를 최대한 고증에 맞춰나가야 하기에 그럼. (iRrfmP) 작성하기 샤아Waaagh팝콘팔이 2018/11/25 22:09 영화관에서 리얼 같이 따라불렀다 ㅋㅋㅋㅋ (iRrfmP) 작성하기 만덕언덕유비빠 2018/11/25 22:09 ㅇㅇ 솔직히 같은 음악영화 부류로 위대한 쇼맨이나 라라랜드랑 비슷한 시기였다면 어땟을까 싶음. 퀸 팬덤이 원체 크니까 퀸뽕이 흥행을 유도한게 크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로 치면 김광석 영화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스토리 떠나서 많이 볼 거 같은 느낌 (iRrfmP) 작성하기 不知火舞 2018/11/25 22:10 뭐? 스파이더맨 12월 개봉 (iRrfmP) 작성하기 루리-1448707037 2018/11/25 22:11 大를 붙이지 못하는 영화따위...! (iRrfmP) 작성하기 바그라찌온 2018/11/25 22:11 맞아여. 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나오는 장면들은 정말 집중해서 봤는디 막상 이야기가 전개되는 장면들은 너무 뚝뚝 끊기고 허술하긴 했음. 하지만 전반적인 연출은 멋졌음. 맨 마지막에 웸블리 공연 재현은...캬 (iRrfmP) 작성하기 김폭달 2018/11/25 22:13 근데 애초에 팬들이 기대한것도 영화로서의 재미도 물론 있겠지만 그렇다고 음악 비중을 줄이고 서사에 더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면 더 좋았다고는 말 못하겠음 감독이 팬들이 뭘 원하는지 나름 고민을 많이 해보고 만든 느낌이었음 (iRrfmP) 작성하기 뛟 2018/11/25 22:13 시나리오보다는 썰에 가까운 영화자너ㅋㅋ (iRrfmP) 작성하기 맛이진짜좋다 2018/11/25 22:14 지금 그게 중요합니까 퀸노래를 존나 크게 등을수 있는데! (iRrfmP) 작성하기 leopaard 2018/11/25 22:06 울나라에선 보헤미안 랩소디보단 돈스탑미 나우가 훨씬 대중적ㅇㄹ 듯 (iRrfmP) 작성하기 淸狼 2018/11/25 22:06 레알ㅋㅋㅋㅋㅋ아 이노래가 이 밴드노래였어???!! (iRrfmP) 작성하기 슈퍼냥코 2018/11/25 22:07 아워즈본투라뷰~ (iRrfmP) 작성하기 ESP.Elic 2018/11/25 22:07 위아더챔피언이 사실 제일 많이 쓰임 (iRrfmP) 작성하기 Rlyeh 2018/11/25 22:08 이 말 올라오는 거 보고 퀸 노래 하나씩 듣고 있는데 진짜 제목은 몰랐어도 들어본 거 엄청 많더라. (iRrfmP) 작성하기 이루리시계연구소 2018/11/25 22:08 정확한 설명 (iRrfmP) 작성하기 mysticly 2018/11/25 22:09 위 윌 위 윌 롹큐! (iRrfmP) 작성하기 SILVER_RING 2018/11/25 22:09 20대나 10대들은 또 부모님 세대가 퀸을 알테니까 더 접하기 쉬웠겠지 (iRrfmP) 작성하기 십칠시삼십팔분 2018/11/25 22:09 아!!! 이노래가 퀸 노래였어??? 하면서 떠오를테니 걱정마 (iRrfmP) 작성하기 돼지수육 2018/11/25 22:10 오늘 2회차 관람하고왔는데 마지막 20분의 감동은 또 봐도 여전하더군요 음악이 주는 흡입력이 장난아님 (iRrfmP) 작성하기 스타더스트메모리 2018/11/25 22:10 싱어롱 우리지역에서 할 때 못간게 진짜 한이다..... 서울갈 시간이 없어...