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vs 부담
https://cohabe.com/sisa/817236 호불호 갈리는 손님 응대.jpg 됐거든? | 2018/11/17 22:56 18 2097 좋다 vs 부담 18 댓글 SIHANA 2018/11/17 22:57 반응 보고 조절하면 될 거 같다 유수프 타짐 2018/11/17 22:58 근데 장사 잘하는사람은 손님이 대화할때 부담스러워 하는지 아닌지도 잘 앎 야생의소리 2018/11/17 22:58 부담스러워 하는게 싸가지없다고 느끼는 것보다 나음 부담스러운 것은 친하지 않은데 너무 가까히 와서 그런거라 익숙해지거나 단골이되면 득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차갑거나 싸가지 없다고 느끼면 짤없이 다시는 안옴 치통.... 2018/11/17 22:58 부담 그러는 사람들 사장이 무표정으로 인사도 안하고 걍 응대만 하면 거북해질걸 너보다내가더 2018/11/17 22:57 좀 부담스러운데 맛있으면 불만사라짐 미나미가 2018/11/17 22:56 나는 부담 (k3pjmJ) 작성하기 굼빵 2018/11/17 22:57 좋다. (k3pjmJ) 작성하기 Birren 2018/11/17 22:57 나는 좋음 (k3pjmJ) 작성하기 오사마 빈 라덴 2018/11/17 22:57 부담 (k3pjmJ) 작성하기 인생시발진짜 2018/11/17 22:57 호 (k3pjmJ) 작성하기 SIHANA 2018/11/17 22:57 반응 보고 조절하면 될 거 같다 (k3pjmJ) 작성하기 함몰고추 2018/11/17 22:57 부담스럽더라도 싫은 사람은 없지 불친절한거보다 (k3pjmJ) 작성하기 너보다내가더 2018/11/17 22:57 좀 부담스러운데 맛있으면 불만사라짐 (k3pjmJ) 작성하기 8월 돌돔 2018/11/17 22:57 이색히가 베이컨 안놓으려고 상술을..? (k3pjmJ) 작성하기 재미있네 2018/11/17 22:58 기억에는 남을듯 하고 기억남으면 또 갈수도있고요 (k3pjmJ) 작성하기 치통.... 2018/11/17 22:58 부담 그러는 사람들 사장이 무표정으로 인사도 안하고 걍 응대만 하면 거북해질걸 (k3pjmJ) 작성하기 야생의소리 2018/11/17 22:58 부담스러워 하는게 싸가지없다고 느끼는 것보다 나음 부담스러운 것은 친하지 않은데 너무 가까히 와서 그런거라 익숙해지거나 단골이되면 득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차갑거나 싸가지 없다고 느끼면 짤없이 다시는 안옴 (k3pjmJ) 작성하기 사시버섯 2018/11/17 23:09 이그 즌짜 맞는 말이거등요 (k3pjmJ) 작성하기 보컬 Jang 2018/11/17 23:15 맞음. 부담스러우면 '아 거기 부담스럽던데 갈까 말까' 하면서 고민하지 싸가지 없으면 'ㅈ까 두번다시 내가 가냐 흑우도 아니고 ㅅㄱ' 로 끝남 (k3pjmJ) 작성하기 야생의소리 2018/11/17 23:15 그리고 주변에도 전파하지 저기 존나 ㅈ같은 곳이라고 그래서 장사할때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음 (k3pjmJ) 작성하기 유수프 타짐 2018/11/17 22:58 근데 장사 잘하는사람은 손님이 대화할때 부담스러워 하는지 아닌지도 잘 앎 (k3pjmJ) 작성하기 타카나시 릿카 2018/11/17 22:58 일행이 있는게 아니면 난 저리 말 걸어주는게 좋더라. 혼자서 멀뚱멀뚱 진짜 뻘쭘함... (k3pjmJ) 작성하기 장난전화국 2018/11/17 23:04 저때 쟤는 약과였지.. 지금 홍탁집 봐라 (k3pjmJ) 작성하기 Earthy 2018/11/17 23:05 솔직히 어떨 때는 대화 나누며 기다리는 게 더 좋고, 또 어떨 때는 부담스러워서 입 다물게 됨. 당일 기분에 따라 다르더라고. (k3pjmJ) 작성하기 지나가던행인 A 2018/11/17 23:06 난 인사만 해줘도 충분함... (k3pjmJ) 작성하기 일단튀어 보노보노 2018/11/17 23:06 맛이 최우선 순위긴한데 난 좋음 (k3pjmJ) 작성하기 얗얗 2018/11/17 23:07 응대 잘하는 사람은 부담스러워하는거 느끼는 순간 멘트 정리하고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음 (k3pjmJ) 작성하기 얗얗 2018/11/17 23:08 백종원이나 잘하는 사람이나 어차피 잘 조절할 듯 (k3pjmJ) 작성하기 칼링스타 2018/11/17 23:07 백종원도 보여주기식 연기라 좀 오버하는 것처럼 보이는거고 실제 장사에선 저거보단 자연스럽지 않을까 ㅋㅋ (k3pjmJ) 작성하기 repuien 2018/11/17 23:10 실제로 본인이 말했어 상대방을 봐가면서, 상권의 주 고객층을 봐가면서 응대방식을 맞추라고. 저 대만감자 아죠시는 수원에 어르신들 많은 지역에서 장사하고 무엇보다 기본도 안되서 저렇게 일부로 보여주기식인거고. (k3pjmJ) 작성하기 2018/11/17 23:07 20년 넘게 장사하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친근하게 해주는게 좋다던데 요즘은 워낙 개인주의적이다보니 부담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오히려 저렇게 하면 단골도 많이 생겨서 좋데 (k3pjmJ) 작성하기 육두구정향 2018/11/17 23:08 판매자 관점으로 보면 됨. 