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오늘도 대학물 먹은 사람들은 다르다는걸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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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양] 다급한 김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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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구마 예상했음
와...이래서 사람은 배워야되ㅜㅜ
김유신 : 춘추가 어떻게 되시는데, 감히 내 여동생을...!!!
김춘추 : 04년 생입니다만...
김유신 : 나 95년생이야! 대가리 박아!!
김춘추 : 필승!!!
김유신 : 니가 내 여동생과 잤다는거 다 안다
김유신 : 하지만 내가 정말 이해 안되는건
김유신 : 왜 나랑은 안자냐는거다.
김춘추 : (심쿵!)
감자는 19세기에 청나라를 통해 조선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므로 김춘추는 저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고구마도 19세기에 들어왔으니 고구마도 넣지 않았습니다
과연 그 시기엔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무엇을 은박에 싸서 넣어 먹었을까요?
여기 댓글 단 사람의 80프로는 솔직히 맞아야함
아.... 김기춘으로 보고 왔다가 대혼란
김기춘인줄 알고 들어왔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