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기느라 허리 빠질뻔
정리는 내일 해야겠어요 ㅠㅠ
집사 꺼라곤 딸랑 술 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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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더니 택배가 한뭉탱이
옮기느라 허리 빠질뻔
정리는 내일 해야겠어요 ㅠㅠ
집사 꺼라곤 딸랑 술 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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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모래주문날은 택배기사분에게 죄짓는것 같더라구요..
그러게요. 항상 죄송해요 ㅠㅠ
택배 뜯는거 엄청 좋아하시는 분들 있던데 ㅋㅋ
다들 냥이들꺼라 전 감흥이 없어요
와이건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이건이 먼가요?
저희집도 모래시키는 날엔 ㅋ
많이 시키기면 마이 죄송하더라구요
후덜덜덜덜합니다
택배기사님도 같이 고생하셨을듯 합니다..
그래도 냥이들은 좋겠네요 ㅎㅎ