호불호는 당연하지만 저렇게 말 건네고 친밀감 있게 구는편이 거의 99% 매출 올라감. (k3pjmJ) 작성하기 오젠 2018/11/17 23:08 난 좋아함. 친분 생기는거 같아서 단골 가게 아니면 못 가겠더라 (k3pjmJ) 작성하기 익명-DUxNjg1 2018/11/17 23:11 반응마다 다른데 저사람은 하도 무뚝뚝하니 저런거 (k3pjmJ) 작성하기 익명-jMyNjEy 2018/11/17 23:12 저거랑 자매품으로 택시아저씨가 있다 ㅎ (k3pjmJ) 작성하기 방사능버섯 2018/11/17 23:12 부담스럽게 느끼게 만드는게 무뚝뚝하게 대하는것 보다는 나음 반응이 너무 안좋다 싶으면 조절하면 되는거고 (k3pjmJ) 작성하기 아르토리아 팬드래건랜서 2018/11/17 23:12 뭐 안녕하세요, 뭘로 드릴까요, 안녕히가세요 정도만 해줘도 좋지만 처음 가는 가게에서 저렇게 친근하게 대해주면 솔직히 더 좋지 (k3pjmJ) 작성하기 그웬디드Ω 2018/11/17 23:12 그때그때 다름 (k3pjmJ) 작성하기 초코향민트 2018/11/17 23:12 실제로 저리 말걸면 ㄹㅇ개부담임. 인사정도가 딱임. (k3pjmJ) 작성하기 WAVEFILE 2018/11/17 23:14 기분 나쁘진 않지만 부담스러움. 부담스러워하는 거 알고 그만두면 괜찮은데 매번 저런 식이면 그 가게 안 가게 됨. (k3pjmJ) 작성하기 WAVEFILE 2018/11/17 23:15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면 됨. 손님과 주인 입장이니 돈 받고 물건 내주면 끝. 그보다 더 친밀해질 필요는 없지. (k3pjmJ) 작성하기 VaasMontenegro 2018/11/17 23:15 부담스러워도 인상이 좋아서 맛만 있으면 또 오게 되지만 무뚝뚝, 싸가지는 앵간치 맛이 좋지 않은 이상 다시는 그 가게 안 감 (k3pjmJ) 작성하기 레이븐이펙트 2018/11/17 23:16 부담시러운게 띠꺼운거보단 낫지 (k3pjmJ)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k3pjmJ)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정치김찬식씨 페이스북 혜경궁, 이재명 관련 내용 jpg [50] 웨인라이트 | 2018/11/17 23:03 | 2940 집 계단이... ㄷ ㄷ [20] [♩]멘토스 | 2018/11/17 23:01 | 3591 숯불구이.jpg [9] 됐거든? | 2018/11/17 23:00 | 3032 오랫만에 필름 조금 추가했습니다. [6] 자림♡ | 2018/11/17 23:00 | 2788 aiwa 워크맨이 사고 싶네요 [81] 눈까믄마시마로 | 2018/11/17 22:59 | 3447 로아) 외국인 스트리머의 한섭 생존비법 [41] 댕기 | 2018/11/17 22:59 | 4669 호불호 갈리는 손님 응대.jpg [43] 됐거든? | 2018/11/17 22:56 | 2097 사탄: ㅅㅂ 또 일자리 잃었네… [54] 쯔위입니다 | 2018/11/17 22:55 | 3973 악역임에도 주인공이 경의를 표한 캐릭.jpg [46] 다이유-EK | 2018/11/17 22:55 | 2285 내리막길을 미친듯이 타고있는 버스기사.jpg [28] 루리웹-3900492421 | 2018/11/17 22:53 | 5231 형님들 요즘 술을 매일같이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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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사 잘하는사람은 손님이 대화할때 부담스러워 하는지 아닌지도 잘 앎
부담스러워 하는게 싸가지없다고 느끼는 것보다 나음
부담스러운 것은 친하지 않은데 너무 가까히 와서 그런거라 익숙해지거나 단골이되면 득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차갑거나 싸가지 없다고 느끼면 짤없이 다시는 안옴
부담 그러는 사람들 사장이 무표정으로 인사도 안하고 걍 응대만 하면 거북해질걸
좀 부담스러운데 맛있으면 불만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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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더라도 싫은 사람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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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부담스러운데 맛있으면 불만사라짐
이색히가 베이컨 안놓으려고 상술을..?