ㅠㅜ (iRrfmP) 작성하기 마이크모하임 2018/11/25 22:11 Q전 퀸 노래 뭐가 있는지도 몰라요 A그럴리가요 Q전 퀸 노래 들어본적도 없는걸요 A그럴리가요 (iRrfmP) 작성하기 바람숙이 2018/11/25 22:11 마지막 공연장면은 감동이야 (iRrfmP) 작성하기 로렌스 2018/11/25 22:11 기승전결이 별로였다고 하는데 나는 좋았음 (iRrfmP) 작성하기 min.A.min 2018/11/25 22:11 둠둠 (iRrfmP) 작성하기 min.A.min 2018/11/25 22:12 딱 (iRrfmP) 작성하기 min.A.min 2018/11/25 22:12 둠 (iRrfmP) 작성하기 min.A.min 2018/11/25 22:12 딱 (iRrfmP) 작성하기 min.A.min 2018/11/25 22:12 둠둠 (iRrfmP) 작성하기 min.A.min 2018/11/25 22:12 딱 (iRrfmP) 작성하기 min.A.min 2018/11/25 22:12 틀 (iRrfmP) 작성하기 min.A.min 2018/11/25 22:12 딱 (iRrfmP) 작성하기 슈퍼냥코 2018/11/25 22:16 둠둠 칫 둠 칫 (iRrfmP) 작성하기 Radek 2018/11/25 22:12 저 영화 볼만함?? 퀸 앨범 모은 덕후라서,, 보러 갈려고 하는데,, 고증이나 영화가 재미없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음악은 최고였지만.) 보러 말까 고민중. (iRrfmP) 작성하기 고양이키우고싶다 2018/11/25 22:14 콘서트 장면 현장감이 좋아서 그냥 퀸 좋아하면 볼만하다 (iRrfmP) 작성하기 하이 호 2018/11/25 22:15 퀸덕이라면 뽕 오지게 찰 듯 영화가 재미없다는것도 평가 종합해보면 걍 볼만한 수준이라는거지 명작급은 안되고 평이 완전 나쁜것도 아님 (iRrfmP) 작성하기 쿠로사와다이아 2018/11/25 22:15 마지막이 85년의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장면을 재현한 20분의 엔딩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음. (iRrfmP) 작성하기 또투자 2018/11/25 22:15 고증도 무시하고 되게 뻔한 스토리로 이어가는데... 재밌습니다. 물론 중간에 살짝 지루한 부분은 있는데 꼭 보세요. 가능하다면 스크린X가 좋습니다. (iRrfmP) 작성하기 Sanith 2018/11/25 22:15 최후의 30분만으로도 가치가 있음 (iRrfmP) 작성하기 아이사카르 2018/11/25 22:16 퀸 좋아하면 닥추 퀸 모르고 노래 대충 알 정도만 되도 추천 (iRrfmP) 작성하기 도선 2018/11/25 22:16 이건 음악 들으러 가는거로도 충분합니다. 극장 사운드로 듣는 퀸음악은 진짜 컴퓨터나 홈 오디오라는 차원이 달랐어요. (iRrfmP) 작성하기 혼돈의기사 2018/11/25 22:16 떼창 부를수 있는 영화관도 있어서 라이브 보는거처럼 볼수 있는곳도 있음 (iRrfmP) 작성하기 알테어 2018/11/25 22:14 노래 제목을 몰라서 그러지 퀸 노래 틀어주면 '아 이노래!'하면서 다들 알고있음 (iRrfmP) 작성하기 가로쉬썬더치킨 2018/11/25 22:15 그냥 주 소비 세대가 바뀔 때 나오는 추억팔이 영화임. 이제 한 5년있으면 응답하라 IMF 나올거야. (iRrfmP) 작성하기 하이 호 2018/11/25 22:16 IMF 배경 영화 곧 나오잖어 (iRrfmP) 작성하기 아이사카르 2018/11/25 22:17 보헤미안 보러가니 예고편나오더라 (iRrfmP) 작성하기 HatuneMiku 2018/11/25 22:16 노래는 아는데 노래제목을 모름 ㅎ (iRrfmP) 작성하기 베ㄹr모드 2018/11/25 22:16 저도 퀸이랑 프레디 이름만 알지 가수는 몰라 했는데, 친구가 억지로 데려가서 보러 갔다가 헐, 이 노래가 퀸이었어? 하고 깜짝 놀람. (iRrfmP) 작성하기 BlueWaterSky 2018/11/25 22:16 거의 대중음악계의 바흐 같은 느낌 이닐까? 난 바흐 몰라 ㅋ 해도 막상 사계 같은거 들려주면 아 이거! 