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와무우
본작에 등장하는 악역은 철저하게 권선징악의 룰에 따라 굴욕적인 죽음을 맞이하는게 대부분임에도 멋지게 등장하고 멋지게 죽음.
애니 한정으로 쩌는 전용 테마곡과 성우(메기솔 스네이크 성우) 버프가 달렸다.
본 캐릭은 1980년대 후반의 만화에서 나왔는데, 이후에 나오는 양산형 라노벨이나 애니에선 이런 악역을 찾기가 어려워졌다는게 함정.
특히나 고전 명작을 다비드 프로덕션이 늦게 애니화시킨게 오히려 왠간한 다른 작품들보다 퀄이 높아서 더더욱 비교되는 중.
카즈도 최종전까지는 뭔가 지만의 철학이 잇는새끼엿는데
최종전에 갑자기 졸렬해짐
다들 죽으니까 존심 다내려놓고 승리에 모든걸 걸었음
그놈의 에이쟈의 적석땜시 수쳔년도 더 전에 파문전사 몰살시키고 또 수천년도 더 전에 자기 일족을 몰살시켰는데 눈을 뜨고 좀 지나니
왠 놈팡이 서넛이 와서 와무우도 죽이고 에시디시도 죽여서 다급해짐
에시디시도 나름 경의는 표해줌
카즈도 최종전까지는 뭔가 지만의 철학이 잇는새끼엿는데
최종전에 갑자기 졸렬해짐
다들 죽으니까 존심 다내려놓고 승리에 모든걸 걸었음
그놈의 에이쟈의 적석땜시 수쳔년도 더 전에 파문전사 몰살시키고 또 수천년도 더 전에 자기 일족을 몰살시켰는데 눈을 뜨고 좀 지나니
왠 놈팡이 서넛이 와서 와무우도 죽이고 에시디시도 죽여서 다급해짐
오히려 카즈 캐릭성은 괜찮은거 같은데
동료인 와무우랑 에시디시가 당했기때문에 변한거라
뭐 다급하게 변한 이유는 납득이 되는부분
인간주제에 라고 생각했는데
평생 동료 두명이 순식간에 당함...
그게 자기만의 철학아님? 졸렬이든 뭐든 모든것을 이용해서 승리를 쟁취하고 태양을 이겨내는것.
솔직히 친구들이랑 있을때 분위기 맞춰줘야지
난 디오가 3부가서 엄청 추해진게 좀 안타까웠던
걘 원래 추했는데
그리고 6부하고 외전 소설에서 뜬금 이미지 세탁까지함.ㅈ사스가 DIO님...
걔 원래 추함, 1부때 어떻게 괴롭혔는지 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아니 그렇긴 했는데 "최악"이 너무 간단하게 처리 된거같아서
카즈의 성우는 쓰레기 닌자의 성우랑 동일하다
카즈는 오히려 그게 매력임.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것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김.
에시디시도 나름 경의는 표해줌
야이야이야~~~이~~~~~
7부에 나오는 아저씨도 멋있었는데
맨담 아재?6초전으로돌리는거?
아 맞다 그아재 죽을때 인상깊었는데
어서와라... 남자의세계의...
와무우랑 싸우는 편은 다 재밌더라.
권선징악인데 포로 마루타한 나치는 명예롭게 전사한다고 하는 이상한 만화
이 놈은 긍지있는 싸움을 했는데 카즈놈이 갑자기 "이기면 방법은 아무래도 좋은거다!!" 갑분싸 시전.
유게 보니까 다이유-EK(N)이라는 닉도 있던데 글쓴이 본인이야?
네 정지먹을때 네이버 계정 부캐로 판겁니다... 논란이 되는 게임과 성우, 서브컬쳐계 정보 관련해서 비방하는 글을 올렸단 이유로 몇 번 정지당했어요, 최근에도 그랬고.
사칭하는 건줄 알았음
올리지말라는 데 계솓 올렸다면 신고먹을 만하지.
.
ㄹㅇ 참 전사
와무우 같은 캐릭 보기가 힘들다
인생을 거품처럼 살다 간 사나이...
저 비눗방울이 진짜 시저의 삶을 잘 표현한거 같아 아버지를 죽인 흡혈귀 석상을 위해 살았지만 결국 죽이지 못하고 갔으니...
왜곡하지말고 원본 올리셈 ㅡㅡ
죠죠는 파문전사까지만 딱 잼있더라
죠죠가 나도 경의를 표하고 싶어졌었다 할때 진짜 마름 울리는 간지가 터졌음
하즈가 갑자기 찌질한 악역으로 변해서 와무우가 더더욱 인상깊은 캐릭터로 남았지
와무우 간지...
오른쪽의 유두는 왼쪽으로 회전~~~
2부는 2부 나름의 매력이 멋지지. 3부부터 스탠드 적응 안되긴 하는데 또 좀 지나면 4부까진 엄청 즐겁게 본거같음.
죠죠 2부 최고의 적
죠셉과의 결전, 시저와의 결전 등등
죠죠 2부 명장면, 명전투 제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