기억에는 남을듯 하고 기억남으면 또 갈수도있고요
부담 그러는 사람들 사장이 무표정으로 인사도 안하고 걍 응대만 하면 거북해질걸
부담스러워 하는게 싸가지없다고 느끼는 것보다 나음
부담스러운 것은 친하지 않은데 너무 가까히 와서 그런거라 익숙해지거나 단골이되면 득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차갑거나 싸가지 없다고 느끼면 짤없이 다시는 안옴
이그 즌짜 맞는 말이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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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러우면 '아 거기 부담스럽던데 갈까 말까' 하면서 고민하지
싸가지 없으면 'ㅈ까 두번다시 내가 가냐 흑우도 아니고 ㅅㄱ' 로 끝남
그리고 주변에도 전파하지 저기 존나 ㅈ같은 곳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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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사 잘하는사람은 손님이 대화할때 부담스러워 하는지 아닌지도 잘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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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멀뚱멀뚱 진짜 뻘쭘함...
저때 쟤는 약과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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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떨 때는 대화 나누며 기다리는 게 더 좋고, 또 어떨 때는 부담스러워서 입 다물게 됨.
당일 기분에 따라 다르더라고.
난 인사만 해줘도 충분함...
맛이 최우선 순위긴한데 난 좋음
응대 잘하는 사람은 부담스러워하는거 느끼는 순간 멘트 정리하고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음
백종원이나 잘하는 사람이나 어차피 잘 조절할 듯
백종원도 보여주기식 연기라 좀 오버하는 것처럼 보이는거고
실제 장사에선 저거보단 자연스럽지 않을까 ㅋㅋ
실제로 본인이 말했어
상대방을 봐가면서, 상권의 주 고객층을 봐가면서 응대방식을 맞추라고.
저 대만감자 아죠시는 수원에 어르신들 많은 지역에서 장사하고
무엇보다 기본도 안되서 저렇게 일부로 보여주기식인거고.
20년 넘게 장사하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친근하게 해주는게 좋다던데 요즘은 워낙 개인주의적이다보니 부담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오히려 저렇게 하면 단골도 많이 생겨서 좋데
판매자 관점으로 보면 됨. 호불호는 당연하지만 저렇게 말 건네고 친밀감 있게 구는편이 거의 99% 매출 올라감.
난 좋아함. 친분 생기는거 같아서 단골 가게 아니면 못 가겠더라
반응마다 다른데 저사람은 하도 무뚝뚝하니 저런거
저거랑 자매품으로
택시아저씨가 있다 ㅎ
부담스럽게 느끼게 만드는게
무뚝뚝하게 대하는것 보다는 나음
반응이 너무 안좋다 싶으면 조절하면 되는거고
뭐 안녕하세요, 뭘로 드릴까요, 안녕히가세요 정도만 해줘도 좋지만
처음 가는 가게에서 저렇게 친근하게 대해주면 솔직히 더 좋지
그때그때 다름
실제로 저리 말걸면 ㄹㅇ개부담임.
인사정도가 딱임.
기분 나쁘진 않지만 부담스러움. 부담스러워하는 거 알고 그만두면 괜찮은데 매번 저런 식이면 그 가게 안 가게 됨.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면 됨. 손님과 주인 입장이니 돈 받고 물건 내주면 끝. 그보다 더 친밀해질 필요는 없지.
부담스러워도 인상이 좋아서 맛만 있으면 또 오게 되지만
무뚝뚝, 싸가지는 앵간치 맛이 좋지 않은 이상 다시는 그 가게 안 감
부담시러운게 띠꺼운거보단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