하는거 처럼 (iRrfmP) 작성하기 Na?! 2018/11/25 22:17 걍 퀸노래 빵빵하게 크게 들을수 있는게 의의 아닐까 싶음 콘서트도 이제 없는데 언제 빵빵하게 듣겠어 (iRrfmP)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iRrfmP)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몬스터볼 의인화.jpg [15] UniqueAttacker | 2018/11/25 22:08 | 3666 약 후방) 개싸움 갑분싸...gif [6] 테카맨 블레이드 | 2018/11/25 22:07 | 4257 창과 창의 대결 [10] 썬더치킨파이어치킨워터치킨 | 2018/11/25 22:06 | 2659 출근하는 미나 퇴근하는 미나 有 [13] YESorYES | 2018/11/25 22:06 | 5594 m50 캐논 이벤트 관련 질문이 있는데요.. [7] 열대우림 | 2018/11/25 22:05 | 4681 질문저기 죄송한데 농협atm에 갇혔는데요...jpg [0] 마라케시 | 2018/11/25 22:04 | 2508 흔한 아이돌 애니의 캐릭터 사망원인.JPG [25] 내아내는루키나 | 2018/11/25 22:03 | 2246 조만간 4세대 바디 발표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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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두번 치고 박수 한번 쳐봐
보고 왔는데 솔직히 영화로서의 완성도는 떨어짐. 기승전결의 구조가 약하고 갈등의 시작과 해소도 딱히 극적이거나 긴장감이나 이런게 없음. 다만 노래 나올때 마다 뽕이 차오름. 마땅히 경쟁할 작품도 없는 시기라서 많이들 보러가는듯. 9 10 11월달중에 유일하게 극장갔다. 12월부턴 쭈욱 극장갈일이 많음.
우린 스타따위가 아니야
전설이라구
살면서 반드시 들어본 노래 중에 퀸노래가 있다.
근데 솔까 들어보기만 한거면
잘모르는게 맞음 ㅇㅇ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다른 영화에서도 나옴
우린 스타따위가 아니야
전설이라구
살면서 반드시 들어본 노래 중에 퀸노래가 있다.
바닥 두번 치고 박수 한번 쳐봐
we will weill rock you
둠둠탓 둠둠탓
ㅅㅂ 뇌내재생 ㅋㅋㅋㅋ
근데 솔까 들어보기만 한거면
잘모르는게 맞음 ㅇㅇ
보고 왔는데 솔직히 영화로서의 완성도는 떨어짐. 기승전결의 구조가 약하고 갈등의 시작과 해소도 딱히 극적이거나 긴장감이나 이런게 없음. 다만 노래 나올때 마다 뽕이 차오름. 마땅히 경쟁할 작품도 없는 시기라서 많이들 보러가는듯. 9 10 11월달중에 유일하게 극장갔다. 12월부턴 쭈욱 극장갈일이 많음.
ㄹㅇ 솔직히 뭐 갈등구조라거나 기승전결 이런건 잘 모르겠는데
보헤미안 랩소디랑 위 윌 락 유 나올때 전율 ㄹㅇ 오졋음
팬영화로써는 개인적으로 나온 영화들 중 최고였다고 보지만
만약 비슷한 시기에 더 좋은 영화가 있었으면 많이 묻혔을듯
굳이 좋게 평가하자면 애초에 퀸 자체가 세일즈 포인트였다 보니까 환경이야 어쨌든 목적은 이뤘다는 느낌. 역시 퀸노래 쩔어
아쿠아맨 12월 대개봉
떨어질 수 밖에 없는게 개인의 일대기를 최대한 고증에 맞춰나가야 하기에 그럼.
영화관에서 리얼 같이 따라불렀다 ㅋㅋㅋㅋ
ㅇㅇ 솔직히 같은 음악영화 부류로 위대한 쇼맨이나 라라랜드랑 비슷한 시기였다면 어땟을까 싶음. 퀸 팬덤이 원체 크니까 퀸뽕이 흥행을 유도한게 크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로 치면 김광석 영화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스토리 떠나서 많이 볼 거 같은 느낌
뭐?
스파이더맨 12월 개봉
大를 붙이지 못하는 영화따위...!
