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집에 기본으로 있던 서랍장같은건데한칸은 금고인가봅니다. 그런데 전 주인이 비번을 잊어버려서 안쓰다가어제 한번 번호를 눌러봤는데 밤새도록 삐빅거리는 소리가지금까지도 멈추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옆에 동그란 버튼 두개는 장식모양이랍니다.
전원을 제거합니다
건전지도 금고 안쪽에 있나봐요...
빠루로 뜯어야죠 뭐.
방법이 없는건가요?ㅜㅜ
아파트면 호수 넣어보세요
그렇게 해라고 말해야겠네요
이걸 간단히 처리할수 있으면... 금고가 아닐듯.....ㄷㄷㄷㄷㄷㄷㄷㄷ
그것도 그렇겠네요...참...
요런 형태 금고입니다. 수납장겸.
아파트관리사무소에 연락했더니 입주때 빌트인되어있는 금고인데 업체가 부도 나서 지금은 없다네요
전에살던 사람들이라도 중계사에 수소문...뜯긴 아깝네유
그런데 전 주인이 비번을 잊어버려서 ....
강제로 뜯었는데 금 두꺼비 나오면 개이득 ㅋㅋ
오호....ㅎㅎㅎㅎ
저 작은 실구멍은 뭘까요 ㄷㄷㄷ 리셋이라도 되면
라이터 뜯어서 스타터로 탁탁 지지면 소리는 멈출것 같아요
위아래 서랍들 빼내지면 뭔가 보일듯한데..그렇게 쉽게 만들진 않았겠죠?
저버튼이 그냥 있진 않을텐데요
좌측에 작은 구멍옆 2개 단자가 보이실 겁니다. 거기에 네모난 건전지(9V?) 접지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우리집에도 저렇게 생긴게 있는데, 내부 건전지 방전되면 외부에서 전력 공급하는 방법입니다.
속에 뭐가 들었을까?.....
비밀번호를 아마 눌러야 할텐데, 전주인이 비번 바꾸지 않았으면 초기 셋팅값을 입력해야 할 겁니다.
+ 초기값은 1234 인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건데 방법 없습니다. 업체가 있더라도 몇십만원 든다고 하네요. 삐삑 소리는 배터리가 어느순간 다 다니깐 사라졌습니다. 강제로 열라치면 근처에 흠집생깁니다. 뒤쪽으로 봐도 열수없는구조에요.
걸쇠가 서랍 안쪽끝 가운데쪽에 있는거 같아요.. 후레쉬로 틈을 잘보면 걸린게 보일것도 같네요ㄷㄷㄷㄷ
아래쪽 저 가운데거에 걸리는거 같아요ㄷㄷㄷㄷ
동그란 버튼(처럼 보이는 것) 은 장식이 아니라 배터리 떨어졌을때 9v 전지로 충전하는 것일 겁니다.
시간 지나면 비삑소리는 멈출것이고, 비번은 금고 회사 사람은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