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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보네. 나도 로또 번호 하나만
애딸린 대머리 이혼남이라던데
아니 뭐 능력대로 사는거지. 씁쓸하다면 씁쓸한 일이지만 또 욕할일은 아니긴함.
저건 대본부터 무라수였긴 한데
일반인이라도 직업, 집안사정, 와모 이런 거 다 보고 비슷하게 결혼하잖아. 아나운서끼리나
미래가 아닌 본질을 본거지 아나운서라는
이미 드라마에서도 악역여캐가 전 아나운서해서
재벌한테 시집갈꺼에여 라고 대놓고 나오는데 뭐
??
고민정이 부처님.
로또는 왜 묻고 자빠져 ㅋㅋㅋ
미래를 보네. 나도 로또 번호 하나만
6개 필요한데 하나 알아서 뭐하실려고 ㄷ
7
4
저건 대본부터 무라수였긴 한데
일반인이라도 직업, 집안사정, 와모 이런 거 다 보고 비슷하게 결혼하잖아. 아나운서끼리나
ㅇㅇ
애딸린 대머리 이혼남이라던데
그건 모르겠고 존나 무능력자인건 공공연하던데. 거의 말아먹는 실력이 부산할매돼지국밥이던데
어차피 지 아빠가 다 복구해줄텐데 뭘
애딸린 대머리 이혼남 재벌 3세
미래가 아닌 본질을 본거지 아나운서라는
이미 드라마에서도 악역여캐가 전 아나운서해서
재벌한테 시집갈꺼에여 라고 대놓고 나오는데 뭐
아니 뭐 능력대로 사는거지. 씁쓸하다면 씁쓸한 일이지만 또 욕할일은 아니긴함.
욕먹는 이유가 자기는 상대 스펙 하나도 안본다고 입털었는데 정작 결혼상대는 대기업 금수저 재벌3세라서 그런거아님?
그렇게 욕할수있기도 하겠네.
대본이겠지만 본인의 발언과 완전 정반대인 것뿐만 아니라
그 상대의 발언이 상당히 문제가 있는 분이라서 그런 거임
안본다고 했지, 고스펙 안 거른다곤 안했다.
q: 남자가 경제적으로 준비가 되어야만 결혼 할 수 있는 건가?
a: 전 상관 없습니다
이게 입턴거라고 까지 말할 수준인가...?
방송상 구라는 알겠는데
하필 상대가
자수성가(자칭)임
저게 독이되서 커리어끊겨도 아쉬울거 없을걸
이미 내조한다고 커리어 본인이 중단함.
이혼하고 나면 아쉽겠지.
이혼해도 위자료를 평생 먹고살만큼 주지 않을까. 괜히 시끄러워지면 기업 이미지에 영향줄테니 그냥 돈 많이 주겠지.
이혼할때 돈 많이 안주면 안해준다고 소송걸고 버티면 됨.
이걸또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비하하고있네 병1신새끼들이 정도를 몰라.
당연히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이랑 가는거지. 그걸 애초에 시집잘가려고 아나운서 하는걸로 해버리네 ㅋㅋㅋ
진짜 열등감으로 똘똘 뭉쳤다.
왜이리 화가나있어? 가족이라도 욕당했어?
점심으로 먹은 돈까스가 너무 맛이없었어
돈까스는 김밥천국도 맛있던데 재수가 없었네
아나운서 비하 댓글은 안보이는거 같은데 ??
분문부터 애초에 얼굴좀 팔고 돈많은 남자한태 시집가려고 아나운서 하는거다 라고 말하고있고
베뎃부터 아나운서의 본질을 본거지 어쩌구 하고있는데...? 베뎃보고 살짝 네이트판 보는것 처럼 빢쳐서 흥분함
아..얘가 요 밑에있는 '두산의 자수성가'속 대머리랑 결혼하는거야??참...ㅋㅋㅋㅋㅋ
지금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간다고 열폭하는거야? 유게 완존 PC 다 됬네?
본인이 저기서 돈없는남자도 상관없다 했으니 후폭풍이 커진거같어
여기 언제부터 네이트판 된거임????
저 때 당시에도 저 글이 맞다고 엄청 올라오지 않았던가?
각도기 깬 애들 다 고소나 먹어라
재벌가가 언제부터 명훼 고소했다고 ㅋㅋㅋ
이걸로 고소되면 이재용 까는 루리웹 이미 폐쇄당했음 ㅋㅋ
각도기 깬 애들 있나...?
남이 누구랑 결혼을 하던가 말던가 무슨 상관이라고 난리들이지?
그냥 열폭
유게이들의 kibun을 상하게 한 죄를 지음.... 마치 그쿵쾅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
전파는 국가 공공재 아닌가???
3세가 아니라 4세라 틀림 ㅅㄱ
팩트로 후들겨버리니까 오금이 저리네그냥~
돈 못버는 남자한테 갔으니 거짓말은 안했으!
본인 하던건 다 말아먹고 아버지 밑에서 일하는 사람한테 갔잖어.
그렇게 받은게 본인 돈인가. 부모가 준 용돈이지.
스티붕유 같이 물론 죄질의 상대가 안되지만
좋은이미지이고 바른말 했던 사람이 그말이 사실은 거짓이었다는거에 그냥 분한거지
다들 그냥 그걸 비꼬는거고 그걸 욕하는 소수는 선을 넘은거고
댓글러들이 뭐라하든 본인이 선택했고 잘살겠지
“남자들은 경제적 준비가 돼야만 결혼을 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청년은 “아나운서님은 상관없나? 돈 못 버는 남자도?”라고 되물었다.
능력만 안본다고 했지 하층민이랑 결혼한다고는 안했잖아?
고민정님 얘기 나온김에.
"당신이라는 바람이 내게로 불어왔다"라는 부부 수필집을 내셨음. 올해 초에 나왔는데 잔잔하니 재밌고 행복해보임. 한번쯤 읽어보시길.
저 유투브 댓글러 왜케 화가났는지 모르겠다.
너도 방송에 자기 얼굴 팔리면서 '못생긴 여자 싫어하세요?'하면 두리뭉실 둥근대답밖에 못할거잖아.
아니 누구랑 사귀든 심지어 돈을 좀 많이 따져서 결혼을해도 문제는 없는데 먼저 멍청한 질문을 했잖아. 욕먹는건 걍 자기 무덤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