맞아여. 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나오는 장면들은 정말 집중해서 봤는디 막상 이야기가 전개되는 장면들은 너무 뚝뚝 끊기고 허술하긴 했음. 하지만 전반적인 연출은 멋졌음. 맨 마지막에 웸블리 공연 재현은...캬
근데 애초에 팬들이 기대한것도 영화로서의 재미도 물론 있겠지만
그렇다고 음악 비중을 줄이고 서사에 더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면 더 좋았다고는 말 못하겠음
감독이 팬들이 뭘 원하는지 나름 고민을 많이 해보고 만든 느낌이었음
시나리오보다는 썰에 가까운 영화자너ㅋㅋ
지금 그게 중요합니까 퀸노래를 존나 크게 등을수 있는데!
울나라에선 보헤미안 랩소디보단 돈스탑미 나우가 훨씬 대중적ㅇㄹ 듯
레알ㅋㅋㅋㅋㅋ아 이노래가 이 밴드노래였어???!!
아워즈본투라뷰~
위아더챔피언이 사실 제일 많이 쓰임
이 말 올라오는 거 보고 퀸 노래 하나씩 듣고 있는데
진짜 제목은 몰랐어도 들어본 거 엄청 많더라.
정확한 설명
위 윌 위 윌 롹큐!
20대나 10대들은 또 부모님 세대가 퀸을 알테니까 더 접하기 쉬웠겠지
아!!! 이노래가 퀸 노래였어???
하면서 떠오를테니 걱정마
오늘 2회차 관람하고왔는데
마지막 20분의 감동은 또 봐도 여전하더군요
음악이 주는 흡입력이 장난아님
싱어롱 우리지역에서 할 때 못간게 진짜 한이다..... 서울갈 시간이 없어...ㅠㅜ
Q전 퀸 노래 뭐가 있는지도 몰라요
A그럴리가요
Q전 퀸 노래 들어본적도 없는걸요
A그럴리가요
마지막 공연장면은 감동이야
기승전결이 별로였다고 하는데 나는 좋았음
둠둠
딱
둠
딱
둠둠
딱
틀
딱
둠둠 칫 둠 칫
저 영화 볼만함??
퀸 앨범 모은 덕후라서,,
보러 갈려고 하는데,,
고증이나 영화가 재미없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음악은 최고였지만.)
보러 말까 고민중.
콘서트 장면 현장감이 좋아서 그냥 퀸 좋아하면 볼만하다
퀸덕이라면 뽕 오지게 찰 듯
영화가 재미없다는것도 평가 종합해보면 걍 볼만한 수준이라는거지 명작급은 안되고
평이 완전 나쁜것도 아님
마지막이 85년의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장면을 재현한 20분의 엔딩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음.
고증도 무시하고 되게 뻔한 스토리로 이어가는데...
재밌습니다. 물론 중간에 살짝 지루한 부분은 있는데 꼭 보세요.
가능하다면 스크린X가 좋습니다.
최후의 30분만으로도 가치가 있음
퀸 좋아하면 닥추
퀸 모르고 노래 대충 알 정도만 되도 추천
이건 음악 들으러 가는거로도 충분합니다. 극장 사운드로 듣는 퀸음악은 진짜 컴퓨터나 홈 오디오라는 차원이 달랐어요.
떼창 부를수 있는 영화관도 있어서 라이브 보는거처럼 볼수 있는곳도 있음
노래 제목을 몰라서 그러지 퀸 노래 틀어주면 '아 이노래!'하면서 다들 알고있음
그냥 주 소비 세대가 바뀔 때 나오는 추억팔이 영화임.
이제 한 5년있으면 응답하라 IMF 나올거야.
IMF 배경 영화 곧 나오잖어
보헤미안 보러가니 예고편나오더라
노래는 아는데 노래제목을 모름 ㅎ
저도 퀸이랑 프레디 이름만 알지 가수는 몰라 했는데, 친구가 억지로 데려가서 보러 갔다가 헐, 이 노래가 퀸이었어? 하고 깜짝 놀람.
거의 대중음악계의 바흐 같은 느낌 이닐까?
난 바흐 몰라 ㅋ 해도 막상 사계 같은거 들려주면 아 이거! 하는거 처럼
걍 퀸노래 빵빵하게 크게 들을수 있는게 의의 아닐까 싶음
콘서트도 이제 없는데 언제 빵빵하게 듣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