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은 역시 길면 안된다는 것에
소설날 지름신이 강림하여 a7r3를 들였습니다.
그리고 들이자마자 정품등록하고(다시 고민않기 위해~ -_-;;)
얼마 전 먼저 아마존에서 구매한 mc-11과
캐논 16-35III 을 연결하여 테스트 샷~
아직 많이 낯서네요.
인터페이스가 캐논과 많이 달라서 한참 찾다가 헤메이고 있습니다.
테스트 샷 날려보니 실내에서 ISO400 맞춰서 나온 화질 괜찮네요.
웬만해서 200이상 해놓고 찍어본 적이 없어서~ ^^;;
아직은 많이 찍어봐야 사용소감은 나올 듯 한데
일단 걱정했던 캐논 EF 16-35III 렌즈와 어댑터와의 호환은 생각보다 괜찮네요.
속도 느릴꺼라 했는데, 사진 찍는데 못참을 만큼 뭐 그런건 아닌 듯 하구요.
어댑터를 붙이니 원래 좀 긴 길이가 조금 더 길어진 듯한 부분을 제외하곤 괜찮은 듯 합니다.
근데, 한가지 질문이 .....
원래 6D에선 사진을 찍고나면 잠시 찍은 사진이
화면에 표시되고 얼마후 사라지는 형태로 사용했었는데
a7r3는 찍고나서 그냥 휙하고 찍은거 안나오고 사라지는데
이거 찍은거 잠시 화면에 표시하고 사라지게 할 수 없는가요.
찍고 나서 매번 아래 버튼 눌러서 다시 확인하고 이게 좀 번거롭네요. ^^;;
한가지 더...
화면에 디스플레이가 안보이도록 설정하는게있는가요?
뷰파인더만 보고 찍던 습관에서
LCD 화면이 계속 보이니 뭔가 좀 이상한~ ^^;;
https://cohabe.com/sisa/823195
드디어 a7r3 들이고 만져보다 ..
- 한국 남자들에게 부족한 배려심.GIF [16]
- 시마다 아리스 | 2018/11/23 09:18 | 4609
- 한 때를 풍미했던 그 게임.gif [5]
- s[ ̄▽ ̄]γ | 2018/11/23 09:18 | 6049
- 다른 사이트가 생각하는 근근웹 이미지.JPG [28]
- 점검은사막 | 2018/11/23 09:16 | 5373
- 이혁의 목소리에 반해 노래 가사를 알고싶은 외국인.jpg [25]
- 달팽곰 | 2018/11/23 09:14 | 3492
- 흔한 조수애 아나운서가 꿈꾸는 집 [20]
- 최종병기 | 2018/11/23 09:13 | 5714
- 맨손으로 소 죽이는 법 [14]
- 파노키 | 2018/11/23 09:11 | 5007
- 서인영과 말싸움하는 민경훈 [31]
- 장밋빛미래 | 2018/11/23 09:10 | 3585
- 너무 과한 츠자 [18]
- 카우™ | 2018/11/23 09:08 | 2594
- 소림사 근황.jpg [29]
- 포근한요리사 | 2018/11/23 09:07 | 3539
- 엄마 방금 지휘관을 쐈어요 [12]
- 아슈윈스 | 2018/11/23 09:07 | 3972
- 어릴적 친구 엄마 알몸 본 썰 .milf [17]
- 월급맛있쩡 | 2018/11/23 09:03 | 5039
- 조용해진 버거 [23]
- 옴닉사태 | 2018/11/23 09:02 | 2683
- 드디어 a7r3 들이고 만져보다 .. [10]
- Vaun | 2018/11/23 09:00 | 4515
- 혜경궁의 "631000" 숫자의 비밀 [15]
- 원할머니報告서 | 2018/11/23 09:00 | 3523
메뉴에서 뒤져보면 있어요.
메뉴 > 기어박스아이콘 > 2 > 두번째 '자동리뷰'
근데 이게 R2기준이라 조금 다를수도 있는데 암튼... 자동리뷰 끔, 2초 ~ 10초 까지 있네요.
아~ 자동리뷰란 메뉴군요.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
3세대는 어짜피 핀이 거의 다 들어가니 자동리뷰 안쓰는 ㅎ
아~ 그런가요? ㅋㅋ
그래도 흔들리는 사진들 확인은 해야할 듯 해서요~ ^^;;
햐.. 축하드립니다~~^0^
감사합니다. ^^
리뷰는 사실 별로 안쓰게 되더라고요.
아 그렇군요.
아직 소니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아 그런가봅니다. ㅎㅎ
원래 6D에선 사진을 찍고나면 잠시 찍은 사진이
화면에 표시되고 얼마후 사라지는 형태로 사용했었는데<=====핀 맞았나 확인할 필요가 없다보니...어차피 dslr쓰면서 같은 장면 두세장씩 찍고 보고 그러잖아요? 미러리스는 그냥 세장 찍고 안보고 패쓰...ㄷㄷㄷ
무조건 많이 찍으면 되는거군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