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살인` 김성수 "자리 치워달라는 게 잘못인가…억울해"

측은 했다고요?...전 사람을 잔인하게 죽여놓고..반성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볼수도 없는 저 성의없는 인터뷰를 보면서..저런 놈들 조선시대처럼 저잣거리에 매달아 저런 짓한 놈들 다시는 저러지 못하게 본보기를 보였으면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 특성상 그 사람입장에서는 최선의 반성이라고 할수도 있을꺼 같아서요..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니 열 올리지 마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어디가 측은한건지??

네..열을 올린건 아니고요..저도 방금 연합뉴스에서 전하는 인터뷰를 보니..저 알바생도 좀더 자신을 낮추고..서비스 정신 이랄까..걍..서로 양보했으면 저러한 일이 없었을텐데라는 안타까움이 생기네요..암튼 가해자던지 피해자 모두 다 불행한 일입니다..

아휴.. 다들 왜 그러세요.. 뭔 말을 못하겠네요..

맞죠.. 알바도 그날 컨디션이 안좋았거나.. 저 사람도 조금 화를 좀 다스렸으면 좋았을텐데요..

사회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 나름의 사정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지.?

측은 : 뿔쌍히 여기다. 불쌍하게 생각하다.
이런 뜻 아닌가요?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면 불쌍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자리 청소를 안 해주는 것에 대한 대응이 살인이면, 측은이라고 하기에는 한참 벗어난거죠.
저 종자가 저렇게 된 원인이 불쌍하고 안타까운 면이 있어서 그것이 측은하다면 모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